위치가 너무 좋고 객실도 쾌적했으나 온수가 안나왔습니다...
카운터 문의하니 동시간대 온수사용이 많으면 안나올수있고 5~10분정도 후에 다시 사용해보라고 하여 30분 뒤에 사용했으나 온수가 여전히 안나왔어요. 이미 씻기 시작하기도 했고 여름이니 그냥 찬물에 씻긴 했는데 좀..많이 아쉽네요. 물론 온수가 또 안나온다면 연락달라고 하시긴 했는데 이미 다 사용했고 객실 옮기기도 귀찮아서 내일은 괜찮겠거니 했어요. 근데 다음날 오전에 또 전화가 와서 같은 층이 공사중이라 샤워기 사용 시 철가루가 나올 수 있다고...샤워기 사용할거면 다른 객실 키를 줄테니 거기서 이용해달라고 해서 다른층까지 가서 씻고 돌아왔습니다...😯... 물론 대체로 친절하시고 객실컨디션도 이만하면 나쁘지 않고, 솔직히 동탄에 마땅한 호텔이 없어 앞으로도 계속 이용은 할 의향이지만 아쉬움에 리뷰 남깁니다.. 그래도 12시 체크아웃은 너무 좋네용
여자 혼자 출장차 갔습니다. 직원분들이 여성 분들이시고 방에 걸쇠가 있어서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사소한 것들이지만 신경 써서 챙겨 놓은 느낌이 드는 호텔입니다. 샤워실 문이 굳게 안 닫혀서 물이 바깥으로 새어 나오는 건 불만입니다. 주변에 편의점이나 식당, 카페가 다양하고 많이 있습니다. 주차장 실외, 실내 가능합니다. 헬스장은 작고 허름해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혼자여도 무섭고 둘이어도 무서울 느낌). 싱크대와 책상이 구비되어 있어 간단한 식사 준비와 일처리 가능했습니다. 발코니 뷰도 아늑하여 추천합니다.
카페랑 야외 정원이 너무 예쁘길래 생일 기념으로 다녀왔습니다 !블로그 후기들 마다 룸 컨디션은 좋지 않다고 해서 기대는
안했지만 생각보다 더 기대 이하였고 특히 화장실은 진짜 씻기 꺼려질 정도로 지저분하고 노후가 정말 많이 됐습니다. 십만원대 금액이 그나마 양심적이네 라고 느껴지네요 뷰는 카페 테라스랑 정원이 보여서 그나마 맘에 들었어요! 카페는 인스타에서 보던 거 처럼 예쁘고 사진도 잘 나옵니다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이 없어서 사진 찍기 좋아요!그리고 조식은 가짓수는 많지는 않지만 오믈렛도 만들어 주시고 먹은 음식들은 다 맛있었어요!조식 포함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냥 저렴한 가격에 한 번 갔다올만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