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너무 좋아서 자주 방문하는 곳인데~~^^
연식은 있어도 해변 산책길이 좋아서 자주 방문해요.
리조트 보다 호텔이 깔끔해서 추천해요.
특히 비용이 좀더 들더라도 오션뷰를 추천합니다.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해요~~^^
저는 515호 였는데 광장도 잘보이고
욕실도 비교적 깨끗했습니다.
낙산사 가려고 패밀리룸 예약했습니다. 번호표 뽑고 체크인전이지만 차량등록 가능했어요. 해변도 주차무료.
카페는 라떼, 아메 투숙객 할인있네요. 직원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세요. 다만 침대시트 한 곳에 세탁이 덜 된 것이 보였고, 해수사우나 안에 습식사우나실은 좀 손봐야될 것 같아요. 그래서 별점 좀 깎았습니다. 호텔은 오래되었지만 관리는 잘되고 있는 것 같아요. 목욕탕에 습식사우나실만 좀 어떻게 해주시길...
4인가능 룸이지만 조식은 두명까지 포함이라 체크인시 추가인원 구매했고, 조식과 사우나 투숙객 할인됩니다. 조식 25000원인데 이 가격에 훌륭합니다.
낙산사 후문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게 메리트입니다. 이거 때문에 간거라.
사진 배경은 낙산비치, 숙소에서 본 일출, 낙산사에서 본 바다입니다.
장점
1. 깨끗해요
2. 싱크대가 있어서 아기랑 갈때 편해요
3. 세탁기가 있어서 장거리 여행시 편해요
4. 직원들이 매우 친절해요
5. 침대는 물렁거리지 않고 아주 약간 하드해서
허리 안좋은분은 이용하기 딱 좋아요
단점
1. 엘리베이터가 3개이지만 너무 오래걸려요
2. 식사하러 나가려면 차로 최소 10분정도 걸려요
3. 주변 축구장이 있는데 주 고객인듯요
학생들이라 새벽, 저녁에 어수선해요
4. 1층 주차장은 장애인석이고 엘리베이터 주차장
이용해야되는데 중형 SUV는 안된다고해요
계단을 이용한 외부 주차장을 이용해야되는데
7시 넘어서는 자리가 없어요(주말기준)
처음 방에 들어서자마자 온 바닥에 모래가 자글자글해서 뭐지.. 싶었지만 빗질하는 것쯤이야 해주면 그만이니 괜찮았습니다
건물은 노후하였으나 온수도 잘 나왔고 에어컨도 시원하게 잘 작동했습니다!
바로 앞 해변으로 이어지는 길도 콘도건물앞 수도꼭지도 좋았습니다
해변한번 다녀오면 왜 바닥에 모래가 많은지 단번에 이해가 가능해진답니다◠ ̫◠
가성비 콘도로 온가족이 쉬다오기 좋았습니다
건물은 좀 오래된 느낌이 들고, 복도에서 크게 말하는 소리도 다 들리는 걸 보면 방음도 좀 안되는 거 같습니다만, 침구류 깔끔하고 객실난방도 따스해서 잘 쉬었어요.
1층에 편의점이 있어서 필요한 물건 사기도 좋고, 객실에서 보는 바다풍경도 좋습니다.
웰컴드링크로 스파클링 와인과 카프레제 안주를 제공하는데 좋았구요, 바베큐 세트도 맛있었습니다.
스카이라운지 식당에서 보는 바다풍경도 좋구요.
아침식사 조식도 신청해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하루 가볍게 머물고 가기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