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너무 좋아서 자주 방문하는 곳인데~~^^
연식은 있어도 해변 산책길이 좋아서 자주 방문해요.
리조트 보다 호텔이 깔끔해서 추천해요.
특히 비용이 좀더 들더라도 오션뷰를 추천합니다.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해요~~^^
저는 515호 였는데 광장도 잘보이고
욕실도 비교적 깨끗했습니다.
정말 좁아요...고시원인줄... 싱글침대 두개 룸.
남편이랑 둘이 갔는데 한 사람 지나다닐정도의 폭 밖에 안됐어요 ㅎㅎ 일요일 1박였는데 오션뷰로 업그레이드하려고했더니 만실이라지만, 무성의한 답변이라
그닥 신뢰가지않았고 위치좋은거외엔 오래되고 구태의여한 운영관리. 욕실 바닥에 머리카락 있고 수건걸이는 없고, 사우나엔 머리카락 엉킨 브러쉬... 조식은 대체 컨셉이 뭔지모를 뒤섞인 종류들^^(맛과 서비스는 부지런한 직원들이 커버다하는듯) 4층 옥상 뷰와 낙산사 옆 위치 하난 끝내줬다!
가성비로는 뒤지지않는 호텔이예요.
침대밑처럼 보이지않는 곳이 너무 지저분해서 좋은점수를 드리긴어렵겠어요.
저렴한 호텔이라 그런지 1시간정도 일찍 갔는데 추가요금이 있더라구요. 정책이 그러니 이해는 합니다만 투숙객이 많이 없을 땐 이런 부분이 다시 호텔을 찾게하는 서비스요소가 될텐데 아쉽더라구요.. 커피, 티, 치약, 칫솔 없어요. 미리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가격대비 만족이나 아쉬운부분 적어봤습니다.
처음 방에 들어서자마자 온 바닥에 모래가 자글자글해서 뭐지.. 싶었지만 빗질하는 것쯤이야 해주면 그만이니 괜찮았습니다
건물은 노후하였으나 온수도 잘 나왔고 에어컨도 시원하게 잘 작동했습니다!
바로 앞 해변으로 이어지는 길도 콘도건물앞 수도꼭지도 좋았습니다
해변한번 다녀오면 왜 바닥에 모래가 많은지 단번에 이해가 가능해진답니다◠ ̫◠
가성비 콘도로 온가족이 쉬다오기 좋았습니다
재방문 후기
부모님과 처음 와보고 너무 좋아서 남자친구랑도 다시 찾았습니다
에이스침대라 그런지 잠도 너무 잘오고 침대도 넓어서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비비큐 세트도 큰 장점 같아요
바로 앞에 낙산해수욕장에 사람도 없어서 조용히 산책하기 좋구요
다음에 또 올게요
옛날 시간여행하는 기분이었어요!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셨구요! 호텔 내부는 바닥도 깨끗하고 쇼파도 크고 침대도 있어서 이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어요! 특히 탄산온천 이용 포함해서하면 절약도되고 찜질방도 함께 이용가능했어요! 체크아웃하는날 3시까지 이용가능하고 주차도 3시까지는 이용가능해서 세워놓고 주전골 트레킹 다녀와서 체크아웃하기 좋았어요! 온천물이 넘 좋아서 또 가고싶어요. 면역조식 이용했는데 부모님 완전 만족하시고 2박 다 조식신청해서 먹었는데 질리지않고 내부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잘 도와주셨습니다! 접시도 힘드실텐데 한국인 스타일로 바로바로 잘 치워주시고 음식도 바로바로 내주셔서 사람이 평일에도 바글바글해도 기다리지않고 이용에 불편함이 하나도 없었어요! 저녁은 비수기라 주변에 먹을것이없어서 씨유 편의점을 이용했는데 사람들 완전 오아시스처럼 들어오세요. 여기서 저녁쇼핑하고 떼우고 배고픈채로 조식먹으면 더 꿀맛! 저는 또 이용하러올것같아요 부모님이 아주 좋아하셨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