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도착했는데, 방이 바로 주어졌고, 호텔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짐을 그 안에 두고 왔습니다. 방이 매우 깨끗하고, 매일 청소를 해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냉장고에는 과일 주스와 물병이 들어 있으며, 1층에는 커피 머신, 팝콘, 토스트, 잼, 버터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호텔은 버스 터미널과 하회 마을(버스 210)로 가는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매우 좋은 위치에 있으며, 호텔은 시장에서 몇 미터 떨어져 있으며 많은 레스토랑과 작은 상점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좋은 위치, 현지 음식을 제공하는 많은 카페와 레스토랑과 가깝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편리한 주차공간입니다. 객실에는 미니 냉장고, 헤어드라이어, 컵, 커피와 차, 샤워 액세서리 등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습니다. 욕실에 사용할 큰 수건이 부족했습니다.
10여년 만에 친구와 함께하는 두 번째 안동 여행이었는데, 치암고택 숙소가 정말 신의 한 수였어요. 지난 번에는 안동 하회마을에 머물렀었는데 이동에 시간이 너무 오래 소요 되어서 아쉬웠거든요. 치암고택은 안동역/시장에서도 가깝고 (택시타고 5-10분), 분위기도 고즈넉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호도재실에 투숙하면 마루에 있는 테이블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일행과 마당을 내려다 보며 두런두런 이야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고택이다 보니 방 크기는 작았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요, 화장실은 다른 방은 공용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 같았지만 호도재 방은 방 안에 따로 있습니다. 물론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오래 머물기에는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시간이 된다면 꼭 하루 머물기를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묵었던 호텔 중 가장 좋았어요! 매우 감성적이고, 매우 편안합니다. 이불에서 자는 건 편안했지만, 베개는 좀 특이했어요. 그 외에는 모든 게 최고예요! 위치가 정말 좋습니다. 주변에 숲이 있고, 전통 가옥이 있고, 강과 공원이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매우 맛있고 배부른 아침 식사였습니다. 서비스가 훌륭했습니다. 우리를 만나서 숙소 주변을 안내해 주고, 객실로 안내해 주었으며, 짐을 옮기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