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비치는 침대 있는 룸으로 가세요
전반적으로 3성 같은 4성임
온돌룸은 객실이 작고 침구도 불편했어요
침구에 얼룩도 있고 수건에서도 꿉꿉한 냄새나고ㅜㅜ
화장실 다닐 슬리퍼를 주는데 일회용 아니고 그냥 객실마다 비치된 욕실슬리퍼 느낌이에요 아무래도 객실을 이용했던 많은 사람들이 썼을 슬리퍼라 좀....
그 흔한 빗이랑 면봉,샤워캡도 없어요 cu가서 사야하는데 보통 4성이면 기본적으로 있는 어메니티 아닌가 싶어요..
조명 키는 스위치도 누르면 제때제때 작동이 안돼요 여러번 눌러야됨
암튼 머 위치덕분에 4성받은 느낌? 굳이 낙산비치를 가야겠다 싶으면 침대 있는 객실로 예매하세요
깔끔하고 청소상태나 유지상태나 양호했습니다. 시설물도 깨끗하게 되어 있었고 안내도 친절하고 심플하게 받았습니다. 한밤중에 다른 층에서 의자끄는 소리가 크게 들리던데 의자다리에 음소스티커가 어떨까요. 사용하는 인간에게 주의를 주는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버스는 이용하기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앞에 운동장이 항시 개방이라 트랙을 뛰는 분들은 이용하기에 좋을거 같습니다.
처음 방에 들어서자마자 온 바닥에 모래가 자글자글해서 뭐지.. 싶었지만 빗질하는 것쯤이야 해주면 그만이니 괜찮았습니다
건물은 노후하였으나 온수도 잘 나왔고 에어컨도 시원하게 잘 작동했습니다!
바로 앞 해변으로 이어지는 길도 콘도건물앞 수도꼭지도 좋았습니다
해변한번 다녀오면 왜 바닥에 모래가 많은지 단번에 이해가 가능해진답니다◠ ̫◠
가성비 콘도로 온가족이 쉬다오기 좋았습니다
조식포함으로 예약하고 1회는 현장에서 예약해서 바베큐세트 주문해서 먹었는데 전부 좋았어요. 두번째 방문인데 여전히 열심히 노력한 느낌이더라구요.
다만 입실할때부터 화장실에서 계속 지린내가 나서 계속 여기 청소했는데도 안 없어졌구요.
아이의 비염치료기를 가져가서 퇴실직전까지 사용했는데 집에와보니 없어서 문의했더니 없다고 하네요. 캐리어에 없음 놓고온게 분명한데 1박값에 달하는 기기가 없다고 하니 황당.
크게 찾아보려는 시도없이 청소하는 여사님이 못봤다 한다 끝입니다. 남편이 조식에 만족해해서 또 가고 싶었으나 또 뭔가를 놓고오면 못 찾을까 못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