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 뷰는 좋았음. 이거 하나만 생각하고 또 오라고 해도 올 듯.
다만 보문단지 특성상 오고가는 거리가 좀 있어서 술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대리, 택시비로 꽤 많은 돈을 쓰게 됨. 그리고 황룡사가 정면으로 나오는 객실이 적고 단체 관광객이 많아 원하는 룸 배정도 쉽지 않음. 객실을 좀 더 세분화해서 판매하는 것이 필요할 듯.
1월 14일부터 2박 예약하고 뚜벅이 3인이 경주 여행을 갔었습니다. 보문호수 주변에 위치해 있었고 시내에서 택시로 이동해도 15,000원 정도로 부감이 적었으며 택시도 많아 불편한 점 못느꼈습니다. 예약한 룸을 2단계 업해줘서 쾌적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리모델링이 완료된 호수뷰인 룸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조식은 애슐리퀸즈에서 맛나게 먹었고요...일행 3명 만장일치로 1박을 더하자고 해서 더 넓은 룸을 이용했는데 역시 만족스러웠어요. 조만간 또 경주여행을 갈 예정인데...그 때도 망설이지 않고 이용할거예요. 꼭 리모델링한 룸으로 이용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