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라는데, 종사자 분들의 훌륭한 서비스로 호텔급 못지 않습니다. 아주 만족!
- 체크인이나 발레파킹, 조식 서비스 등 공손 친절한 그분들의 서비스는 최고 수준입니다.
- 건물은 다소 오래되었고, 좀 좁은 감은 있지만, 사용에 전혀 불편하지 않고 훌륭합니다. 냉온방 에어컨, 비데, 수압 빵빵한 따순물, 충전기 등 제공.
- 주변에도 수원 왕갈비나 회전초밥, 베트남 쌀국수 등 먹거리 풍부하여 위치도 좋습니다.
다음에 또 투숙하고 싶습니다.
장점
- 번화가 근처라 먹거리 엄청 많음
- 번화가 끝자락이라 시끄럽지 않음
- 방이 넓고 화장실도 넓음. 욕조와 컴퓨터 있음
- 청결한 편
단점
- 주차장 주차석이 많지 않음 (체크인 시간에 맞춰 갔더니 자리 있었음)
- 조식이 맛이 그저그럼(나쁘지 않으나 챙겨먹을 정도는 절대 아님)
- 방에 출장마사지 팝플릿이 배치되어있음
숙소 바로 앞쪽 골목이 로데오거리라 먹거라 쇼핑하기도 좋고 역이랑 가깝습니다. 숙소 바로 밑에 편의점이 있어 편리합니다.
다만 무거운 짐들고 수원역으로 걸어가기 힘들어 택시를 부를려고 하니 가까운 거리라 그런지 택시가 너무 안잡혀서 비싼돈주고 택시 탔네요 ㅎㅎ 청소도 잘해주시고 무엇보다 스티일러가 있어 장기간 출장에도 쾌적하게 의류 관리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