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연평도로 근무하게 되셔서 식구들 다 같이 올라가서 2박했어요
트리풀룸이 거의 없는데 여긴 있더라구요
주변에 차이나타운, 월미도, 신포국제시장이 있어서 좋았어요
직원분들이 전체적으로 다 친절합니다
주차는 지상과 지하에 있구요
조식은 체크인할때 구매하며 2.9만원이고
조식때 구매하면 3.3만원입니다
가격이 있어서 그런지 꽤 훌륭합니다
국이나 죽 등도 굉장히 따뜻하구요
가족단위로 묵기 좋아요(가격 대비)
식당은 객실슬리퍼를 신으면 출입이 안되니 참고하세용
(칫솔 등은 준비하셔야해용)
낡은 호텔이지만 청소 상태 좋았고 부모님이랑 가는거라 모텔보단 괜찮았어요.
근데 조식이 부실해도.. 너무 부실....하하
먹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종류도 양도 적었고 토스트 기계고 꺼져있었습니다...
다 안 먹는데는 이유가 있는가봅니다 ...ㅋㅋ 다음번에 간다면 조식은 빼려고요 ㅋ
정말 최고의 호텔이었어요. 일단 친절하시고 시설 정말 깨끗하고 쾌적해요. 이만한 호텔이 없다 싶을만큼 좋았아요
침대 컨디션도 굉장히 좋고 편했고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안마기가 있어서 피로도 풀 수 있어 최고였어요
꽤나 비싸게 다녀왔던 파라다이스호텔 보다도 만족도가 좋았네요. 공항까지 이동도 편하고 셔들기사님도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편했어요. 적극 추천하고 널리 알리고 싶어요
다음에도 또 애용할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