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집밥해먹으면서 쉬려고 예약했습니다ㅎㅎ
파크뷰라 뷰는 너무 예쁘고 좋았고 날씨도 선선해서 테라스에서 있기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불에 모래?같은 게 너무 많아서 털어서 사용했고 요리도구가 너무 오래되어서 냄비랑 프라이팬 바닥이 약간 녹슬어?있었어요ㅠㅠ 조리도구 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위치 : LG디스플레이 근처로 비즈니스가 아닌 여행으로 오면 위치가 애매하나 차로 여행지를 20분 안쪽으로 이동 가능
서비스 : 기본에 충실. 넷플릭스 등 OTT 서비스 이용불가.
청결 : 객실은 깔끔하나 제공하는 가운에서 덜 말렸을 때 나는 쉰 냄새가 나서 사용안함. 가운 두 개가 전부 그런거 보면 세탁이 제대로 되고 있나 의심이 듦.
시설 : 가성비 괜찮음. 무난.
레지던스입니다.
스마트키를 문자로 받고 스마트폰으로 여는 등 열쇠를 잃어버릴 염려가 없습니다. 안에 왠만한게 다 있으니 몸만 들어오면 됩니다. 장기투숙은 할인된다고 합니다. 1시간 늦게.체크아웃했을 때 벌금1만원 낸게 조금 아쉽지만 제 잘못이니 불만 없습니다. 근처에서는 가장 괜찮은 숙소 같습니다.
두번째로 가는 호텔이다. 파주 분다관련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좋은 위치임.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나름대로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어 불편한 점은 없음. 조식도 맛도 있지만 아주머님이 청결을 유지하려 애쓰시는 것 같아 마음에 듬. 시설 가운데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은 창문이 넓어 시원하고, 화장실 또한 커서 답답함이 전혀 없음. 침구류 상태도 최상을 유지하고 있어 다음에 오더라도 이곳에 머무를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