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그라운드, 펫보딩 등 펫을 위한 모든게
잘준비되어 있었고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객실 상태가 너무 실망이었습니다. 전에 썻던 분들의 강아지털이라던가 두 화장실에서 나는 냄새…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객실을 생각하면 예약하기 망설여질 것 같아요…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들이 많아서인지 뷰 좋은 방으로 안내해주신 친절한 직원 덕분에 잘 지내다 왔습니다.
공기가 좋고 산책로도 길게 잘 정비되어 있어 아침마다 숙소에서 입구까지 멈춤없이 뛸 수 있었습니다.
물은 1박당 4병을 제공해주시고 수건은 사용한 수건을 반납하면 새 수건을 제공받을 수 있어 불편함이 없었고 식기류 등 잘 준비되어있어 객실 내에서 식사할 때 편리했습니다.
오션월드나 그 외 부대시설까지는 차량으로 10분 정도 가몀 이옹할 수 있고 그 덕분에 아침 저녁으로 잔잔한 골프 타구 정도의 소리 외에는 조용합니다.
3가족이 묵었는데 가족 구성원에 따라 다르겠지만 침구류 배분이 어려워 다음에는 2가족씩 사용하는게 편리할 것 같고 그렇게 예약을 진행해 다시 오고 싶습니다.👍
갑작스러운 가족 여행으로 선택하게 된 곳인데 정말 좋았어요. 호텔처럼 세련되고 고상하진 않더라도 시골 할머니댁이나 깊숙한 산장 같은 특유의 정감 가는 분위기가 있어요.
위치가 시내가 아니라서 다소 외지고 주변에는 편의점 하나 없이 산과 강 뿐이지만, 저는 오히려 그게 좋았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건물이 아닌 산에 둘러싸여 있고 싶어서 떠난 여행이었기에 만족스러웠어요.
위치나 객실 특성상 여름에 가면 특히 더 좋을 것 같긴 한데, 겨울에는 산이 눈에 아주 예쁘게 덮여있어서 그것대로 좋더라고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고 자상하셔서 더 기분 좋게 묵을 수 있었어요. 카페를 함께 하시는데, 퇴실하기 전에 거기서 마신 커피와 사장님과 나눈 대화, 사장님께서 선뜻 보여주신 우쿨렐레 공연 모두 참 좋았어요.
홍천은 주변이 대부분 산지라서 많이들 여행으로 오는 곳은 아닌 것 같은데, 잠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감상하고 오기 좋은 곳인 듯해요. 홍천에 온다면 숙소로 여기 시실리 펜션이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우노하우스에서는 바쁜 일정 후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편안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노하우스 객실은 여행객과 비즈니스 출장객 모두에게 홍천군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둔내역 및 원주공항로부터 22km, 3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호텔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여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는 주차 공간을 제공합니다.
간이역식당에서는 바쁜 일정 후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편안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간이역식당 예약은 홍천군 여행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지평역에서 약 17km 정도 거리에 있고, 원주공항에서는 약 33km 정도 거리에 있어 여행하기 편리합니다. 주변에 제이스키, Daemyung Vivaldi Park Club House cc, 소리산소금강 등 유명 관광지들이 많이 있어 특별한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바쁜 일정 후에는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주변 명소들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는 주차 공간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