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파인트리글램핑 지도| 교통| 가장 가까운 공항 및 역

여행올 때 숙소에 큰돈을 투자하지 않는 저희 커플도 홀딱 반하게 만든 숙소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이곳의 매력을 아셨으면 좋겠어서 후기 남겨보아요 ...🤍 기념일 겸 공휴일이라 며칠 전 갑작스레 군산으로 여행 계획을 잡게 되었는데, 오래전 알고리즘에 떴던 맨션브릿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인스타에서 보이는 몇몇 감성숙소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아니 ... 제 인생 숙소 등극입니다 ㅠㅠ 정말 감사하게도 룸 업그레이드를 해주셔서, ‘프리미엄 스위트 더블 B룸’에서 묵게 되었어요 ! 들어서자마자 숙소에선 잠만 자면 된다는 저희의 편견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 그냥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이후에 일정을 몇 군데 계획해놨는데, 숙소 보자마자 일정 다 취소하고 숙소콕! 했어요 ㅋㅋㅋ 아늑하고 향기롭고 조용하고 프라이빗하고 ....  여행 와서 나가기에만 바빴지 숙소에만 있고 싶던 적은 정말 처음이에요 ㅠㅠ 자쿠지도 있어서 선선한 공기 맞으며 힐링하기 딱이었고, 잠 솔솔 오는 침대에 누워서 넷플 보기 좋았어요 ! 공간 자체도 겉껍데기만 예쁜 게 아닌, 생활하기에 편하기까지 해서 더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감성숙소에 대한 제 편견이 와르르 깨졌어요 🛏️ 말이 너무 주저리주저리 하지만 .... 정말 주접떨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 숙소예요 맨션브릿지에서 호캉스하러 또 군산 오고싶어요 사장님 이런 공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

혼자서 군산여행은 처음인데 시설이 넘 깨끗, 주변도 조용해서 잠자리가 편한 덕에 행복했어요!! 조식 셀프바가 있어서 간단히 요기하기 좋았고요,, 대만족입니다 ㅎㅎ 내부는 찍지 못했네요ㅠㅠ리뷰 생각 못하다가 나오면서 몇컷 찍어 올립니다 ㅎㅎ

이 리뷰가 호텔직원도 볼수 있는지 모르지만... 딸하고 여행가서 체크인하려고 안내데스크로 갔는데 두분의 여직원이 인사도 없이 가만히 있다가 제가 민증을 보여주며 체크인 하려고 한다니깐 그때서야 ”체크인하시려구요?”하고 말했어요~ 저한테는 인사도 안하더니 뒤에 다른 사람이 오자 그땐 바로 인사를 하더라구요~ 사람 가려가면서 인사를 하는건지...딸도 기분이 안좋다며 객실에 들어가면서 말하더라구요~ 인사를 사람 가려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외관부터 너무 예쁘게 되어있어서 기분좋았는데 들어가자마자 사진찍는 이벤트 코너?도있고 향도 좋아서 더 기분 좋았어요 ㅎㅎ 방안내 받고 들어갔는데 제가 위생에 예민한데 기대이상으로 깨끗하고 잘되어있어서 👍👍 오랜만에 정말 푹쉬었어요!!!! 1층에 카페테리아도 넘잘되어있고 라면도 짱 ㅠㅠ 잘쉬다갑니당 😘

생각보다 녹슨게 많았어요

어머니를 모시고 군산을 방문했다. 군산은 외할머니 산소가 있는 곳이고 외가 친척들이 사는 곳이다. 2박3일간 호텔에 묶으면서 친인척을 만나고 즐겁고 맛난 식사를 했다. 호텔은 깨끗했고 조식도 입맛에 맞았다. 근처에 위치한 은파 호수공원에서 한 아침 산책도 좋았다. 라마다 군산호텔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깔끔하고 너무 좋아요 ! 로비에 있는 커피도 맛있고 근처에 맛집도 많아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 특히 화장실이 정말 깔끔해요

화장실과 샤워룸이 따로 있고, 시설이 깔끔해서 너무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칫솔, 수건, 면도기 등 어매니티가 잘 갖추어져 있었고, 침대, 화장실은 청결해서 좋았습니다! 히터도 잘 나오고 티비도 잘 나오고, 게임 좋아하신 분은 컴퓨터도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욕조였는데 여자친구와 제가 나란히 앉아있어도 남을만큼 넓었습니다. 주변에 편의점, 약국, 음식점 다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닥은 정말 차가워서 그것만 개선된다면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쉬고 왔어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호텔, 요즘같은 서비스는 아닌듯. 그러나 방도 크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