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때마다 늘 방문하는 호텔입니다!
광화문 청계천 종각 다 가까운 위치 너무 좋구요
호텔 바로 맞은 편 올리브영이 있고, 스타벅스도 있어 매우 편리하고 유용합니다 ! 👍🏻
어매니티는 자판기에서 구매해야하고, 비오는 날에는 우산 3천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
이번 숙박 때는 왠지 모르게 바깥 소음과 옆방 소음이 유독 심하게 들렸어요 ㅠㅠ 방음 때문에 점수 살짝 뺐습니다...!
이외에는 출장으로 늘 만족하는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
교통이 무척 편리해 호텔 바로 앞에 공항버스와 지하철 회현역이 있어요!
남대문시장 바로 앞, 명동으로의 이동도 아주 편리하답니다!
신축 호텔은 아니지만, 이전 티마크 그랜드 호텔이 보코 브랜드 호텔로 리모델링되었습니다.
처음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호텔!
서울 시내에서 남산 뷰를 즐길 수 있어요. 🌆
좋은 가격과 많은 룸 수로, 서울에서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고 계신다면 좋은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야경 남산타워보이고 숙소 깨끗하고 좋았어요 앞에 청계천 산책로도있고 근처 전태일기념관도있고 포차거리도 있고 굿. 주로 외국인들이 이용하는 숙소인듯 주차안돼요. 기계식주차장이 있던데 이용 가능한지 모르겠고요.
아참 조식은 그냥 ㅋ아침에 먹을 데가 없어서 가긴했는데
5천원짜리도 안될듯하지만 시즌이 이용하는 사람이 잘 없으니 패스.
장충체육관 콘서트 관람을 위해 예약했는데
위치도 좋았고 시설도 깨끗했어요.
생각보다 방 크기는 작았지만 고층 공원뷰로 업그레이드
해 주셔서 잘 자고 왔습니다.
음료가 무료었는데💚종류가 커피와 얼그레이차 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워서 별하나 뺍니다.
쥬스나 탄산음료도 있었으면 더 감동이였을 것 같아요.
해외거주 중이라 한국 호텔에서 자주 묵는데 성수기라 비싼건 이해하지만 이 가격에 묵기에는 너무 아까웠습니다.
샤워기는 고정이 안되서 불편하고 물이 온 욕실에 튕는데다 싼 부직포슬리퍼 때문에 물기를 닦고도 여러번 넘어질 뻔 했어요.
특히나 방에서 에어컨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힘들었습니다.
인터넷은 자꾸 끊기고 티비 인터넷도 느리고 영화 보는데 자꾸 끊기고 초기화되어 결국 몇번 시도하다 영화를 끝까지 보지도 못했어요.
록시땅 어매니티는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조식도 종루가 많지는 않았지만 쓸데없는 음식 없이 대부분 다 맛있었는데 식당이 작아서 줄서서 믾이 기다렸고 식당에 들어가서도 음식이 많이 비어있는데다 오믈렛 줄이 다른 줄과 엉켜서 조금 불편했어요.
교통 편하고 주변 먹거리도 많은 것은 좋았지만 냄새와 인터넷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아무리 성수기어도 25만원에 이런 퀄리티라니... 아쉬움이 남아서 리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