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내내 호텔에 박혀 있을 것도 아니고
해서 가성비텔 잡았는데
딱 그 정도 입니다. 1박이면 대만족이었을텐데
저는 4박을 해서 그런지…ㅎㅎㅎㅎㅎ
제가 묵었던 방의 커텐에 라면 국물 그대로 뭍어 있고
바닥 카페트는 깔고 난 후에 한번도 청소 안한 느낌입니다.
청소 부탁하면 쓰레기 정도 치워줍니다.
무엇보다 호텔 내부 냄새가 좀 심해서
여행내내 저희는 지속적인 환기와 방향제를 썼어요
근데 수건에 너무 야박하셔서…ㅠㅠ 그게 아쉬웠어요.
물론 요청하면 더 주시긴 합니다.ㅎㅎ
그리고 주차 헬입니다.
주차 스트레스 받는 분이라면 절대로 권하지 않습니다. ㅎㅎ
주차 좀 멀어도 괜찮아 의 마인드에 청결도 그닥 신경쓰지 않아 라는 분께만 추천합니다~~
제주 서귀포 금싸하기땅에 자리한 칼호텔, 아름다운 바다뷰와 잘 다듬어진 산책로, 숲내음 가득한 자연 그대로의 조경까지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랜 전통을 가진 호텔 숙박 시설과 서비스 모두 좋았어요! 허니문 하우스로 이어진 산책로와 카페에서의 힐링, 환상적인 뷰 모두 최고입니다. 제주에 다시 오면 칼호텔을 찾을 것 같습니다.
호텔이 청결하고 가족끼리 다녀오기 너무 좋은곳이예요!!
뷰도 진짜 멋있고 호텔안에 아이랑 할수있는것도 많고 조금만 걸어가면 시장도 있고, 흑돼지고기집도 있고 너무 편히 잘쉬다왔어요ㅎㅎ
아참! 조식도 먹었는데 종류가 많진않았지만 다 맛있었고 좋았어요~~ 다음에 제주도 오게된다면 재방문의사 100프로입니다~~♡♡
위치도 너무 좋았고, 뷰도 만족했습니다.
당일 예약 했는데 만족스러운 곳이였어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뷰를 볼수있는 유리창이 청결하지않았습니다.
유리창 청소는 자주 되기 어렵고 힘드니까요 ㅠㅠ
그래도 침구도 너무 편안하고 화장실도 깨끗했구요!
키오스크로 하는 셀프 체크인/아웃 도 편리했어요.
다음 제주 여행에도 또 이용하고 싶어요 !
저녁에 호텔에 도착했는데, 위치는 찾기 쉬웠어요. 프론트에서 일출 뷰 룸으로 배정해 주셨는데, 방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아침에 발코니에 서면 성산일출봉이 바로 보였습니다. 며칠 내내 비가 와서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아침 햇살이 성산일출봉에 쏟아지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을 것 같아요. 프론트 직원 중 몇몇 남자분들은 영어를 아주 잘하셨습니다. 아침에는 조식 뷔페를 이용했는데, 종류가 아주 다양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하하. 중국 호텔처럼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국수, 쌀국수, 만두 같은 메뉴는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