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장, 오죽헌, 경포대, 중앙시장 등 버스, 택시로 이동이 쉬워요.
차로만 오다가 ktx타고 왔는데 가까운 거리에 광광지들이 있어서 좋아요.
늦게 도착해 메밀, 옹심이, 막국수, 칼국수 등 음식점을 찾기 어려워 바로 앞에 전주 콩나물국밥집을 이용했는데 맛있었어요.
주변엔 고기와 술을 먹기 좋은 곳이 많았어요.
호텔 안은 청결하고 깨끗했으나 욕조 물이 안내려가 바로 오셔서 고쳐주셨어요.
조식은 많지는 않으나 아침으로 샐러드, 계란, 빵 등 이용했습니다.
만족합니다.
3인 가족이 묵을 숙소를 찾다가 트리플 베드가 있으면서 초당동, 묵호해변, 안목해변 등 관광지와의 거리도 좋고 강릉역에서 도보로 20분-25분 거리여서 걷는거 좋아하는 입장에선 강릉역과 거리도 괜찮아서 바로 예약하게되었습니다.
다만 건물 자체가 연식이 있어서 룸 군데군데 벽지손상이라던지 화장실 내 곰팡이나 물때와 같은것이 제대로 제거가 되지 않아서 조금 미관상 보기 안좋았는데 룸 관리해주시는 이모님들의 친절함에 그런건 아무렴 어떨까 싶었네요~ 다음에 또 강릉 오게되면 강릉관광호텔에 다시 숙박할 예정입니다!
제대한 친구까지 총 3이서 강릉 여행왔어요.
어른이긴해도 아직 대학생이라 돈 아낄겸 최대한 좋으면서 저렴한 호텔 찾던중 발견했네요.
방도 꽤나 넓었고 화장실도 넓고 좋았네요.
냉장고도 꽤 사이즈있고 현관도 넓어서 들어갈때부터 큰 느낌이 났네요.
아쉽게 뷰는 오션부로 한게 아니라
그냥 옥상뷰였지만 남자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다보니 ㅋㅋㅋ
근데 이번에 부모님 차를 빌려 온거라 다행이지만 확실히 여기는 차가 아니면 추천은 안할게요.
차로도 강릉 시내까지 20분에 밤되면 엄청 어둡다보니 정동진가는 버스도 있긴한데 버스로도 이동하는 시간이 꽤 있다보니 차 있는분들에겐 좋지만 뚜벅이한테는 놉!!
숙소가 깔끔하고 좋았어요.
들어갈때 10분 정도만 환기 시키고 창문을 닫는걸 추천드려요!
안에 여러가지 먹거리들이 많고 눈으로 즐길 수 있는 갓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특히 20층 인피니트풀은 좀 더 따뜻한 날에 오면 춥지 않게 즐길 수 있을것 같아요.
풍경도 좋고 해변까지 있어서 정말 편하게 힐링하고 갑니다:)
위치는 정말 좋아요
경포대바다 바로 근처라서 이동하기 좋습니다
직원분의 응대도 친절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시설면에서는 오래된 호텔이라서 그런지 아쉬운 것은 어쩔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다른 것보다 실내화 다회용으로 방에 비치되어 있던데 너무 찝찝해서 신을 수가 없었습니다
일회용 실내화 편의점에서 천원 주고 사서 신었어요
쌓이면 큰 돈이겠지만 그래도 실내화정도는 좀 개선 되면 좋겠어요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일요일 체크인하고 월요일 체크아웃했어요.
붐비지 않는 일정에 바다 보고싶어 떠난 강릉여행~
해변 바로 앞이라 파도 소리 들으면서 잘 쉬다왔어요.
조그마한 발코니에서 일출도 보고~
강릉이 넘 오랜만이라 호텔 예약하려다가
후기 보고 예약했는데 파도 소리 너무 잘들리고
고개 돌리면 일출 보이고~
아침시간 경포해변 흠뻑 느끼고 왔고요~
바로 옆 씨유편의점과 메가커피 있어서 간단하게 이용하기도 괜찮았어요.
엘베 앞 호실이라 시끄러울까 했는데 그렇지도 않았네요~
잘 쉬다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