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다면
우연플로라보다 좋은 숙소는 없을것 같아요
아기가 있는 가족도 편하게 쉴수 있는 호텔입니다
스위트B에서 보냈는데
제일 중요했던 침구류도 너무 깨끗했고
쇼파, 욕실도 잘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테라스에서 바로 보이는 바다전망도 최고~~
호텔밖을 나가자마자 해변, 맛집들 최고입니다
위치는 바닷가 앞이라 넘 좋았어요 갯벌이 앞에 있어서 박하지 조개 많이 잡고 먹고 왔네요 그런데 이불커버는 왜 그런걸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커버를씌운게 맞는건지 안쪽이불이 다 밖으로 나와요 그리고 에어컨 청소 안하시는지 에어컨 안쪽에 곰팡이가 ㅜㅜ 많아서 찝찝했어요 인덕션은 하나는 되고 하나는 잘 안되었어요 그래도 다시 방문의사는 있어요 왜냐면 바닷가에서 해루질 하는게 재미있었어요
넓고 쾌적해서 10명이 가서 놀기 좋았어요. 이 가격에 이정도 시설이면 민족합니다. 벌레가 좀 있긴하지만 시골이라 그러려니해요. 다만 펜션동은 위치가 많이 달라서 정확한 주소를 사전에 안내해주셨으면 합니다. 야밤에 빙빙 돌았습니다. 펜션동 가실분들은 시안펜션치고 가시는게 훨씬 빠릅니다.
다른 리뷰를 봤을 때 부정적인 얘기들이 많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직접 가서 경험해보니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함.
편안한 휴식, 사색, 명상 그리고 히노끼탕을 즐기는 것으로 여행 마무리를 잘했음.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함.
아이들은 그렇게 할게 많아 보이진 않았음.
주변에 딱히 볼 것과 먹을 것은 없음.
뷰도 그렇게 좋진 않음.
청결 얘기가 있던데 다다미 특성인 듯?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약간 보이긴 했지만 문제삼을 수준은 아니었음.
식사는 조금 아쉽긴 함. 크게 기대 안하는 편이 나을 듯.
휴양을 목적으로 한다면 나는 또 방문할 의향이 있음.
다른 지역에서 놀다가 늦게 체크인을 하게되어서 제대로 숙소를 즐기지는 못했지만, 숙소 청결도는 인정할만 합니다.
하얀 벽지에 걸맞는 깔끔한 숙소, 깨끗한 침구였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했고, 잘 쉬고 왔습니다.
주변에 펜션들이 즐비하게 있는 장소이다보니, 10시전에는 왁자지껄 시끌시끌 했지만, 잘 때는 소란함이 잦아들어 잘 잤습니다.
해수욕장도 가깝고 보령AMC국제모터페스티벌(?) 장소도 매우 가까웠습니다.
건물 주변에 주차가 몇대 가능하긴 한데,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가깝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카이바이크, 짚라인을 탈 수있는 대천전망대 등이 가까워서 액티비티 즐기기에도 좋은 위치의 숙소인 듯 싶네요. 체크아웃을 하고.. 비가와서 20층 대천전망대에서 바다 내려다보며 커피한잔 하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