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것보다 깔끔하고 뷰는 정말 너무 좋네요~ 프론트 직원분 친절하고, 1층 편의점, 카페가 있어서 편리해요~ 따땃한 바닥도 좋고, 어메니티 향도 좋고^^ 아침 간단한 바나나,요거트,음료 챙겨주시는데 기부니가 좋아요:) 다만 넷플릭스가 안된다는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대천오면 또 오고싶네요^^
9박 10일동안 머문 펜션입니다. 냉장고 냉기가 약한 점과 전망 1도 없는 방을 배정받아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대천해수욕장과 5분 거리라는 점과 방이 꽤 넓은 점은 마음에 들었죠. 인덕션과 주방 도구가 있어 간단하게 요리도 할 수 있었습니다. 장기 투숙자가 머물 때는 전망 있는 방을 배정하는 센스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위치는 바닷가 앞이라 넘 좋았어요 갯벌이 앞에 있어서 박하지 조개 많이 잡고 먹고 왔네요 그런데 이불커버는 왜 그런걸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커버를씌운게 맞는건지 안쪽이불이 다 밖으로 나와요 그리고 에어컨 청소 안하시는지 에어컨 안쪽에 곰팡이가 ㅜㅜ 많아서 찝찝했어요 인덕션은 하나는 되고 하나는 잘 안되었어요 그래도 다시 방문의사는 있어요 왜냐면 바닷가에서 해루질 하는게 재미있었어요
다른 리뷰를 봤을 때 부정적인 얘기들이 많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직접 가서 경험해보니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함.
편안한 휴식, 사색, 명상 그리고 히노끼탕을 즐기는 것으로 여행 마무리를 잘했음.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함.
아이들은 그렇게 할게 많아 보이진 않았음.
주변에 딱히 볼 것과 먹을 것은 없음.
뷰도 그렇게 좋진 않음.
청결 얘기가 있던데 다다미 특성인 듯?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약간 보이긴 했지만 문제삼을 수준은 아니었음.
식사는 조금 아쉽긴 함. 크게 기대 안하는 편이 나을 듯.
휴양을 목적으로 한다면 나는 또 방문할 의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