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쾌적해서 10명이 가서 놀기 좋았어요. 이 가격에 이정도 시설이면 민족합니다. 벌레가 좀 있긴하지만 시골이라 그러려니해요. 다만 펜션동은 위치가 많이 달라서 정확한 주소를 사전에 안내해주셨으면 합니다. 야밤에 빙빙 돌았습니다. 펜션동 가실분들은 시안펜션치고 가시는게 훨씬 빠릅니다.
너무 편안한 숙소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 못해 올리지는 못했네요
숙소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해수욕장과 먹거리 골목이 있어요.
5층을 배정받고 간간히 보이는 바닷가도 좋았어요.
락스냄새가 많이 난다고 해서 걱정했으나~~
절대 네버 향긋한 냄새만 가득 ^^
혹시라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묵을 예정입니다.
사장님 번창하세요 ^^
참! 저는 티비가 안되어서 조금아쉬웠어요 ^^
다른 리뷰를 봤을 때 부정적인 얘기들이 많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직접 가서 경험해보니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함.
편안한 휴식, 사색, 명상 그리고 히노끼탕을 즐기는 것으로 여행 마무리를 잘했음.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함.
아이들은 그렇게 할게 많아 보이진 않았음.
주변에 딱히 볼 것과 먹을 것은 없음.
뷰도 그렇게 좋진 않음.
청결 얘기가 있던데 다다미 특성인 듯?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약간 보이긴 했지만 문제삼을 수준은 아니었음.
식사는 조금 아쉽긴 함. 크게 기대 안하는 편이 나을 듯.
휴양을 목적으로 한다면 나는 또 방문할 의향이 있음.
대천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좋은 호텔입니다. 내가 팬이 아닌 것은 두 가지뿐이었습니다. 1.) 침대 머리판에 재미있는 표시가 있었다. 2.) 체크아웃 시간은 정오인데 프런트 데스크에서 1120번으로 전화를 걸었고 청소부가 내가 옷을 갈아입는 동안 동시에 문을 열려고 했습니다. 이것은 매우 불편했습니다. 사이드바: 조식 서비스가 없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놀다가 늦게 체크인을 하게되어서 제대로 숙소를 즐기지는 못했지만, 숙소 청결도는 인정할만 합니다.
하얀 벽지에 걸맞는 깔끔한 숙소, 깨끗한 침구였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했고, 잘 쉬고 왔습니다.
주변에 펜션들이 즐비하게 있는 장소이다보니, 10시전에는 왁자지껄 시끌시끌 했지만, 잘 때는 소란함이 잦아들어 잘 잤습니다.
해수욕장도 가깝고 보령AMC국제모터페스티벌(?) 장소도 매우 가까웠습니다.
건물 주변에 주차가 몇대 가능하긴 한데,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가깝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카이바이크, 짚라인을 탈 수있는 대천전망대 등이 가까워서 액티비티 즐기기에도 좋은 위치의 숙소인 듯 싶네요. 체크아웃을 하고.. 비가와서 20층 대천전망대에서 바다 내려다보며 커피한잔 하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