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의 사이즈이나 객실의 청결도, 푹신한 침대, 의류 관리기 등 꼼꼼하게 구비된 모든 것들이 깨끗하고 잘 관리되어 있어 매우 만족하고 돌아갑니다! 저녁 즘에 걸어서 해안가 산책 겸 갓바위까지 다녀왔는데 크게 멀지 않고 아주 좋았어요. 갓바위, 춤추는 분수 이던가 두 관광지들과 무리 없이 도보 이용 가능할 정도로 가까워 또한 좋았습니다.
호텔과는 대로를 두고 맞은편에 대형 마트를 포함한 음식점, 카페 모두 근처에 많이 있다보니 시끄러운 곳에 위치한게 아니면서 편의성도 뛰어나서 아주 만족한 숙소였습니다. 프론트에 사장님도 친절하셨어요. 목포 여행을 다시 가게 된다면 꼭 또 방문할께요! 감사합니다👍🏻👍🏻
목포역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행 내내 편리했습니다. 체크인 전이나 체크아웃 후에 짐 보관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는 친구와 함께 총 2박을 묵었는데요.
첫날 도착하자마자 샤워를 하는데 화장실에서 바퀴벌레가 나왔습니다. 프론트에 알리자 방을 바꾸겠냐고 물어보셨지만, 방을 바꾼다고 크게 다를까 싶어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귀가 후, 방 안에서 또다시 바퀴벌레가 나와서 결국 밤중에 방을 옮겼습니다.
프론트에서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며 바로 방을 바꿔주시긴 했지만, 그간 수많은 국내외 여행을 다니며 숙소에서 바퀴벌레가 나온것도 처음이고, 게다가 2일 연속 바퀴벌레가 나와서 ㅜ ㅜ당황스럽고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밤새 또 바퀴벌레가 있진 않을까 두리번 거리며 긴장하게 되더라고요 ㅜ ㅜ
숙소 자체는 청결했고, 소독도 정기적으로 하신다고는 했지만....저와 친구 모두 불쾌한 기억이 남은 것은 사실입니다. 바퀴벌레의 기억이 너무 압도적이어서 2박3일간의 숙박 경험이 오직 바퀴벌레로만 기억될 것 같아요 ㅜ ㅜ
방 진짜 깔끔하니 좋았고
트윈룸은 침실이랑 화장실+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타일러, 공기청정기도 있고, 간단 쇼파도 있어요
에어컨 자유롭게 온도 조절가능, 화장실 불은 오래 켜두면 알아서 꺼져가지고 들어가기 전에 한 번 더 확실히 켜주고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티비도 커서 놓았습니다. 조식은 그냥그런데 공짜여서 부담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