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시설 좋습니다.
스타일러와 공기청정기등 필요가전들이 비치되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어요.겨울에도 실내온도가 잘 유지되고,특히 바닥도 따뜻해서 포근합니다.
단점은 현관문닫는 소음이 있어요. 그리고 객실청소 시간이 좀 이른시각이라 연박에 늦잠을 자기엔 많이 시끄러웠네요
고향 내려가는 길에 밤기차로 목포에 가서 동생과 함께 남자 둘이서 1박을 했습니다.
역에서 매우 가까워서 접근성 좋고, 카운터 남자 직원분들 전라도 스타일로 매우 친절하십니다. 객실 크기와 거주성, 욕실 청결도 모두 100점 만점에 100점이었습니다. 욕실 샤워기가 살짝 위치 조절이 애매한 점이 흠이긴 합니다만. 별을 뺄 정도로 대세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아니었습니다. 동생도 매우 만족스러워했습니다.
퇴실시간이 한시간반 정도 남았음에도 밖에서 객실청소하는 소리가 너무 내 객실문 바로 앞에서만 잦아 그런가보다 하고 짐정리하고 한시간이상 퇴실시간이 남았음에도 나갈준비를 하려는데 내가 있는 객실문?벽?을 툭툭치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내가 있는 객실이외에 다른객실은 문이 열려있고 청소하는중이였는데 이건 빨리 나가라고 눈치주는거...
이태까지 많은 중저가 호텔 모텔 이용했지만 이런적 처음이였음 잠만 자면 됐기에 시설이 노후했든 청결이 좀 미흡해도 그러려니 하는편인데 이번엔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