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트립닷컴에서 예약도 간편하게 되었습니다. 호텔이 참으로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해서 세상에 이런 호텔도 있구나! 할 정도로 직원분들이 친절했습니다.
객실도 업그레이드 시켜 주셔서 더욱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다음에 또 수원에 오게되면 여기 호텔에 꼭! 다시 묶고 싶습니다.
세가족 킹베드 예약
사진은 나올때 찍은거라 사용흔적이 많지만
몇년 된 호텔치고 객실 로비 등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음^^
치약은 따로 가져가서 사용했고
나머지 어메미티는 준비되어있다.
무료음료로는 생수 500미리 두개 준비되어있음.
조식은 따로 신청하지않았다
근처 식당 이용할꺼여서 ^^ 2층에 ak로 연결된 통로가있어
백화점 이동하기 편리했다
가족여행으로 방문했습니다
엄청 추운 날이었는데 히터 잘 나와서 추운지도 몰랐고 가습기 요청해서 쾌적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조식도 음식 가지수도 많고 맛도 맛있었습니다
체크인할때 8시 이전에 와야 웨이팅을 안한다고해서 일찍가서 먹고 나오는데 줄을 많이 서있더라구요
조식은 8시 이전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객실이 카페트바닥 아니라서 더 좋았구요
지하로 갤러리어 백화점과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다만 사전에 막혀있지않은 전망의 객실을 요청드려서 대로변쪽으로 배정해주실줄 알았는데 아파트 단지뷰로 배정해주셨더라구요
전망 요청시 호수면 호수, 대로변은 대로변 이렇게 딱 찝어서 말씀드려야 원하시는 방 우선으로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명이서 자기에 매우 편리했습니다!
아침에 공사하는지 살짝 깨긴 했지만 싱글침대 3개가 너무 독보적이어서 다음에도 묵을 일이 생기면 여기로 올 것 같아요
호텔 키를 분실한 줄 알아서 2만원 결제했었는데 다시 찾아서 결제취소도 바로 해주셨어용 잃어버리지 마세요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ㅋㅋ
아 바닥이 온돌인 점이 좋았습니다 진짜 뜨끈뜨끈하게 잤어요!
시내 관광호텔 느낌이어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내부는 깔끔하고 깨끗했어요 넷플릭스도 되고 욕실도 넓어서 편히 씻고 쉬고 가족나들이 할수 있었네요 조식도 정갈하고 깔끔해서 고급스럽지 않아도 저렴하고 있을것은 다 있는 맛있는 아침이었습니다~ 지배인님이 조식에 나와서 신경쓰시고 이것저것 챙기시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덕분에 가족끼리 잘 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