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잘 안 쓰는 편인데 도움이 되고자 공유합니다
대천 해수욕장 내에서 위치, 시설면에서는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4성급 호텔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서비스와 호텔 내 규제가 많아서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숙박하는 동안 어느 한 가지 요청에도 흔쾌히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려는 직원들의 모습보다는 규제 및 형식적인 응대에만 그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1. 가족여행이다 보니 다른 가족들은 다른 층에 방을 배정받았는데 해당 객실 층 말고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갈 수가 없어서 매번 직원들한테 요청드려야만 했는데 서비스적으로 친절하다거나 적극적으로 도와주려는 모습은 모이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체크인 당시에 가족들이 해당 호텔에 머물고 있다고 사전에 말씀을 드렸는데, 동일한 층에 배정이 가능한지 여부 또는 숙박하는 해당층만 엘레베이터 이용이 가능해 번거로울 수 있다는 안내 등 언급이 일절 없었습니다.
2. 객실 내에서 호텔건물에 위치한 식당&편의점 말고는 외부음식 반입 및 배달 서비스가 안된다는 점도 불편했습니다.
3. 체크아웃 날 11시 정각에 객실로 전화가 와서 체크아웃 시간이라 안내드리려고 전화했다면서 요청도 하지 않은 전화를 직접 주셨습니다.
체크인 당시 체크아웃 시간 및 추가요금까지 안내받은 상황인데 동네 모텔도 아니고 황당해서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간 초과로 인한 비용부담 결정은 숙박하는 손님이 결정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부분이 좀 있었지만 그 외에는 잘 머물다 갔습니다
주변에 아직 이만한 곳은 없을것 같습니다
편의시설도 잘되어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머물면서 아쉬웠던 부분만 적어보겠습니다
방에 전자레인지가 없어 GS편의점에서 산 음식은 GS편의점에서 전자레인지를 돌려서 와야합니다
이불을 사용할려고 보니 머리카락도 좀 있고 이불 색깔이 너무 변색된 이불들이 있어 아쉬웠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깔끔하고 뷰는 정말 너무 좋네요~ 프론트 직원분 친절하고, 1층 편의점, 카페가 있어서 편리해요~ 따땃한 바닥도 좋고, 어메니티 향도 좋고^^ 아침 간단한 바나나,요거트,음료 챙겨주시는데 기부니가 좋아요:) 다만 넷플릭스가 안된다는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대천오면 또 오고싶네요^^
-. 숙소에서 대천해수욕장 해변까지 거리가 가까워 접근성이 좋음.
-. 숙소 바로 앞이 공용주차장이라 주차하기가 매우 편함.
-. 주변에 먹을 만한 음식점들도 많아 선택하기가 수월함.
-. 실내 환경이 깨끗하고 조용함.
-. 창문 밖으로 보이는 전망은 다소 아쉬움.
-. 우리 일행은 바베큐 구이를 하지는 않았지만 일정 금액을 내고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
많은 숙박 이용객들이 바베큐 구이를 이용하고 있었음.
위치는 바닷가 앞이라 넘 좋았어요 갯벌이 앞에 있어서 박하지 조개 많이 잡고 먹고 왔네요 그런데 이불커버는 왜 그런걸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커버를씌운게 맞는건지 안쪽이불이 다 밖으로 나와요 그리고 에어컨 청소 안하시는지 에어컨 안쪽에 곰팡이가 ㅜㅜ 많아서 찝찝했어요 인덕션은 하나는 되고 하나는 잘 안되었어요 그래도 다시 방문의사는 있어요 왜냐면 바닷가에서 해루질 하는게 재미있었어요
넓고 쾌적해서 10명이 가서 놀기 좋았어요. 이 가격에 이정도 시설이면 민족합니다. 벌레가 좀 있긴하지만 시골이라 그러려니해요. 다만 펜션동은 위치가 많이 달라서 정확한 주소를 사전에 안내해주셨으면 합니다. 야밤에 빙빙 돌았습니다. 펜션동 가실분들은 시안펜션치고 가시는게 훨씬 빠릅니다.
다른 리뷰를 봤을 때 부정적인 얘기들이 많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직접 가서 경험해보니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함.
편안한 휴식, 사색, 명상 그리고 히노끼탕을 즐기는 것으로 여행 마무리를 잘했음.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함.
아이들은 그렇게 할게 많아 보이진 않았음.
주변에 딱히 볼 것과 먹을 것은 없음.
뷰도 그렇게 좋진 않음.
청결 얘기가 있던데 다다미 특성인 듯?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약간 보이긴 했지만 문제삼을 수준은 아니었음.
식사는 조금 아쉽긴 함. 크게 기대 안하는 편이 나을 듯.
휴양을 목적으로 한다면 나는 또 방문할 의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