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어요. 뷰도 너무 예쁘고 거실과 방 마루로 되어있어 깨끗하고 쾌적했어요. 거리도 대부분의 관광지 가깝고 호수 걷기도 좋아 겨울이 아닌 다른 계절이었으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됩니다. 아쉬운 점은 오전 8시에 갔는데도 줄을 너무 길게서고 그 사이 몰래 앞에 서시는 분들도 있고 식당을 넓히거나 관리를 좀 더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거 아니면 다 만족스럽습니다.
갑자기 떠나게된 경주여행. 숙소를 갑자기 잡게되서 고민했는데 후기가 괜찮아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보문쪽보다 황리단길 위주로 보고 싶어서 황리단길 가까운 숙소를 검색하다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정보도 없고 갑자기 가게되서 별 기대 안했는데 무엇보다 위치가 좋고 주변 편의시설이 많아 좋아요. 자차를 이용해도 좋고 바로 옆이 시외 버스터미널이라 뚜벅이들에게도 좋은.선택지가 될것 같아요. 체크인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짐보관도 해주시고.주차장에 주차할수있게 해주셔서 걸어다니며 황리단길 여기저기 구경했어요. 주변관광지가 가까워서 웬만한.곳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룸도 상당히 크고 깨끗해서 기분좋게 이용했어요. 경주가시는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황룡사 뷰는 좋았음. 이거 하나만 생각하고 또 오라고 해도 올 듯.
다만 보문단지 특성상 오고가는 거리가 좀 있어서 술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대리, 택시비로 꽤 많은 돈을 쓰게 됨. 그리고 황룡사가 정면으로 나오는 객실이 적고 단체 관광객이 많아 원하는 룸 배정도 쉽지 않음. 객실을 좀 더 세분화해서 판매하는 것이 필요할 듯.
1월 14일부터 2박 예약하고 뚜벅이 3인이 경주 여행을 갔었습니다. 보문호수 주변에 위치해 있었고 시내에서 택시로 이동해도 15,000원 정도로 부감이 적었으며 택시도 많아 불편한 점 못느꼈습니다. 예약한 룸을 2단계 업해줘서 쾌적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리모델링이 완료된 호수뷰인 룸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조식은 애슐리퀸즈에서 맛나게 먹었고요...일행 3명 만장일치로 1박을 더하자고 해서 더 넓은 룸을 이용했는데 역시 만족스러웠어요. 조만간 또 경주여행을 갈 예정인데...그 때도 망설이지 않고 이용할거예요. 꼭 리모델링한 룸으로 이용하시길...
두 번째 방문입니다. 위치는 보문단지 내 근처 방문하기 좋으며 가까운 곳에 롯데리아 및 기타 식당이 있어 편리했습니다. 스탠다드와 디럭스룸 차이는 욕실이 조금 달랐으며 디럭스룸은 욕조가 있습니다. 그 외 방 컨디션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조식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평소 저처럼 아침을 잘 안먹는 분들이라면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가격이 착해서 좋았습니다. 청소도 매번 깨끗하게 잘해주시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잘 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