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박이었는데 예약객실이 동일레벨이 아니라고 체크아웃 후 다음 체크인 시간에 방을 비우고 나가 있으라고 함 타호텔은 먼저 청소된 방으로 체크아웃 후 바로 옮길 수 있다고 말했으나 나갈일도 없냐며 방 없다고 하며 계속 있으려면 업그레이드 하라함 결국 비용 추가하고 업그레이드함 그러나 다음날 오전 체크아웃방 무척 많았음
또 객실안내 형편없음 냉장고가 제위치에 없어 연락하니 그 층은 원래 다른 곳에 있다고 말함 안내 없었고 심지어 고장나 있었음 이외에도 문앞 출입구 등이 안켜져 물어보니 여기만 따로 켜는 작은 버튼이 카드키 꽂는 곳 아래에 있었음 역시 설명 없었음 등등
호텔비 아까움
욕실의 샤워부스 배수가 부스내에서 해결되지않고 메인 바닥으로 흐르게 되어있어서 샤워 하고 난후엔
욕실 들어갈때마다 바닥에 물이 흥건해서 양말이 젖고
불편했어요...
그리고 뜨거운물이 뜨겁지 않아 심지어 샤워하려다 다시옷입고 머리만 겨우 감았을정도...
프론트에 문의했더니 시간이 걸린다고?
호텔에 뜨거운물이 나올때까지 시간이 걸린다는게 황당했네요 ㅠ
우선 호텔은 도심에 위치하여 10분만 걸으면 모든것이 해결 가능합니다.
주차장 또한 기계식 주차장이 잘 되어있어 주차 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고 호텔의 발렛 파킹 서비스가 뛰어나어 매우 편안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호텔의 청결도가 보장되어 있진 않은 것 같습니다.
처음 묶었던 방은 모든것이 깨끗했지만 두번째 묶었던 방은 아쉬운 점이 많이 보였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닥이었습니다.
핏자국인지 음식물인지는 모를 자국들이 많이 남아있었고 과자 부스러기도 있어 약간의 불쾌함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직원분들은 친절했으며 숙박에 문제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노력합니다.
하지만 약간 아쉬웠던 점은 호텔 숙박 일정이 변경되어 체크아웃을 하루 일찍 한다면 마지막날만 환불이 가능한지 문의하였지만 확인해본다는 말 이후로 체크아웃까지 4일동안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비슷한 경우가 다시 생긴다면 막연히 기다리지는 않도록 불가능하다는 답이라도 연락해주셨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호텔의 대부분은 만족스러웠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다시 이용할 만한 호텔입니다.
외관상으로는 큰건물안에 위층수를 사용하고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어떤 호텔이라기보다는 큰 건물에 서있는 느낌입니다. 밖은 번잡한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호텔이있는 층에 내립니다. 단아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내부도 깔끔합니다. 욕조는 물이 금받 받아집니다. tv는 좌우로 화면 움직이는것이 가능합니다. 스타일러맞나 아무튼 그게있어서 간편하게 드라이클리닝 할수있습니다. 담배찌든 패딩이 깔끔청순해집니다. 이 호텔은 조식이 잘 나오기로 유명합니다. 숙취가 심해서 레몬쥬스만 겨우마셨는데 ,, 죽 과 스프, 여러가지 먹을것들이 인스턴드라기보다는 홈정식 같은 느낌이 납니다. 여러가지종류가 비취되어있습니다. 끗
버스터미널하고 가깝고 지하 주차장이 커서 주차도 편합니다. 창원이나 마산까지도 이동한다면 접근하기 용이한 거리에 있으나 호텔
바로 주변에는 번화가나 상점가가 거의 없어요. 호텔 내 시설도 빈약한 편입니다. 객실 상태가 좋고 방음이 잘 되기 때문에 조용히 쉬어가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