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릉여행 대만족입니다 저도 호텔일을 하는 입장에서 체크인 해주신분 성함은 기억이 안나지만 2층에서 제일 오른쪽에 계셨던 여자 메니저님 바쁘신 와중에 너무 친절하시게 응대해주셨고 뜻하지않게 오션뷰 객실로 업그레이드 해주신거 진짜 감사해요 뷰를 생각안하고 갔었는데 못봤다면 후회였습니다ㅠ 진짜 최고였어요 다음에도 재방문 무조건입니다 호텔에서 바라본 일출 뷰가 예술이예요 다들 엘리베이터 좀 많이 기다리신다고 해서 화가나고 예민하시지만 뷰를본다면 산올라가는것 보다 바다 나가는것보다 빠르니 그만큼 기다릴 가치 있다 생각해요! 다들 강추!!
근처가 번화가 같더라구요 프랜차이즈나 편의점이 많아서 편리했어요.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별 기대없이 올라간 루프탑이였어요 밤에 맥주한잔하는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단점은 주차.. 다음날 11시에 체크아웃했더니 기계식주차타워에서 한대한대 나와서 차 받기까지 30분을 마냥 기다렸네요
다음숙박할일 있다면 주차때문에 좀 망설여질것같긴하네요
오랫만에 강릉 여행을 위해 예약을 하게됬는데,
생각보다 룸 컨디션도 좋고, 직원분들께서 숙박 내내 친절하게 대응해 주셔서 편하게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타워에 계신 선생님들께서도 너무 친절히 대응 해주셔서 함께간 일행과 너무 만족하며 지냈습니다.
중앙시장 도보 5분 정도 골리고, 근처 유적지인 관아도 가까워서 아침과 저녁으로 산책하러 다니고 근처 관광하기에 전혀 무리 없었습니다.
다이소도 도보로 갈 수 있었고, 편의점도 호텔 주변으로 3개나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였습니다.
다음 강릉여행때에도 방문 하고 싶은 숙소였습니다.
정동진과 망상 해수욕장 사이 높은 언덕에 위치해 아름다운 야경과 일출을 볼 수 있는 온천 호텔 입니다. 넓은 로비에 체크인 해 주는 직원분들도 여러명 있어 호텔의 규모를 느낄 수 있었어요. 체크인 절차도 매우 꼼꼼하게 진행하니 예약에 사용한 신용카드와 예약정보 등을 잘 준비해 주세요 (카드 든 지갑을 캐리어 깊숙히 넣어 당황한 본인. 앱카드와 예약확정 이메일을 제시함) 바다가 보이는 룸이라 시원한 동해의 뷰가 멋졌고 룸도 커서 짐도 마음껏 놔두고 침대도 크고 편안했습니다. 화장실도 샤워실 널찍, 수건도 많이 있어요. 샤워가운, 슬리퍼, 건조대 모두 제공되었구요 티비도 큼직합니다. 방음이 살짝 안 돼요. 온천장도 널찍하고 현대적이예요 (목욕탕 아니고 호텔 사우나 임이 느껴짐) 건식 사우나 좋았어요. 1층의 부대시설도 모두 깨끗하고 바디프렌드 안마기도 있어 사우나 후 즐길 만 합니다. 호텔 언덕 및 횟집들도 모두 유명한 듯 하네요. 호텔로 무료 픽업 해 줍니다.
썬크루즈호텔은 처음인데 객실 바닥 청소는 아예 하지 않는 듯 커튼 열고 테라스 나갔더니 지나다닐 때마다 먼지가 날릴 정도라 주차장까지 나와서 차량 공기청정기 챙겨서 들어갔어요 호텔 안에서 식사 해결할 게 없어 나갔을 때 포장해 오는 걸 추천합니다 레스토랑에서 저녁 해결했다가 해물탕이 냉동 잡탕이라 깜짝 놀랄 정도고 로비층에 있는 베이커리는 통로 옆에 있으면서 포장 비닐 없이 트레이에 담겨져 벌거벗은 빵은 더 충격적 위생에 전혀 신경 안 쓰는 듯 너무 실망
한 번쯤은 괜찮지만 재방문은 하고 싶지 않은 호텔
처음에 급하게 전날 예약하고 와서
랜덤뷰 배정 방으로 갔는데 와
7층 702호는 절대 가지 마세요
호수뷰인데 테라스에
무슨 기둥이 중간에 딱 가로막고 있어서
시야도 답답하고
오래 묵은 방인지
가자마자 새끼거미 2마리가 나오더라구요 ㅜ
남편이랑 2살 아기랑 한침대에서 셋이 자는데
너무 불편하고
최악이었어요 ㅜ
그래서 다음날은 추가요금 더 내고 1027호
오션뷰로 바꿨는데
진짜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뷰도 너무 좋고
회전율이 좋은방이라 그런가 깨끗하고
침대도 2개라 전날보다 편하게 잤어요
여튼 여러분들 숙소 예약할때 제 글 참고하셔서
잘 예약하시길 바라요🙏
위치는 정말 좋아요
경포대바다 바로 근처라서 이동하기 좋습니다
직원분의 응대도 친절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시설면에서는 오래된 호텔이라서 그런지 아쉬운 것은 어쩔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다른 것보다 실내화 다회용으로 방에 비치되어 있던데 너무 찝찝해서 신을 수가 없었습니다
일회용 실내화 편의점에서 천원 주고 사서 신었어요
쌓이면 큰 돈이겠지만 그래도 실내화정도는 좀 개선 되면 좋겠어요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예약은 시티뷰였는데 바다뷰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바다도 마음껏보고 파도소리 너무 좋았습니다.
알러지 있어서 침구에 예민한데
정말 너무 뽀송하고 깨끗했고 무엇보다 먼지가 날리지 않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그외에 욕실이나 다른곳도 청소상태가
정말 좋고 쾌적했습니다.
처음하는 용기내본 혼자여행이라 살짝 긴장했었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방도 편안해서 재대로 디톡스하고 힐링했네요.
감사했습니다~.
바다가 그리울때 또 다시 갈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