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일단 청결해서 좋았습니다.
가족 호텔이라서 그런지 콘도처럼 간단하게 음식을 해먹을수
있도록 밥솥 냄비 도마 웬만한것은 다 갖춰져 있습니다.
샴푸 바디워쉬는 있지만 치약 치솔 샤워볼 등은 없구요.
생활쓰레기는 스스로 정리하고 나오셔야 합니다.
지리산 온천랜드는 생기가 없지만 이 호텔만큼은 비오는
평일임에도 가족단위 투숙객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새로 리모델링하였는지 외관도 산뜻하고 수년 전에 비해
로비도 엄청 밝고 깨끗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단 조식은 아쉽습니다.뷔페는 주말에만 하고 평일에는 한식인데
예약을 미리 안 하면 못 먹습니다. ㅠㅠ
Difficult to reach from Guryegu train station, a couple buses needed or hitchhiking or taxi or combination! But a great large venue with information, cooking supplies etc, staff speak a little English too. 6km walk to the start proper of Jirisan National Park.
리뷰 잘 안남기는 게으름쟁이입니다.
저흰 준성리조트 자의가 아니라 예약 오류-> 급변경 노선으로 잡았습니다. 큰기대 없이 갔드가 너무 감동한 숙소입니다.
5월5일 이번에 비 엄청왔잖아요!
산정상에 있는 만큼 습할수도 있는데!
늘 빠방하게 난방되어있고! 오래되었어도 관리 정말 잘되었습니다. 침구 보송하고! (요즘 메이저도 가끔 머리카락 붙은 경우 봤어요!) 첨 입실에 냉장고 코드빠져있어서 연결하려 보니
냉장고 뒷편 먼지도 다 닦아놓으셨더라구요~ 옴마나!
바로옆 계곡 소리 정말 좋습니다!
하동여행 너무 행복했는데 숙소가 6할은 차지한것 같아여
힐링이 무엇인지 알게됬어요~ 다음에 재방문 하겠습니다!
후기대로 시설은 조금 낙후되었습니다.
그런데, 친철한 사장님, 그리고 지리산 화엄사와 너무 가까운 위치!!
사전에 체크인하기 전에 사장님께서 미리 에어컨을 켜두셔서
너무 기분좋게 체크인했습니다~~~
이런 장점은 절대 포기못하죠~~
너무 잘 쉬고 갑니다!! 재방문 의사 200% 입니다~~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구례의 아름다운 가랑, 광평, 상사, 하사마을을 효장수라고 부릅니다. '효장수'는 장수마을로 유래되어 어른을 공경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이곳 3천여평의 대지에 5채의 한옥을 지어 펜션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물들이 널찍이 떨어져 있어 코로나 걱정 없이 조용히 쉬다 가시기 좋은 곳입니다.히터겸용 에어컨이 구비된 객실 내에서 샤워와 요리가 가능하고 야외에는 대형 바비큐장과 족구장도 있습니다.지척에 지리산 둘레길이 있고 네 마을 모두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유명한 고택 쌍산재가 걸어서 오분 거리에 있습니다. 화엄사, 운조루, 섬진강도 가까이에 있고 읍내, 노고단(성삼재), 사성암, 피아골, 산수유마을 모두 차로 20분이면 닿습니다. 가족분들이 머물다 가시기에 좋으며 조용하고 공기좋은 곳에서 힐링하다 가시길 바랍니다. 모처럼 휴식 같은 하루를 보내기에 그지없이 좋은 곳이라고 마을의 명예를 걸고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