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물이랑 라면 등등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하라고 하셔서, 종이컵이랑 수건 등등 필요하다고 했더니 바로 가져다주시더라고요. 방도 따뜻하고 좋았어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춥다는 생각이 하나도 안 들었어요. 바닥 난방이 잘 되는 거 같더라고요. 만족스러워요.
장점
- 독립된 방 2개
- 방에는 성인 2명이 자도 충분히 여유 공간이 남는 넓은 침대
- 침대의 쿠션이 좋음
- 침대 시트와 베개, 이불 커버가 깨끗함
- 거실 공간과 안방에 각각 TV가 있음. LG유플러스라서 넷플릭스, 웨이브 등 시청 가능
- 3명이 들어가서 샤워해도 될 정도로 넓은 샤워 공간이 있는 화장실. 심지어 2개
- 공간 낭비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넓은 거실과 다이닝룸
- 인원 수 대로 준비된 캡슐 커피
- 깨끗한 시설
- 넓은 주차장
단점
- 요이불 세트 추가 시 10,000원
- 위치가 애매함. 담양의 관광 시설과 비교적 멀고 맛집도 뚝방국수 외에는 걸어서 가기에 애매함
- 개인 주택들 사이에 있어서 그런지 새벽부터 계속 개가 짖어서 잠을 제대로 못잠
메타세콰이어와 바로 인접해 있어서 이동이 편리합니다
수영장이 있는데 거긴 사용하지 못했고, 식당도 이용하지 못해서 딱히 그곳 관련 후기는 없네요
노래방도 할인권이 있던데 이용 하지 못했구요
바베큐는 옥상에서 하는데 바람이 불어서 ..
고기, 야채에 밥, 라면까지 준비해주신데다 김치가 엄청 맛있어서 잘 먹었습니다
카페도 투숙객에게는 커피 10% 할인도 되고, 친철하셔서...
바로 숙소 앞에 CU나 이마트 등이 있어서 편리하기도 하고, 주차장도 넉넉하네요
새벽에 옆의 사찰에서 타종소리가 들린다 하던데... 주차장뷰 방이라 그런지 그런 소리 전혀 듣지 못했고...
어메니티는 전혀 제공되지 않고 구매해야 한다고 합니다. 생수 2병 제공... 드라이기는 있구요
룸은 꽤나 넓어서 편안했습니다
가방 들고 들어가는데 청소하는 분들이 대실이냐... 질문하던데.... 거기가 대실도 되는 곳인가 봅니다
연박이라 희망시 룸청소 해주고, 단 침구 교체는 없습니다. 요새 호텔들이 아주 장기가 아니면 침구 교체는 매일 하지 않는듯...
호텔 대비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쾌적하게 숙박하고, 관광하고, 수영에 바베큐까지 생각하고 주변 관광지와의 접근성을 생각하면
좋을듯 합니다
일찍 해가 지다 보니 여섯시가 좀 넘어도 밖은 어둑어둑한데 도심을 벗어나 시골길로 자꾸만 가서
도대체 어디 있다는거야? 처음에는 불안했었다.
그러나 시골길 따라 들어와서 실내를 보는 순간 넓고 깨끗해서 안심도 되고 좋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고 밖을 보니 공기도 맑고 주변도 깨끗하고... 하여간 모든 것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