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휴가에 간단히 호캉스 즐기려고 가족과1박했습니다.
용산역과 가깝고 실내로 바로 연결돼있어 접근성이 꿀이였고요
아이파크몰 도파민스테이션에서 잘놀다왔어요.
조식도 비슷한 가격대 호텔에 비해 먹을거많고 쾌적하더라고요
객실 비품중에 데스크 의자가 ,안에 스트로폼 소재가 보일정도로 헤져있어 비주얼상 5성급호텔엔 어울리지 않는거 같아 별하나 뺏지만 위생은 만족스러울만큼 청결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은 지금 성수기라 그런지 사이즈에 비해 사람도 많고 하지말라는거 투성이여서 그냥 몸만담구는 수준으로 생각하면 될것같아요. 하루1번 1박시 총2번 이용할수있는데 1번가고 안갔어요. 동대문 노보텔은 수영장이 좋았어서 비슷할지알고 기대했는데 실망이좀 있었습니다.
그대신 조식은 훨씬 맛있었어요.
- 최수연
주말에 푹 쉴겸 1박으로 다녀왔습니다.
체크인 시 리셉션에서 응대해주신 직원분 굉장히 친절하셨구요.
룸 컨디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전에 고층 한강뷰 요청드렸는데 스탠다드에서 디럭스로 룸 업그레이드도 해주시고 날이 흐려서 한강뷰 대신 고층 도심뷰로 변경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 피트니스 수영장 모두 만족스러웠고, 룸서비스로 주문한 랍스타차돌떡볶이도 맛있었습니다. 다만 토핑에 비해 떡이 너무 많네요
- 트립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