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휴가에 간단히 호캉스 즐기려고 가족과1박했습니다.
용산역과 가깝고 실내로 바로 연결돼있어 접근성이 꿀이였고요
아이파크몰 도파민스테이션에서 잘놀다왔어요.
조식도 비슷한 가격대 호텔에 비해 먹을거많고 쾌적하더라고요
객실 비품중에 데스크 의자가 ,안에 스트로폼 소재가 보일정도로 헤져있어 비주얼상 5성급호텔엔 어울리지 않는거 같아 별하나 뺏지만 위생은 만족스러울만큼 청결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은 지금 성수기라 그런지 사이즈에 비해 사람도 많고 하지말라는거 투성이여서 그냥 몸만담구는 수준으로 생각하면 될것같아요. 하루1번 1박시 총2번 이용할수있는데 1번가고 안갔어요. 동대문 노보텔은 수영장이 좋았어서 비슷할지알고 기대했는데 실망이좀 있었습니다.
그대신 조식은 훨씬 맛있었어요.
- 리뷰어
시설: 샤워기 헤드가 낮아서 키가 큰 사람은 머리가 닿기 쉬웠습니다. 객실에는 욕조가 있었습니다.
위생: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었습니다.
환경: 약간 시끄러운 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호텔 세 곳이 함께 있어서 그런 듯했습니다. 그래도 객실 방음은 괜찮았습니다.
서비스: 서비스는 매우 좋았습니다.
- lanpix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