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좋습니다. 청결상태 만점입니다. 제가 비염이 있어서 청소상태가 안좋으면 코가 막히는데 여기는 코 뻥 뚫린 상태로 잘 잤습니다
방이 넓습니다. 이 값이 이정도 넓이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욕조가 없고 호텔 시설이 부족하고 엘리베이터는 내리고 탈때 단차가 있고
옆방에서 쿵쾅쿵쾅 한다던가 복도에서 사람들 떠드는 소리가 잘 들리는 등의 단점은 좀 있었습니다만
이정도면 나쁘지 않네요
모텔이라는데, 종사자 분들의 훌륭한 서비스로 호텔급 못지 않습니다. 아주 만족!
- 체크인이나 발레파킹, 조식 서비스 등 공손 친절한 그분들의 서비스는 최고 수준입니다.
- 건물은 다소 오래되었고, 좀 좁은 감은 있지만, 사용에 전혀 불편하지 않고 훌륭합니다. 냉온방 에어컨, 비데, 수압 빵빵한 따순물, 충전기 등 제공.
- 주변에도 수원 왕갈비나 회전초밥, 베트남 쌀국수 등 먹거리 풍부하여 위치도 좋습니다.
다음에 또 투숙하고 싶습니다.
숙소 바로 앞쪽 골목이 로데오거리라 먹거라 쇼핑하기도 좋고 역이랑 가깝습니다. 숙소 바로 밑에 편의점이 있어 편리합니다.
다만 무거운 짐들고 수원역으로 걸어가기 힘들어 택시를 부를려고 하니 가까운 거리라 그런지 택시가 너무 안잡혀서 비싼돈주고 택시 탔네요 ㅎㅎ 청소도 잘해주시고 무엇보다 스티일러가 있어 장기간 출장에도 쾌적하게 의류 관리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