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 주말 예약을 하였습니다.
2달전에 예약해서 저렴한 가격에 예약을 했습니다.
일단 남원시내에 있고, 근처에 춘향테마파크, 광한루, 남원랜드등이 있고
특히 수영장이 사람이 많고 아이들이 어려서 바로 앞에 요천수경물놀이장을 이용해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리모델링을 룸을 디럭스 플러스룸이였으나. 전체적으로 시설은 아쉬웠고 특히 25평에 건물인데 벽걸이 에어컨 하나밖에 없는거나.
넒은 객실에 비해서 엘레베이터가 2개밖에 없어서 상당히 오래 걸리고, 트립닷컴을 통해서 예약을 했으나 예확확인이 되지 않아서 체크인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건물은 낡아보여도 내부를 리모델링 하셨는지 쾌적했습니다. 창문으로 강변뷰 보이는것도 좋았고 이불도 하얗고 깨끗!
욕실 내 약간의 곰팡이가 몇군데 보이긴했으나 사용에 크게 불편은 없었습니다. 욕조도 있고 굿
셀프조식은 왜인지 준비되어 있지 않아 먹을 수 없어서 몹시 아쉬웠습니다. 사장님이 객실 정비중 팻말을 두고 안계셔서 굳이 전화해서 물어보기엔 귀찮...헿 커피만 방에서 종이컵 챙겨와서 야무지게 마셨고 아주 굿이었습니다. 추천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