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깨끗한 호텔이었습니다.
온돌이 되어 바닥이 매우 따뜻했습니다.
복도의 카펫에 조금 먼지가 있었던 것 세면대의 배수가 나빠 세면기에 물이 모이기 쉬웠을 정도입니다.
냉장고도 2대 있어, 컵 글라스나 접시, 조리 기구, 전자 레인지가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간단한 요리라면 가능합니다. 치약, 수건, 물 등의 어메니티도 매일 새롭게 해 주었습니다.
체크인시에 영어 한국어 대응이 되어 있었습니다만 일본어를 할 수 있는 분도 계셨습니다.
전철은 시청역의 1호선 4번 출구가 1번 가깝습니다(계단).
버스 정류장까지는 어디든 3~5분 정도 걸어갑니다.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근처 때문에 데모가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택시 배차를 할 수 없거나 버스 지연 등이있었습니다.
택시 운전사는 별로 모르는 호텔 때문에 승차 거부되기도 했습니다.
명동까지(15분) 걸을 수 없지는 않지만 버스나 택시가 유효한 이동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근처에도 음식점은 있지만 사무실 거리 때문에 일요일 휴가가 많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오시는 길은 6002번에 타고 광화문에서 내려 7.8분 정도입니다. 사진은 호텔까지의 길입니다.
- 익명 사용자
가족들과 서울 여행하려고 잡은 숙소에요~ 방이 여러 개라 정말 좋았고, 가격대도 합리적인 것 같아요. 여럿이서 함께 지내야하는 숙소를 찾으시는 경우 추천해요~ 근처에 맛집도 많아서 더 좋았어요.
- 리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