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은 깨끗하고 좋았어요.
그런데 4인가족이 이용하기에는 침대가 작고, 아이가 있어 가드를 설치해 주시기는 했는데 가드가 가드 역할을 못하고 그냥 거기에 있을뿐.. 새벽에 아이가 떨어졌어요..
그리고, 비도 오고 썰렁한 날씨인데 실내가 너무 더웠어요.
난방을 하신거지는 모르겠는데 에어컨을 밤새 켤 수는 없어 끄고 잤는데 땀 뻘뻘 흘리며 잤네요.
그래도 조식이 깔끔하고 필요한 메뉴들로 맛있어요.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좋았어요~^^
선유도 방문을 목적으로 군산에 방문하고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급하게 예약이 되었지만 다행히 좋은 호텔에서 묵게 되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시내에서는 좀 떨어져 있지만 시끄럽지 않고 저녁에 항근처로 택시를 호출해도 금방 잡히고 좋았습니다. ㅎㅎ 외부주차장에서 모기에게 헌혈한것 빼고는 금액 대비 매우 만족한 예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산 시내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 위치 하고 있으며 시설도 최신 트랜드에는 못미치나 올드한 분위기를 좋아 하는 여행객에게는 괜찮은 선택이 될것입니다. 여기 저기 여행객을 배려한 흔적이 보이는 점이 정겨움을 느끼게 해주는 곳입니다. 특히 신선하고 질 좋은 과일과 함께하는 조식은 아주 훌륭합니다. 전북 지방 여행시 다시 들리고 십은 곳입니다.
기본적으로 칫솔, 수건, 면도기 등 어매니티가 잘 갖추어져 있었고, 침대, 화장실은 청결해서 좋았습니다! 히터도 잘 나오고 티비도 잘 나오고, 게임 좋아하신 분은 컴퓨터도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욕조였는데 여자친구와 제가 나란히 앉아있어도 남을만큼 넓었습니다.
주변에 편의점, 약국, 음식점 다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닥은 정말 차가워서 그것만 개선된다면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치도 너무 좋은데 있고, 방문해보니 엄청 깨끗하고 만족스러웠어요!
부산에서 출발한거라 좀 늦게 도착한 편인데, 주차장도 넓었고 이성당도 근처에 있어서 최고였답니다!
그리고 룸 업그레이드도 해주신 덕분에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직원분도 엄청 친절하셔서 괜히 더 기분 좋았던 곳, 다음에 또 가려고 기록용으로 남기는 리뷰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