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 위의 호텔, 강릉의 바다를 품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의 하룻밤.
강릉, 그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일렁인다.
그 도시의 중심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 세워진 세인트존스 호텔은 단순한 숙소를 넘어선 경험이다. 발끝에 닿는 파도 소리, 눈을 감으면 코끝을 간지럽히는 소나무 숲 내음. 바다와 숲이 만나는 이곳은 여정의 쉼표로 완벽했다.
■ 여행의 시작과 끝에 서다
세인트존스 호텔은 해변과 맞닿아 있어 산책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강문해변, 경포해변까지 도보 또는 자전거로 이동 가능하며, 주변 카페와 레스토랑도 다양해 강릉스러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석양이 물드는 해변길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감동적이다.
“여행이 일상과 다른 건, 사소한 디테일이 마음을 흔들기 때문이다.”
세인트존스 호텔은 그런 디테일이 모여 있는 곳이다. 편안함과 감성, 그리고 강릉의 바다가 함께 하는 이 공간은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도심 속 바다 휴양지’였다.
선교장, 오죽헌, 경포대, 중앙시장 등 버스, 택시로 이동이 쉬워요.
차로만 오다가 ktx타고 왔는데 가까운 거리에 광광지들이 있어서 좋아요.
늦게 도착해 메밀, 옹심이, 막국수, 칼국수 등 음식점을 찾기 어려워 바로 앞에 전주 콩나물국밥집을 이용했는데 맛있었어요.
주변엔 고기와 술을 먹기 좋은 곳이 많았어요.
호텔 안은 청결하고 깨끗했으나 욕조 물이 안내려가 바로 오셔서 고쳐주셨어요.
조식은 많지는 않으나 아침으로 샐러드, 계란, 빵 등 이용했습니다.
만족합니다.
3인 가족이 묵을 숙소를 찾다가 트리플 베드가 있으면서 초당동, 묵호해변, 안목해변 등 관광지와의 거리도 좋고 강릉역에서 도보로 20분-25분 거리여서 걷는거 좋아하는 입장에선 강릉역과 거리도 괜찮아서 바로 예약하게되었습니다.
다만 건물 자체가 연식이 있어서 룸 군데군데 벽지손상이라던지 화장실 내 곰팡이나 물때와 같은것이 제대로 제거가 되지 않아서 조금 미관상 보기 안좋았는데 룸 관리해주시는 이모님들의 친절함에 그런건 아무렴 어떨까 싶었네요~ 다음에 또 강릉 오게되면 강릉관광호텔에 다시 숙박할 예정입니다!
강릉 남부 동해 바닷가 산기슭에 위치한 호텔
조망권이 매우 좋은 위치에 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넓은 로비가 고객을 환영해준다
고객 편의 시설인 로비가 신규 호텔에서는 갈수록 작아지던데
사우나 및 짐도 시설이 좋다
다만 호텔 밖 주변 식당 및 편의시설이 별로 없거나
많이 멀다
사진은 부분 바다 조망 객실에서 보이는 바다 사진이다
저 포함 6인이 함께한 정동진여행은 참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듯 합니다. 3년만에 다시 찾은 정동진 크게 변한건 없는데 말로만 듣던 썬크루즈에서 지내다 왔네요.
크루즈여행을 못해봤는데 마치 크루즈 여행 다녀온것같아요. 직원분들 유니폼도 크루즈 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보는데 아주 좋았고, 직원분들도 넘 친절하게 응대해 줘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편의시설중 편의점이 넘 좋았어요. 일단 뷰가 넘 끝내 주십니다. 공원도 좋아요. 담에도 숙소는 썬크루즈로 잡아야 겠어요.
위치는 정말 좋아요
경포대바다 바로 근처라서 이동하기 좋습니다
직원분의 응대도 친절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시설면에서는 오래된 호텔이라서 그런지 아쉬운 것은 어쩔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다른 것보다 실내화 다회용으로 방에 비치되어 있던데 너무 찝찝해서 신을 수가 없었습니다
일회용 실내화 편의점에서 천원 주고 사서 신었어요
쌓이면 큰 돈이겠지만 그래도 실내화정도는 좀 개선 되면 좋겠어요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일요일 체크인하고 월요일 체크아웃했어요.
붐비지 않는 일정에 바다 보고싶어 떠난 강릉여행~
해변 바로 앞이라 파도 소리 들으면서 잘 쉬다왔어요.
조그마한 발코니에서 일출도 보고~
강릉이 넘 오랜만이라 호텔 예약하려다가
후기 보고 예약했는데 파도 소리 너무 잘들리고
고개 돌리면 일출 보이고~
아침시간 경포해변 흠뻑 느끼고 왔고요~
바로 옆 씨유편의점과 메가커피 있어서 간단하게 이용하기도 괜찮았어요.
엘베 앞 호실이라 시끄러울까 했는데 그렇지도 않았네요~
잘 쉬다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