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대기가 길다는 후기보고 주차 먼저 하고 저녁 먹으러 다녀와서 6시 이후 체크인했더니 복잡하지 않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어요 바로 앞에 바다라서 산책하기도 좋고 노 오션뷰인데 고층이라 바다도 잘 보이고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는데 단점이
있다면 방음이 잘 안되는지 다른 객실에서 크게 떠드는 소리와 의자 끄는 소리가 너무 심해서 시끄러웠던거 빼고는 만족합니다^^;
오랫만에 강릉 여행을 위해 예약을 하게됬는데,
생각보다 룸 컨디션도 좋고, 직원분들께서 숙박 내내 친절하게 대응해 주셔서 편하게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타워에 계신 선생님들께서도 너무 친절히 대응 해주셔서 함께간 일행과 너무 만족하며 지냈습니다.
중앙시장 도보 5분 정도 골리고, 근처 유적지인 관아도 가까워서 아침과 저녁으로 산책하러 다니고 근처 관광하기에 전혀 무리 없었습니다.
다이소도 도보로 갈 수 있었고, 편의점도 호텔 주변으로 3개나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였습니다.
다음 강릉여행때에도 방문 하고 싶은 숙소였습니다.
규모 큰 모텔 서비스, 예약시 요청사항 하나도 들어주지 않음, 특이 요청사항 아니없음(고층, 조용한 객실-엘리베이터에서 먼,욕조있는객실) 입실후 확인 해보니 욕조 없음,저층,엘베에서 가까운, 전화해 확인하니 동일 객실 타입 욕조 없다함 이부분 이해, 객실이 남쪽이라 해가 많이 들어 객실 많이 더웠음 북쪽 객실 있으면 교환 요청함 확인해본다 하고 10초도 않되어 객실 없다함 ㅋㅋ.1시 쯤 최초 호텔 도착 프런트 데스크 앞에 호텔 홈페이지나 전화 예약 고객은 14시 체크인 그외 소셜커머스 이용 고객은 15시 체크인 이라 고지 되어 있음. 고객에게 차별 줄거면 소셜커머스 버리고 홈페이지 예약만 받아야 하지 않을까? 어차피 객실 판매 저조해서 소셜커머스 쓰는거면 고객에게 차별하면 않될것 같은데 .... 하여튼 난 다신 안감
해외에서 말로만 듣던 정동진 부근에서 가장 괜찮아 보이던 호텔을 골랐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방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오션 뷰는 최고였어요. 방도 깨끗하고, 스카이 라운지에 있는 식당과 커피숍은 가격도 비싸지 않고 전망도 좋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지만, 한 두가지 아쉬웠던 점은 인적이 드문 곳의 시설 관리가 조금 미흡해 보였고, 일부 직원들의 서비스 태도에 개선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식당에서 주문을 했는데, 아무 메모도 하지 않고 듣기만 하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조금 있다가 와서는 뭘 주문했는지 물어보고 간다던지,
프론트에서 질문을 했는데, 핸드폰 보면서 답을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나이 먹은 사람 무시하는 듯한 태도도 별로였고요. 나이 많은 관광객들 많던데.
뷰 시원시원해서 좋습니다
밖에 쟈쿠지도 있는거 같아요
갔을 때 마침 축제도 하고 잇어서 둘러보기 좋았구여
날씨도 예상보다 좋아서 잘 즐겼습니다
로비층으로 나가면 호수가 있고요
1층으로 나가면 바다가 있어요
처음에는 잘 몰라서 해매긴 했는데
잘 분리 되어있어서 편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구경하고 즐기다 갔습니다
위치는 정말 좋아요
경포대바다 바로 근처라서 이동하기 좋습니다
직원분의 응대도 친절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시설면에서는 오래된 호텔이라서 그런지 아쉬운 것은 어쩔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다른 것보다 실내화 다회용으로 방에 비치되어 있던데 너무 찝찝해서 신을 수가 없었습니다
일회용 실내화 편의점에서 천원 주고 사서 신었어요
쌓이면 큰 돈이겠지만 그래도 실내화정도는 좀 개선 되면 좋겠어요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예약은 시티뷰였는데 바다뷰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바다도 마음껏보고 파도소리 너무 좋았습니다.
알러지 있어서 침구에 예민한데
정말 너무 뽀송하고 깨끗했고 무엇보다 먼지가 날리지 않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그외에 욕실이나 다른곳도 청소상태가
정말 좋고 쾌적했습니다.
처음하는 용기내본 혼자여행이라 살짝 긴장했었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방도 편안해서 재대로 디톡스하고 힐링했네요.
감사했습니다~.
바다가 그리울때 또 다시 갈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