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 위의 호텔, 강릉의 바다를 품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의 하룻밤.
강릉, 그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일렁인다.
그 도시의 중심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 세워진 세인트존스 호텔은 단순한 숙소를 넘어선 경험이다. 발끝에 닿는 파도 소리, 눈을 감으면 코끝을 간지럽히는 소나무 숲 내음. 바다와 숲이 만나는 이곳은 여정의 쉼표로 완벽했다.
■ 여행의 시작과 끝에 서다
세인트존스 호텔은 해변과 맞닿아 있어 산책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강문해변, 경포해변까지 도보 또는 자전거로 이동 가능하며, 주변 카페와 레스토랑도 다양해 강릉스러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석양이 물드는 해변길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감동적이다.
“여행이 일상과 다른 건, 사소한 디테일이 마음을 흔들기 때문이다.”
세인트존스 호텔은 그런 디테일이 모여 있는 곳이다. 편안함과 감성, 그리고 강릉의 바다가 함께 하는 이 공간은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도심 속 바다 휴양지’였다.
강릉시내에 위치해 있어서 버스로 강문해변, 고속터미널, 중앙시장 갈 때 이동하기 편리합니다 바로 위에 편의점도 있고 근처에 식당, 카페 등도 많아서 위치는 매우 좋았어요. 숙소도 나름 있을건 다 있어서 좋았고 티비도 스마크티비라 유튜브, 넷플릭스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어메니티에 치약 칫솔은 없어서 이건 챙겨오시거나 근처에서 사야해요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은 숙소라고 봅니다
규모 큰 모텔 서비스, 예약시 요청사항 하나도 들어주지 않음, 특이 요청사항 아니없음(고층, 조용한 객실-엘리베이터에서 먼,욕조있는객실) 입실후 확인 해보니 욕조 없음,저층,엘베에서 가까운, 전화해 확인하니 동일 객실 타입 욕조 없다함 이부분 이해, 객실이 남쪽이라 해가 많이 들어 객실 많이 더웠음 북쪽 객실 있으면 교환 요청함 확인해본다 하고 10초도 않되어 객실 없다함 ㅋㅋ.1시 쯤 최초 호텔 도착 프런트 데스크 앞에 호텔 홈페이지나 전화 예약 고객은 14시 체크인 그외 소셜커머스 이용 고객은 15시 체크인 이라 고지 되어 있음. 고객에게 차별 줄거면 소셜커머스 버리고 홈페이지 예약만 받아야 하지 않을까? 어차피 객실 판매 저조해서 소셜커머스 쓰는거면 고객에게 차별하면 않될것 같은데 .... 하여튼 난 다신 안감
호텔은 크고 위치도 오션뷰라 너무 좋으나
아무리 성수기 아니라도… 체크인 시간에 카운터직원 딱 2분 있어서 줄 길게 서서 체크인 해야함. 체크인 줄도 애매하게 적혀있어서 어르신분들은 잘 몰라서 줄안서고 카운터 왔다 빠꾸당함
직원분들은 뭐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고 보통임
숙소는 넓으나 오래되서 패브릭 쇼파 의자 얼룩때문에 찝찝함
침실이랑 거실 방문이 있었는데 열어두고 닫은적 없고 닫아서 청소한적 없는지 문 닫으려고 닫으니 먼지 쌓여있어서 문열고 지냄 조각공원은 리조트 숙박인은 공짜이나 관광은 5000원 인데 관리 아직 하나도 안되있고 500원 받아야할거같음.
그밖에 리조트에서 보는 오션뷰 이쁘고 스카이라운지 전망대에서 보는 뷰도 이쁩니다
리조트주변 천국의 계단이나 유리다리 포토스팟있어서
산책하면서 사진찍기는 좋음
비성수기라 15만원 가격에는 큰 불만없이 좋았으나
성수기 가격 50만원이면 안갈거 같음
비성수기 가격에는 나름 추천!
화장실이나 침실 침구류는 깨끗하고 크고 좋음
위치와 환경은 아주 좋았지만 밤에 소음이 너무 심했어요
해외 호텔에 비해 아주 작은 룸이지만
서비스는 한국이 최고죠
냉장고가 작고 냉동 기능이 없는데 요청하니 아이스팩 얼려줘 장본거 잘 들고 왔어요
바다전망인데 침대에서 거꾸로 누워야 일출이 보입니다
조식은 너무 비싸다 싶어 못갔고
3분의 1가겨의 주변 아침식사로 때웠습니다
위치는 정말 좋아요
경포대바다 바로 근처라서 이동하기 좋습니다
직원분의 응대도 친절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시설면에서는 오래된 호텔이라서 그런지 아쉬운 것은 어쩔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다른 것보다 실내화 다회용으로 방에 비치되어 있던데 너무 찝찝해서 신을 수가 없었습니다
일회용 실내화 편의점에서 천원 주고 사서 신었어요
쌓이면 큰 돈이겠지만 그래도 실내화정도는 좀 개선 되면 좋겠어요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예약은 시티뷰였는데 바다뷰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바다도 마음껏보고 파도소리 너무 좋았습니다.
알러지 있어서 침구에 예민한데
정말 너무 뽀송하고 깨끗했고 무엇보다 먼지가 날리지 않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그외에 욕실이나 다른곳도 청소상태가
정말 좋고 쾌적했습니다.
처음하는 용기내본 혼자여행이라 살짝 긴장했었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방도 편안해서 재대로 디톡스하고 힐링했네요.
감사했습니다~.
바다가 그리울때 또 다시 갈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