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릉여행 대만족입니다 저도 호텔일을 하는 입장에서 체크인 해주신분 성함은 기억이 안나지만 2층에서 제일 오른쪽에 계셨던 여자 메니저님 바쁘신 와중에 너무 친절하시게 응대해주셨고 뜻하지않게 오션뷰 객실로 업그레이드 해주신거 진짜 감사해요 뷰를 생각안하고 갔었는데 못봤다면 후회였습니다ㅠ 진짜 최고였어요 다음에도 재방문 무조건입니다 호텔에서 바라본 일출 뷰가 예술이예요 다들 엘리베이터 좀 많이 기다리신다고 해서 화가나고 예민하시지만 뷰를본다면 산올라가는것 보다 바다 나가는것보다 빠르니 그만큼 기다릴 가치 있다 생각해요! 다들 강추!!
시설은 좋지만 청소상태나 서비스가 살짝 아쉬웠네요.. 샤워가운 있는 건 좋았는데 한 개뿐이었고, 머리카락이 좀 묻어있었어요. 큰 수건에서는 덜 마른 냄새가 나서 작은 수건만 썼습니다. 와인 오프너는 프론트에서 빌릴 수 있지만, 와인잔 대여 서비스는 없습니다. 플라스틱 잔을 구매해야 한다고 하네요.
오랫만에 강릉 여행을 위해 예약을 하게됬는데,
생각보다 룸 컨디션도 좋고, 직원분들께서 숙박 내내 친절하게 대응해 주셔서 편하게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타워에 계신 선생님들께서도 너무 친절히 대응 해주셔서 함께간 일행과 너무 만족하며 지냈습니다.
중앙시장 도보 5분 정도 골리고, 근처 유적지인 관아도 가까워서 아침과 저녁으로 산책하러 다니고 근처 관광하기에 전혀 무리 없었습니다.
다이소도 도보로 갈 수 있었고, 편의점도 호텔 주변으로 3개나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였습니다.
다음 강릉여행때에도 방문 하고 싶은 숙소였습니다.
📍장점
-연식에 비해 잘 관리되어 깔끔한편
-각종 내부시설이 고루갖춰있어 호텔내부에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음
-조식뷔페는 다양하게 많이 나오는편이며 음식회전률 좋음
📍단점
-엘레베이터가 4대정도로 운영되고 있으나 아침 저녁 식사시간에 붐벼 기다려야함
-방내부 부분 바다전망이라고는 하나 진짜 부분만 보일정도의 바다뷰
-방음은 조금 아쉬운편
전체적으로 준수하지만 바다를 보려면 차라리 전체 오션뷰룸을 예약하시는게 좋습니다. 조식은 꼭 기회되면 드셔보십시오. 가짓수도 많고 자리도 넓어 쾌적하게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썬크루즈호텔은 처음인데 객실 바닥 청소는 아예 하지 않는 듯 커튼 열고 테라스 나갔더니 지나다닐 때마다 먼지가 날릴 정도라 주차장까지 나와서 차량 공기청정기 챙겨서 들어갔어요 호텔 안에서 식사 해결할 게 없어 나갔을 때 포장해 오는 걸 추천합니다 레스토랑에서 저녁 해결했다가 해물탕이 냉동 잡탕이라 깜짝 놀랄 정도고 로비층에 있는 베이커리는 통로 옆에 있으면서 포장 비닐 없이 트레이에 담겨져 벌거벗은 빵은 더 충격적 위생에 전혀 신경 안 쓰는 듯 너무 실망
한 번쯤은 괜찮지만 재방문은 하고 싶지 않은 호텔
경포해변 바로 앞이라서 바다 접근성이 정말 좋아요. 호텔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고 시설도 깨끗하며 편의시설도 많고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5성급 호텔이고 결코 저렴한 가격을 지불하지 않는 호텔임에도, 유료 서비스가 다소 많았어요. 단순히 가운이나 이불 하나 추가하는 거에도 추가 요금이 있으며, 객실 환경 정책으로 치약 칫솔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실 때 이런 점들을 먼저 고려하셔서 방문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위치는 정말 좋아요
경포대바다 바로 근처라서 이동하기 좋습니다
직원분의 응대도 친절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시설면에서는 오래된 호텔이라서 그런지 아쉬운 것은 어쩔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다른 것보다 실내화 다회용으로 방에 비치되어 있던데 너무 찝찝해서 신을 수가 없었습니다
일회용 실내화 편의점에서 천원 주고 사서 신었어요
쌓이면 큰 돈이겠지만 그래도 실내화정도는 좀 개선 되면 좋겠어요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일요일 체크인하고 월요일 체크아웃했어요.
붐비지 않는 일정에 바다 보고싶어 떠난 강릉여행~
해변 바로 앞이라 파도 소리 들으면서 잘 쉬다왔어요.
조그마한 발코니에서 일출도 보고~
강릉이 넘 오랜만이라 호텔 예약하려다가
후기 보고 예약했는데 파도 소리 너무 잘들리고
고개 돌리면 일출 보이고~
아침시간 경포해변 흠뻑 느끼고 왔고요~
바로 옆 씨유편의점과 메가커피 있어서 간단하게 이용하기도 괜찮았어요.
엘베 앞 호실이라 시끄러울까 했는데 그렇지도 않았네요~
잘 쉬다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