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1시간반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았고, 주변에 식당과 카페가 있어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시설노후화를 예상하고 숙소퀄리티에 큰 기대만 하지않았기에 만족한 여행이 될수 있었네요.
아침식사도 주변 식당물가를 생각하면 적당한 가격에 잘 먹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
설 연휴 3일간 복층 객실(프리미엄 로프트) 숙박했습니다. 양일간 조식과 더불어 1층 키즈잼 채험학습 2회, 2층 트니트니 자유시간 1회 사용했습니다. 4살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가족단위로 방문하기에는 이곳만한 호텔이 없는 것 같아요. 서울에서도 가깝고, 가격도 적당하고, 조식과 석식 단품 맛있고, 무엇보다도 아이와 놀 공간이 많아 좋습니다. 근처에는 다양한 맛집과 스타벅스R, 테라로사가 있어 가볍게 다녀오기 좋았습니다.
풍경이 너무 좋았어요. 근처에 뭐 아무것도 없다는건 알고 갔구요. 호텔식당은 저녁에 문을 너무 일찍 닫아서 식사는 맛볼수 없었네요. 배게 커버 냄새나서 바꿔달라고 했는데 바로 바꿔주셨구요. 근데 커버 세탁은 잘 되어 있는데 아마 배게 자체에 냄새가 베어있는거 같았어요. 객실 화장실 다 깨끗했고 좋았습니다.
노을이 질때는 정말 아름다웠구요. 쉬러가기 좋은곳 같아요~
그냥 풀빌라만 가보다가 처음으로
키즈풀빌라를 가봤는데 일단 방은 아이들 놀거리도 있어서
좋았는데 방안에 수영장은 생각 보다 아담해서 당황은
했지만😓 아이는 너무 좋아했고 아이놀기엔 너무 차서
미온수를 추가했는데 여태 미온수 추가했던거중에
제일 따뜻했어요 다른데는 돈쓰고도 차갑게 놀았는데
여긴 진짜 따뜻하게 데펴주셔서 좋아요~날씨가 조금만
덜차가웠으면 밖에 수영장에서 노는건데 들어갔다가
5분만에 추워서 나왔는데 그게좀 아쉽고
솔직히 요번 펜션은 방안보다 밖에가 찐이에요....
풀밭에서 뛰놀고 구비된 놀거리들 가지고
놀아주고 하는데 힐링되더라구요ㅎㅎ
단점이라하면
복층으로 올라가고 내려가는 계단소리가 다소 크긴해요...
자다가 옆방 사람들 계단소리에 잠을 계속 깨긴했네요...ㅎㅎㅎ
그래도 너무 만족스러웠고 아이가 너무 좋아햇어서
시간만 된다면 재방문 할거같아요~
가평에 위치한 가평 남이섬 힐링레저 펜션글램핑에 머무실 경우 차로 10분 정도 이동하면 남이섬 및 청평호에 가실 수 있습니다. 이 펜션에서 엘리시안 강촌 스키 리조트까지는 20.2km 떨어져 있으며, 32.4km 거리에는 아침고요수목원도 있습니다.이 펜션에서는 지정 흡연 구역 이용이 가능합니다.시설 내에서 무료 셀프 주차 이용이 가능합니다.20개 객실에는 냉장고 및 LCD TV도 갖추어져 있어 편하게 머무실 수 있습니다. 무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욕조 또는 샤워 시설을 갖춘 욕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