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루체른주 소재 호스텔

루체른중앙역에서 1번버스타면 바로 앞에서 내려서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버스도 저상버스라 캐리어 갖고다니기 좋아요~ 한국인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춥다고 하니 바로 여분 히터갖다 주셨어요~ 무엇보다 인터라켄에서 묶을 숙소에 연락해야하는데 전화번호가 없어서 전전긍긍하니 사장님께서 전화번호도 찾아주시고 전화기도 빌려주셔서 전화할 수 있었어요~너무 감사합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뷰가 이정도 입니다♡

역에서 19번이나 30번 버스를 타고 3분 정도 걸으면 도착합니다. 온라인 체크인을 하면 루체른 관광카드를 받을 수 있는데, 이 카드를 이용하면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공용 공간은 좋고, 전자레인지와 주전자도 제공됩니다. 아쉽게도 요리할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방은 여러 개이고, 각기 다른 구역에 화장실과 욕실이 있습니다. 3일간 머무는 동안 화장실에 가야 할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샴푸, 샤워젤, 헤어드라이어, 목욕타월”은 제공되지 않으니 직접 지참하셔야 합니다! 베개 커버, 시트, 이불은 직접 설치하고 제거해야 하므로 전반적인 상황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침대에 작은 조명과 콘센트는 있지만 커튼은 없습니다. 아침 식사는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제공되며 다양한 치즈, 햄, 요구르트, 빵, 시리얼, 음료, 삶은 달걀, 두 종류의 과일이 제공됩니다. 전반적으로 맛있고 배부르다. 세 가지 종류의 잼은 정말 맛있어요! 전반적인 숙박 경험은 좋았지만, 도심 지역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스위스는 물가가 비싼 편인데, 아침 식사가 포함되어 있어서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