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근처에 일이 있어 2박 했습니다.
위치는 수원역에서 걸어서 대략 15분 거리로 대중교통 이용은 크게 불편한게 없었습니다.
주변에 식당 편의점이 많아서 편의 시설도 무난 했습니다.
다만 주변이 유흥가다보니 아이들과 함께 오실땐 좀 환경 고려를 하셔야 합니다.
고객 응대도 매우 친절했고, 조리시설 및 세탁기도 있어서 여행으로 수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일반적인 호텔이 아닙니다.
오피스텔 방 몇개를 임차하여 영업하는 방식이에요. 옆방이 호텔이 아닌 일반 오피스텔 거주자로 보입니다.
즉 로비나 복도에 일반 투숙객이 아닌 거주자와 마주치는 방식입니다.
좋은점 나쁜점이 아닌 예상하지 못했던 시스템이라 놀랐습니다.
2. 주차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 일반 거주자, 상가등의 방문자와 주차를 함께 하다보니 주차자리 찾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9시쯤 체크인했는데 30분 넘게 대기하며 주차공간 찾아다녔어요.
3. 살인사건 난 곳이라고 나중에 알았어요.
상관없는 사람은 상관없겠지만 남자 2명이 여자 2명을 살해 후, 투신했다고 하네요.
4. 직원분 친절했어요. (남자분)
레이트체크아웃 1시간에 1만원 입니다.
모바일체크인으로 라인업 없이 편히 입장. 주차장은 조금 좁은 편. 청결 상태가 좋지 않았으나 카운터와의 커뮤니케이션이 빠르고 오염된 침구는 요청 즉시 교환해주심. 가장 큰 문제는 수압. 따뜻한 물 안나옴. 지내는 동안엔 어차피 샤워는 웨이브파크에서 하고오느라 크게 불편함이 없었으나 호텔 스텝이 올라와서 수압 조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온수 자체가 약하고 온도도 높지 않아 거의 냉수샤워 수준.
근처 웨이브파크를 이용할 때마다 이곳에 묵고 있습니다. 정말 깨끗하고 주방이랑 세탁기도 있어서 야식으로 라면 끓여 먹거나 수영복 빨기 편해요! 네스프레소나 카누 커피 머신(방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지만)도 있어서 아침에 마실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이번에 셀프 체크인 방식이 바뀌었는지 잘 안 돼서 프런트에서 직원분을 불렀는데,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또 이용할 거예요! 이미 예약도 해뒀습니다☺️
방도 훈훈하고 수건도 넉넉하고 정수기도 있었어요 ~!
인테리어도 깔끔했고 냄새도안나고 좋았습니다
복층이라 계단 턱이 조금 높긴했는데, 층고는 조금 낮습니다.
그곳에서 잔 친구 말로는 춥지 않았고, 딱히 오르내리는데 불편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웃집 사이의 간격이 꽤 촘촘히 있어서 방음이 걱정되었는데 소음도 없었어요
주변에 행사가 있어서 잠깐 잠만 자고가는 용도로 예약했는데 숙면했습니다 ㅋㅋ
숙소 근처에 식당도 많아서 편하게 식사했습니다
가격도 너무 저렴해서 가성비 짱 숙소인것같아요. 잘쉬고갑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