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오고 방 들어오자마자 ”이야~~! 이게 호텔이지!” 하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딱 제가 생각하는 ”호텔”에 들어맞는 곳이었습니다.
24시간 상주하고, 외국어(영어) 잘하는 직원! 넓은 방과 침대! 탁 트인 시야! 큰 TV! 칫솔, 치약 제공!
호텔 자체는 좀 연식이 되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유지보수를 잘 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나리타 공항때문에 잠깐 들렀다는게 아쉬운 호텔이었어요. 나중에 나리타공항이 아니라 나리타 지역을 방문한다면 꼭 이 호텔에 예약하고 싶습니다!
제 딸과의 디즈니여행중 편한 휴식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캐리어 보관 서비스는 정말 편리 했습니다.
체크인도 동시에 진행해 주면서 캐리어를 제 방안까지 가져다 주어서 피곤한 여행중 정말 편리한 서비스 입니다.
방도 넓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구내에 있는 로숀 편의점은 정말 편리했고 조식도 나름 괞찮은 거 같구요.
디즈니여행을 준비 중 이라면 고려해도 좋은 숙박지 입니다.
공항과 가깝고 무료 왕복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편리했습니다. (T2 26번 승강장에서 탑승)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나리타역과 이온몰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있었지만,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침대 세 개짜리 방은 공간이 괜찮아서 큰 캐리어 세 개를 세워 두어도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방음은 보통이었습니다. 위층에서 한밤중에 너무 시끄럽게 해서 아이가 무서워하고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아래층에 24시간 패밀리마트 편의점이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오전 8시 조기 체크인 비용은 꽤 비쌌고, 거의 하루 숙박비와 맞먹는 수준이었습니다. 🤣
내 예약은 분명히 1인당 4,000엔 양식 뷔페 2명 기준이었다.
그런데 조식티켓에 안내된 곳은 ASUKA (?) 라는 일식당이었고. 조식티켓에는 ASUKA라는 영문만 쓰여있고,
정작 식당에는 한자만 적혀있어 한참을 돌아다니며 찾았다.
그러나 분명히 조식안내 시간임에도 closed 라는 간판이 걸려있고 사람은 없었으며,
어떻게 해야하나 우왕자왕 하는 중에 다른 일본 손님 역시 의아해하며, 안쪽으로 들어가길래
뒤따라 들어갔더니 입구에선 전혀 보이지 않는 안쪽에 조식당이 운영중이었다.
그러나 매니저같은 직원분은 코팅된 한장짜리 메뉴판을 보여주며.
지금은 오직 한 메뉴만 된다고 안내하였고 그 메뉴의 가격은 3600엔이었다.
사진에 보이는 저 메뉴가 3600엔이다.
(나는 일본의 많은 료칸에서 가이세키 정식을 먹어보았으나...
이것은 생선은 비리고. 음식은 너무 달고... 후식도 없었다)
호텔을 고를때 양식스타일의 조식뷔페가 내겐 기준이나 다름이 없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아마 숙박자체를 안했을 것 같다.
분명 다른 장점들도 있었을 것 같지만.
별거 없는데도 유독 긴 체크인 시간,
체크아웃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체크아웃줄을 별도 안내하지 않아 체크인줄과 같이 서있어 한참을 쓸데없이 기다려야 했던 점.
호텔내에 편의점이 있다고 후기에서 본 것 같긴 하나 메인로비층에서는 끝끝내 찾아볼 수 없었던 점,
쉐라톤.의 이름만 믿고 선택한것을 후회한다.
이 호텔에서 4일간 묵었는데, 서비스가 정말 좋았고 아침 식사도 훌륭했어요. 마이하마 역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해서 편리했고요.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4일이었습니다! 디즈니랜드는 정말 즐거웠어요!
호텔에서 디즈니랜드로 가려면 셔틀버스를 타고 마이하마 역까지 간 다음 걸어가야 합니다.
디즈니씨로 가려면 걸어서 디즈니씨 역까지 간 후, 표를 사서 디즈니 리조트 라인(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괜찮았어요. 방은 넓은 편이었고, 아래층에 물이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호텔에서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로 가는 셔틀버스도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만약 이 호텔에 묵으실 예정이라면, 공항에서 오는 셔틀은 다른 호텔로 가는데, 운행 횟수가 적었어요. 저희는 먼저 호텔에 들러 짐을 풀고 디즈니랜드로 가려고 했는데, 나중에 버스 운행이 생각보다 적어서 결국 디즈니랜드로 가는 버스만 타야 했습니다. 그래서 5시 입장권을 샀음에도 불구하고 두 시간을 기다려야 했어요. 다음번에는 차라리 3시 오후권을 사서 좀 더 일찍 가서 오래 놀 걸 그랬어요~
저희는 다음날 디즈니씨를 하루 종일 이용할 계획이어서 이틀 밤을 묵었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 체크아웃 후에 시내 호텔로 갈 때는 먼저 호텔 셔틀을 타고 디즈니랜드로 가서, 거기서 지하철을 타고 시내로 가면 돼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추천합니다! 다만, 호텔 셔틀버스 정류장이 좀 멀어서 한참 걸어가야 했던 점은 아쉬웠어요.
오시는 길: 나리타역과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거의 한 시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시설: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관리가 매우 잘 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다만 에어컨을 켜면 약간의 소음이 있었는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수면에는 크게 방해되지 않았습니다.
청결도: 전반적으로 훌륭했습니다.
주변 환경: 환경은 매우 좋았고, 푸른 녹지가 많았습니다. 호텔 뒤편에는 정원도 있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헬스장도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서비스: 프런트 데스크 직원분들이 특히 좋았습니다. 제 방 교체 요청도 흔쾌히 들어주셨고, 매우 친절했습니다.
디즈니 씨 방문을 위해 알아본 호텔입니다.
방크기와 후기등 꼼꼼히 검색하고 결정했습니다.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4인 숙박 예정이었는데 3인이 방문해서
바로 침대 3개인 방으로 바꿔주시고, 룸서비스 음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디즈니랜드,디즈니씨 까지 셔틀버스 운행,
호텔 주변엔 뭐가 없는데(마트와 도미노피자,버거킹 있음)
인근 신우라야스역도 셔틀운행하여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공항버스도 호텔에서 탈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다음에 또 디즈니씨에 가게 된다면 고민없이
이 호텔을 선택할 것입니다.
방은 크지 않았지만 아기자기하고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특히 샤워기 거치대가 3~4개 있어서 다양한 방식으로 샤워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전기 주전자는 캐비닛 안에 있었는데, 직접 꺼내 써야 했습니다.
다만, 호텔 시설, 특히 스마트 시스템 같은 부분은 국내(중국) 호텔에 비해 많이 뒤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10~15년 전이었다면 최고였을 법한 곳이네요.
프런트 데스크 직원분들은 아주 친절했고, 영어 소통도 원활했습니다. 트립닷컴 예약이라고 이야기하니 문제없이 처리해 주었고, 짐 보관 서비스도 제공했습니다.
참고로 대욕장도 있는 것 같았는데, 저는 이용해보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오래된 호텔이라 객실이 다소 낡았지만, 위생 상태는 매우 좋았고, 객실 내 시설들도 모두 문제없이 잘 작동했습니다. 호텔 주변이 다소 외진 곳이라 UberEats 같은 배달 앱으로는 음식을 주문할 수 없었습니다. 때문에 식사는 호텔 내에서 해결하거나, 호텔 로비 편의점에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즉석 도시락을 구매해야 했습니다. 나리타 공항 T1, T2 터미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하여 편리했습니다. 호텔 프런트 직원의 영어 실력도 훌륭했습니다.
아주 좋음
리뷰 607개
8.9/10
객실요금 최저가
NZD115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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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0
아주 좋음
AAnnie 1217공항과 가깝고 무료 왕복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편리했습니다. (T2 26번 승강장에서 탑승)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나리타역과 이온몰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있었지만,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침대 세 개짜리 방은 공간이 괜찮아서 큰 캐리어 세 개를 세워 두어도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방음은 보통이었습니다. 위층에서 한밤중에 너무 시끄럽게 해서 아이가 무서워하고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아래층에 24시간 패밀리마트 편의점이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오전 8시 조기 체크인 비용은 꽤 비쌌고, 거의 하루 숙박비와 맞먹는 수준이었습니다. 🤣
이이시영_수호텔 오고 방 들어오자마자 ”이야~~! 이게 호텔이지!” 하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딱 제가 생각하는 ”호텔”에 들어맞는 곳이었습니다.
24시간 상주하고, 외국어(영어) 잘하는 직원! 넓은 방과 침대! 탁 트인 시야! 큰 TV! 칫솔, 치약 제공!
호텔 자체는 좀 연식이 되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유지보수를 잘 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나리타 공항때문에 잠깐 들렀다는게 아쉬운 호텔이었어요. 나중에 나리타공항이 아니라 나리타 지역을 방문한다면 꼭 이 호텔에 예약하고 싶습니다!
리리뷰어공항에서 픽업서비스 되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버스 시간대가 다른곳 보다는 많이없어서 아쉬웠어요!
1층 16번**트에 모든호텔 차량시간이 나와있습니다.
그거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시설은 좀 오래된감이 있지만 그래도 쓰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편의점도 1층에 있는데 문 닫을시, 근처에 도보로 이용할수있는 편의점이 한개 더 있습니다. 길이어두워서 조심하세요
XXiaoguiGvarusl오시는 길: 나리타역과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거의 한 시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시설: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관리가 매우 잘 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다만 에어컨을 켜면 약간의 소음이 있었는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수면에는 크게 방해되지 않았습니다.
청결도: 전반적으로 훌륭했습니다.
주변 환경: 환경은 매우 좋았고, 푸른 녹지가 많았습니다. 호텔 뒤편에는 정원도 있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헬스장도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서비스: 프런트 데스크 직원분들이 특히 좋았습니다. 제 방 교체 요청도 흔쾌히 들어주셨고, 매우 친절했습니다.
Hhojin제 딸과의 디즈니여행중 편한 휴식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캐리어 보관 서비스는 정말 편리 했습니다.
체크인도 동시에 진행해 주면서 캐리어를 제 방안까지 가져다 주어서 피곤한 여행중 정말 편리한 서비스 입니다.
방도 넓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구내에 있는 로숀 편의점은 정말 편리했고 조식도 나름 괞찮은 거 같구요.
디즈니여행을 준비 중 이라면 고려해도 좋은 숙박지 입니다.
YYayayajiezhu하하하, ANA 비즈니스석을 타고 300위안짜리 호텔에 묵는 사람이 누구게? 비행기가 내일 아침 9시 출발이라 당일 시내에서 서둘러 오면 출근 시간대 러시아워에 걸릴 것 같았고, 짐도 워낙 많아 불편할 듯했다. 이럴 바엔 차라리 전날 밤 공항 근처에 묵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 공항 근처 호텔들은 대부분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항까지 10~20분밖에 안 걸리니 잠도 더 잘 수 있을 테니까!
실제로 해보니 이 방법이 정말 괜찮았다. 공항에서 나와 승강장을 찾기가 매우 쉬웠고, 각 승강장마다 다른 호텔 그룹이 배정되어 있었다. 셔틀버스는 시간표에 맞춰 정시에 왔고, 평균 30분 간격으로 운행되었으며, 막차는 밤 11시 30분이었다.
호텔 셔틀은 새벽 4시 30분부터 운행했기에, 다음 날 아침 6시 30분에 호텔을 출발해 7시에 제시간에 체크인할 수 있었다.
유일한 단점은 한밤중에 도착했더니 문을 연 식당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 24시간 영업하는 패밀리마트 편의점만 있었다.
MMrs KIM S디즈니 씨 방문을 위해 알아본 호텔입니다.
방크기와 후기등 꼼꼼히 검색하고 결정했습니다.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4인 숙박 예정이었는데 3인이 방문해서
바로 침대 3개인 방으로 바꿔주시고, 룸서비스 음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디즈니랜드,디즈니씨 까지 셔틀버스 운행,
호텔 주변엔 뭐가 없는데(마트와 도미노피자,버거킹 있음)
인근 신우라야스역도 셔틀운행하여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공항버스도 호텔에서 탈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다음에 또 디즈니씨에 가게 된다면 고민없이
이 호텔을 선택할 것입니다.
리리뷰어내 예약은 분명히 1인당 4,000엔 양식 뷔페 2명 기준이었다.
그런데 조식티켓에 안내된 곳은 ASUKA (?) 라는 일식당이었고. 조식티켓에는 ASUKA라는 영문만 쓰여있고,
정작 식당에는 한자만 적혀있어 한참을 돌아다니며 찾았다.
그러나 분명히 조식안내 시간임에도 closed 라는 간판이 걸려있고 사람은 없었으며,
어떻게 해야하나 우왕자왕 하는 중에 다른 일본 손님 역시 의아해하며, 안쪽으로 들어가길래
뒤따라 들어갔더니 입구에선 전혀 보이지 않는 안쪽에 조식당이 운영중이었다.
그러나 매니저같은 직원분은 코팅된 한장짜리 메뉴판을 보여주며.
지금은 오직 한 메뉴만 된다고 안내하였고 그 메뉴의 가격은 3600엔이었다.
사진에 보이는 저 메뉴가 3600엔이다.
(나는 일본의 많은 료칸에서 가이세키 정식을 먹어보았으나...
이것은 생선은 비리고. 음식은 너무 달고... 후식도 없었다)
호텔을 고를때 양식스타일의 조식뷔페가 내겐 기준이나 다름이 없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아마 숙박자체를 안했을 것 같다.
분명 다른 장점들도 있었을 것 같지만.
별거 없는데도 유독 긴 체크인 시간,
체크아웃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체크아웃줄을 별도 안내하지 않아 체크인줄과 같이 서있어 한참을 쓸데없이 기다려야 했던 점.
호텔내에 편의점이 있다고 후기에서 본 것 같긴 하나 메인로비층에서는 끝끝내 찾아볼 수 없었던 점,
쉐라톤.의 이름만 믿고 선택한것을 후회한다.
리리뷰어이 호텔에서 4일간 묵었는데, 서비스가 정말 좋았고 아침 식사도 훌륭했어요. 마이하마 역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해서 편리했고요.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4일이었습니다! 디즈니랜드는 정말 즐거웠어요!
호텔에서 디즈니랜드로 가려면 셔틀버스를 타고 마이하마 역까지 간 다음 걸어가야 합니다.
디즈니씨로 가려면 걸어서 디즈니씨 역까지 간 후, 표를 사서 디즈니 리조트 라인(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WWoshiyangdaren,qinggeiworanglu오래된 호텔이라 객실이 다소 낡았지만, 위생 상태는 매우 좋았고, 객실 내 시설들도 모두 문제없이 잘 작동했습니다. 호텔 주변이 다소 외진 곳이라 UberEats 같은 배달 앱으로는 음식을 주문할 수 없었습니다. 때문에 식사는 호텔 내에서 해결하거나, 호텔 로비 편의점에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즉석 도시락을 구매해야 했습니다. 나리타 공항 T1, T2 터미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하여 편리했습니다. 호텔 프런트 직원의 영어 실력도 훌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