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에 오는 모든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정말 행복한 아지트 같은 곳입니다!
위치가 정말 최고예요. 메이테츠선을 타고 나고야역에 도착했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어리둥절한 상황에서 플랫폼 직원에게 휴대폰으로 물어보니, 그분이 신나서 ”Oh, super close, super close! 올라가시면 바로 보여요!”라고 하시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지상으로 올라서자마자 바로 호텔 입구가 보였습니다! 몇 번 왔다 갔다 하며 알게 된 건데, 지하 통로를 통해 호텔 15층 프런트 데스크로 바로 연결되는 입구가 있었어요.
이번 여행은 일정이 좀 빠듯해서, 나고야에서 시작하고 끝나는 숙소를 모두 이곳으로 예약했어요. 가나자와에서 나고야로 돌아올 때, 기차에 타자마자 '아, 이제 곧 호텔이다!' 하는 생각에 저절로 안심이 되더군요. 나고야역에서 무거운 짐을 들고 지하철로 갈아타며 호텔을 찾아 헤맬 필요가 전혀 없으니 정말 편했어요!
호텔 바로 아래층에는 유명 명품 브랜드가 다 모여있는 다카시마야 백화점이 있고요. 바로 옆에는 무인양품과 로프트가 있는 메이테츠 백화점도 있어요. 맞은편에는 유명한 중고 상점도 있어서, 쇼핑하고 싶다면 완벽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합니다.
서비스도 정말 최고였어요. 중간에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관광할 때, 저희 짐 일부를 호텔에 맡겨뒀는데, 다시 돌아오니 짐이 이미 새로운 방에 놓여 있더라고요.
호텔 전체적으로 전망이 정말 끝내줍니다. 하루는 23층, 하루는 46층에 묵었는데~~ 나고야 시내 전체(일부분이긴 하지만요, 하하)를 내려다볼 수 있었어요.
위치가 좋다 보니 어디든 지하철로 1~2정거장이면 갈 수 있어요. 사카에 상업지구까지 2정거장; 과학관 1정거장; 오스 칸논까지 2정거장입니다~~
사진 찍는 걸 깜빡해서, 공식 사진을 빌려왔어요. 저희가 묵었던 방과 똑같습니다.
짐을 옷장에 넣어두니 방이 훨씬 넓게 느껴졌고, 침대 두 개를 붙여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메니티도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었고, 어린이용 어메니티와 슬리퍼까지 제공해 주셨습니다. 특히 토너, 로션, 클렌징 오일까지 마음껏 쓸 수 있게 비치되어 있어서 여행 중 정말 편리했어요! 다만, 메이테츠 역에서 나와 찾아가는 길은 조금 헤맸습니다. 타카시마야와 JR **트 타워가 다른 건물이라는 점을 미리 알아두면 길 찾기가 수월할 거예요. JR **트 타워는 타카시마야 북쪽 건물입니다.
호텔 위치는 주요 이동시 다소 곤란해 질 수 있는 위치입니다.
번화가쪽으로 다소 이동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주위에 맛집이 많습니다. 편의점까지 약간의 이동이 필요합니다.
모든 직원들이 영어 일본어가 가능 했습니다. 의사소통에 문제는 없었고 필요한 서비스 역시 대만족입니다.
룸은 화장실과 샤워부스 간단한 세면대가 분리되어 3명이 사용하기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창문이 열 수 없어 매우 불편했습니다. 방 안의 먼지가 배출되기 힘듭니다.
조용하며 세련된 1층 로비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TRUNK 커피 이용도 아주 좋았습니다.
공항리무진이 도큐호텔 앞에서 내려서 아주 편했어요. 공항 갈 때는 오아시스21까지 가야하긴 해요. 사카에역이랑 가까워서 쇼핑하기도 좋아요. 근처에 드럭스토어랑 편의점도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어요. 방도 캐리어 펼쳐놓기 넉넉하게 커서 좋았어요. 근데 TV는 넘 작아요. ㅎㅎㅎ
사카에역에서 가까운 주니치 빌딩에 위치한 호텔. 사카에 지역의 백화점과 상점가들이 지하로 연결되어 더운 여름에 이동하기에 좋다. 호텔이 25층부터 운영되고 있어 야경을 보기에 좋음. 고전적인 일본 문화를 참고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감성적으로는 좋으나 어두운 느낌이 강하다. 객실에 설치된 시설물의 배치가 불편하다. 당연스럽게도 직원들의 서비스는 아주 좋다.
호텔 외관도 예쁘고 리셉션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하시고 특히 한국어로 응대해 주신것도 너무 감사하고요^^
4인룸 좀 좁은 감은 있지만 시설 깔끔하고 청결했고요 특히 웰컴 한방약차는 정말 행복했고 샤워기도 넘 재밌었음(아이가 좋아했음요).
온천시설에 사우나도 있고 조식도 꽤 괜찮은데 가격도 적당해서 가성비는 굿!!
한가지 아쉬운점은 중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호텔인것 같은데 뭐 시끄럽고 잠옷 입고 왔다갔다하는 건 겪어봐서 참을만 한데 온천을 이용하는데 예의가 전혀 없음!! 탕에 씻지도 않고 들어가서 몸을 막 문지르고 있으며 머리카락도 탕안에서 묶고 누군가가 옆에 있어도 큰소리로 떠들고ㅠ.ㅠ
탕안에 불순물이 떠있어 이용하기가 찝찝한 정도..
쳬크인시 온천예의에 관한 안내를 해 주셔야 할것 같아요ㅠ
호텔 인디고 이누야마에서 3박 4일 머물렀어요. 열 번째 일본 여행이고, 총 60일 여행했으니까 꽤 다양한 호텔을 경험했는데요. 프라이빗 온천과 가이세키를 즐길 수 있는 료칸을 제외하고, 단연 1등이에요.
장점1. 시설의 아름다움
호캉스를 원한다면 이곳을 선택하세요! 멋진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관광하러 멀리 가지 않아도 돼요. 일단 호텔 자체가 멋져요. 산책하기 좋은 정원, 이누야마성을 포함한 뷰, 테라스에서 보내는 시간, 무료 입장 가능한 우라쿠엔 가든, 노천탕이 있는 대욕장! 완벽합니다.
장점2. 조식의 퀄리티
직원이 자리를 안내해주고요. 일식 또는 양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메뉴판을 줍니다. 그리고 뷔페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연어가 아주 맛있어요. 우유도 훌륭합니다. 그 무엇보다 창밖의 이누야마성과 정원 뷰가 멋져요. 사흘간 집에서는 먹지 않던 아침식사를 했어요. 너무 잘 먹어서 점심식사를 하지 못했어요.
장점3. 룸의 컨디션
저는 25제곱미터 이상인 룸을 고르는 편이에요. 호텔 인디고 이누야마는 30제곱미터여서 넓어요. 게다가 테라스가 있어서 더욱 넓게 느껴지죠. 욕실의 바닥은 통통 소리가 나지 않는 나무 무늬 타일이어서 안정적이에요. 옷걸이가 여러 개여서 수납이 용이해요. 욕실가운, 유카타, 잠옷이 있어서 편해요.
또 가고 싶은 호텔이에요. 지역마다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3박4일 연박, 21개월, 4살 두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
트립닷컴에서 4인예약조건에 킹배드밖에 없어서 킹배드로 예약하고 트립닷컴을 통해 호텔에 메일을 보내 트윈배드로 변경가능한지 문의하였고 하루만에 변경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음. 실제로 숙박당시 트윈배드를 제공받았고 침대가 쉽게밀려 두개를 붙인 뒤 4명이 편안하게 잘 수 있었음. 객실이 넓어서 좋았음.
청결도 : 아이들이 있어 카페트 바닥은 선호하지않는데, 전화기가 놓여있는 선반 아래 구석에 먼지가 좀 보였지만 다른곳들은 시설,가구 식기 등 모두 깨끗했음.
위치 : 아이들이 있어 공항버스를 이용. 오아시스21 근처에서 승하차하여(도보 약 10-15분) 공항-숙소를 매우 편하게 오갔음. 조식은 불포함하였고, 호텔 길건너 코메다커피가 있어서 나고야식 아침메뉴를 편하게 즐길수 있었음. 길건너 PARCO, 마츠자카야가 바로 있어 접근성이 좋음. 돈키호테 사카에 산초메점도 도보5분거리. 우리는 나고야항 수족관을 방문했는데 호텔 바로앞 야바초역에서 수족관까지 지하철로 한번에 갈 수 있어서(30분), 위치가 너무 좋았다고 생각했음.
서비스 : 연박을 하니 오후에 방을 다시 깨끗하게 세팅해주어 기분좋게 잘 수 있었음. 직원들은 너무 친절했고 시라카와고 일일투어로 나고야역 근처 버스정류장에 가야해서 전날 1층 직원에게 다음날 아침 콜택시 요청을 했고(한국어 원활한 여자직원이 있었음) 매우 친절하게 도와주어 편하게 목적지에 도착했음.
시설 : 호텔로비(5층)는 넓지는 않지만 세련되고 깨끗했음. 사우나는 남편만 이용했는데 온탕,냉탕 2개있고 넓진 않지만 깨끗하다고 했음.(예약필요) 객실 내 어메니티가 충분히 준비되어있어 좋았음. 다만 나무로된 칫솔은 딱 일회용정도의 역할을 했다고 생각함. 객실카드가 나무였는데 정말 기억에 남네요..
다음에도 방문한다면 숙박할 의향이 있는 정말 멋진 호텔이었습니다!
호텔은 조용하고 깨끗했습니다.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했어요.
호텔 맞은편에는 아담하고 깔끔한 작은 정원이 있었습니다.
나고야역에서 약 1.5km 정도 떨어져 있는데, 지하철 한 정거장이면 갈 수 있고 20분 정도 걸어가도 괜찮은 거리입니다.
호텔 아래층에 공항버스 출발 정류장이 있었고, 운행 시간표는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요금은 2000엔이었습니다.
조식은 뷔페식이었는데,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괜찮았습니다.
나고야역과 이어진 호텔들과 고민끝에 결정한 곳입니다. 동선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긴 했지만 호텔의 시설과 룸컨디션, 라운지 포함 결제시 자유로운 이용 등등의 장점들이 있었고 무엇보다 객실에서 볼수있는 나고야 시내 풍경은 근사했고, 열차들이 오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다만 일요일에 투숙해서 월요일, 화요일 조식을 이용하였는데 음식 자체의 맛은 훌륭했으나 단조로운 메뉴였기에 모처럼의 여행인데 연속 이틀동안 (스프맛 변경을 제외한) 변화가 없는 식단으로 조식을 먹어야 했던 점은 살짝 아쉬웠어요.
하지만 이런 사소한 한가지 아쉬움만 제외한다면 기분좋은 여행을 완성시켜준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셨어요. 특히 체크인 진행해주신 여성직원분들이 아주 상냥하게 대해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나고야에서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It was decided after much consideration with the hotels connected to Nagoya Station. Although I had to endure the inconvenience of moving, I had advantages such as hotel facilities, room condition, and free use when paying, including lounges. Above all, the scenery of Nagoya city, which can be seen from the room, was wonderful, and watching trains come and go will be memorable for a long time.
However, I stayed on Sunday and used breakfast on Monday and Tuesday, and the food itself tasted great, but it was a monotonous menu, so it was a bit disappointing that I had to eat breakfast on a diet that did not change (except for the change in soup taste) for two days at the hotel.
Still, it was a really good hotel that completed a pleasant trip except for this one small disadvantage. Above all, the staff were really kind. In particular, the female employees who checked in were very kind and welcomed, so I was able to return to Korea with good memories in Nagoya.
훌륭함
리뷰 807개
9.2/10
객실요금 최저가
CAD250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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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함
SSuishidaxiaolan짐을 옷장에 넣어두니 방이 훨씬 넓게 느껴졌고, 침대 두 개를 붙여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메니티도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었고, 어린이용 어메니티와 슬리퍼까지 제공해 주셨습니다. 특히 토너, 로션, 클렌징 오일까지 마음껏 쓸 수 있게 비치되어 있어서 여행 중 정말 편리했어요! 다만, 메이테츠 역에서 나와 찾아가는 길은 조금 헤맸습니다. 타카시마야와 JR **트 타워가 다른 건물이라는 점을 미리 알아두면 길 찾기가 수월할 거예요. JR **트 타워는 타카시마야 북쪽 건물입니다.
리리뷰어3박4일 연박, 21개월, 4살 두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
트립닷컴에서 4인예약조건에 킹배드밖에 없어서 킹배드로 예약하고 트립닷컴을 통해 호텔에 메일을 보내 트윈배드로 변경가능한지 문의하였고 하루만에 변경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음. 실제로 숙박당시 트윈배드를 제공받았고 침대가 쉽게밀려 두개를 붙인 뒤 4명이 편안하게 잘 수 있었음. 객실이 넓어서 좋았음.
청결도 : 아이들이 있어 카페트 바닥은 선호하지않는데, 전화기가 놓여있는 선반 아래 구석에 먼지가 좀 보였지만 다른곳들은 시설,가구 식기 등 모두 깨끗했음.
위치 : 아이들이 있어 공항버스를 이용. 오아시스21 근처에서 승하차하여(도보 약 10-15분) 공항-숙소를 매우 편하게 오갔음. 조식은 불포함하였고, 호텔 길건너 코메다커피가 있어서 나고야식 아침메뉴를 편하게 즐길수 있었음. 길건너 PARCO, 마츠자카야가 바로 있어 접근성이 좋음. 돈키호테 사카에 산초메점도 도보5분거리. 우리는 나고야항 수족관을 방문했는데 호텔 바로앞 야바초역에서 수족관까지 지하철로 한번에 갈 수 있어서(30분), 위치가 너무 좋았다고 생각했음.
서비스 : 연박을 하니 오후에 방을 다시 깨끗하게 세팅해주어 기분좋게 잘 수 있었음. 직원들은 너무 친절했고 시라카와고 일일투어로 나고야역 근처 버스정류장에 가야해서 전날 1층 직원에게 다음날 아침 콜택시 요청을 했고(한국어 원활한 여자직원이 있었음) 매우 친절하게 도와주어 편하게 목적지에 도착했음.
시설 : 호텔로비(5층)는 넓지는 않지만 세련되고 깨끗했음. 사우나는 남편만 이용했는데 온탕,냉탕 2개있고 넓진 않지만 깨끗하다고 했음.(예약필요) 객실 내 어메니티가 충분히 준비되어있어 좋았음. 다만 나무로된 칫솔은 딱 일회용정도의 역할을 했다고 생각함. 객실카드가 나무였는데 정말 기억에 남네요..
다음에도 방문한다면 숙박할 의향이 있는 정말 멋진 호텔이었습니다!
디디타호텔 인디고 이누야마에서 3박 4일 머물렀어요. 열 번째 일본 여행이고, 총 60일 여행했으니까 꽤 다양한 호텔을 경험했는데요. 프라이빗 온천과 가이세키를 즐길 수 있는 료칸을 제외하고, 단연 1등이에요.
장점1. 시설의 아름다움
호캉스를 원한다면 이곳을 선택하세요! 멋진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관광하러 멀리 가지 않아도 돼요. 일단 호텔 자체가 멋져요. 산책하기 좋은 정원, 이누야마성을 포함한 뷰, 테라스에서 보내는 시간, 무료 입장 가능한 우라쿠엔 가든, 노천탕이 있는 대욕장! 완벽합니다.
장점2. 조식의 퀄리티
직원이 자리를 안내해주고요. 일식 또는 양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메뉴판을 줍니다. 그리고 뷔페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연어가 아주 맛있어요. 우유도 훌륭합니다. 그 무엇보다 창밖의 이누야마성과 정원 뷰가 멋져요. 사흘간 집에서는 먹지 않던 아침식사를 했어요. 너무 잘 먹어서 점심식사를 하지 못했어요.
장점3. 룸의 컨디션
저는 25제곱미터 이상인 룸을 고르는 편이에요. 호텔 인디고 이누야마는 30제곱미터여서 넓어요. 게다가 테라스가 있어서 더욱 넓게 느껴지죠. 욕실의 바닥은 통통 소리가 나지 않는 나무 무늬 타일이어서 안정적이에요. 옷걸이가 여러 개여서 수납이 용이해요. 욕실가운, 유카타, 잠옷이 있어서 편해요.
또 가고 싶은 호텔이에요. 지역마다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PPhile Lee사카에역에서 가까운 주니치 빌딩에 위치한 호텔. 사카에 지역의 백화점과 상점가들이 지하로 연결되어 더운 여름에 이동하기에 좋다. 호텔이 25층부터 운영되고 있어 야경을 보기에 좋음. 고전적인 일본 문화를 참고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감성적으로는 좋으나 어두운 느낌이 강하다. 객실에 설치된 시설물의 배치가 불편하다. 당연스럽게도 직원들의 서비스는 아주 좋다.
엔엔쥬스나고야역과 이어진 호텔들과 고민끝에 결정한 곳입니다. 동선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긴 했지만 호텔의 시설과 룸컨디션, 라운지 포함 결제시 자유로운 이용 등등의 장점들이 있었고 무엇보다 객실에서 볼수있는 나고야 시내 풍경은 근사했고, 열차들이 오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다만 일요일에 투숙해서 월요일, 화요일 조식을 이용하였는데 음식 자체의 맛은 훌륭했으나 단조로운 메뉴였기에 모처럼의 여행인데 연속 이틀동안 (스프맛 변경을 제외한) 변화가 없는 식단으로 조식을 먹어야 했던 점은 살짝 아쉬웠어요.
하지만 이런 사소한 한가지 아쉬움만 제외한다면 기분좋은 여행을 완성시켜준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셨어요. 특히 체크인 진행해주신 여성직원분들이 아주 상냥하게 대해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나고야에서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It was decided after much consideration with the hotels connected to Nagoya Station. Although I had to endure the inconvenience of moving, I had advantages such as hotel facilities, room condition, and free use when paying, including lounges. Above all, the scenery of Nagoya city, which can be seen from the room, was wonderful, and watching trains come and go will be memorable for a long time.
However, I stayed on Sunday and used breakfast on Monday and Tuesday, and the food itself tasted great, but it was a monotonous menu, so it was a bit disappointing that I had to eat breakfast on a diet that did not change (except for the change in soup taste) for two days at the hotel.
Still, it was a really good hotel that completed a pleasant trip except for this one small disadvantage. Above all, the staff were really kind. In particular, the female employees who checked in were very kind and welcomed, so I was able to return to Korea with good memories in Nagoya.
리리뷰어나고야에 오는 모든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정말 행복한 아지트 같은 곳입니다!
위치가 정말 최고예요. 메이테츠선을 타고 나고야역에 도착했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어리둥절한 상황에서 플랫폼 직원에게 휴대폰으로 물어보니, 그분이 신나서 ”Oh, super close, super close! 올라가시면 바로 보여요!”라고 하시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지상으로 올라서자마자 바로 호텔 입구가 보였습니다! 몇 번 왔다 갔다 하며 알게 된 건데, 지하 통로를 통해 호텔 15층 프런트 데스크로 바로 연결되는 입구가 있었어요.
이번 여행은 일정이 좀 빠듯해서, 나고야에서 시작하고 끝나는 숙소를 모두 이곳으로 예약했어요. 가나자와에서 나고야로 돌아올 때, 기차에 타자마자 '아, 이제 곧 호텔이다!' 하는 생각에 저절로 안심이 되더군요. 나고야역에서 무거운 짐을 들고 지하철로 갈아타며 호텔을 찾아 헤맬 필요가 전혀 없으니 정말 편했어요!
호텔 바로 아래층에는 유명 명품 브랜드가 다 모여있는 다카시마야 백화점이 있고요. 바로 옆에는 무인양품과 로프트가 있는 메이테츠 백화점도 있어요. 맞은편에는 유명한 중고 상점도 있어서, 쇼핑하고 싶다면 완벽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합니다.
서비스도 정말 최고였어요. 중간에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관광할 때, 저희 짐 일부를 호텔에 맡겨뒀는데, 다시 돌아오니 짐이 이미 새로운 방에 놓여 있더라고요.
호텔 전체적으로 전망이 정말 끝내줍니다. 하루는 23층, 하루는 46층에 묵었는데~~ 나고야 시내 전체(일부분이긴 하지만요, 하하)를 내려다볼 수 있었어요.
위치가 좋다 보니 어디든 지하철로 1~2정거장이면 갈 수 있어요. 사카에 상업지구까지 2정거장; 과학관 1정거장; 오스 칸논까지 2정거장입니다~~
사진 찍는 걸 깜빡해서, 공식 사진을 빌려왔어요. 저희가 묵었던 방과 똑같습니다.
리리뷰어히가시야마 선과 사쿠라도리 선과의 지하철 접근성 괜찮습니다.
숙소에서 나오면 왼쪽과 오른쪽에 바로 로손과 패밀리 편의점이 있습니다.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 해주십니다. 영어응대가 가능한 직원분도 계시니 언어 문제는 크지 않습니다.
세세한 곳의 청결도는 살짝 아쉽지만 이 금액대에, 이 위치는 굉장히 가성비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방음이 잘 됩니다. 현관(복도)에서는 들리던 소리가 방으로 들어가니 안 들립니다. 머무는동안 정말 조용히 편안하게
잘 잤습니다.
수건과 파자마는 데스크로 가지고이면 바로 새것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어메니티도 로비에 있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방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다음에 나고야에 방문하게 되면 다시 오고 싶습니다.
딱 하나, 샤워부스가 좁아서 성인 남성 또는 체격이 있는 사람은 좁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벽보고 씻으면 좀 나아요.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머무는동안 편안히 머물 수 있게
응대해준 직원분들께 감사합니다.
탁탁구씨공항과 연결되어 있어서 편했습니다!
겨울에 간거라 공항과 연결된 무빙워크(?) 부터 숙소까지 가는 그 공간이 좀 추웠습니다。。。
직원분들은 굉장히 친절했습니다!
객실 안은 아담했구요! 화장실도 아담했습니다!
여기도 공항과 붙어있는 곳이라 식사는 공항음식점에서 할 수 있는게 굉장히 편했구요 패밀리마트 로손이 공항에 같이 있어서 이용하기도 편했습니다!
확실히 공항이랑 가까워서 다음날 출국할때 여유롭게 나갈 수 있는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나고야 시내랑은 거리가 있다는것을 참고해주세요~!
LLim780704호텔 위치는 주요 이동시 다소 곤란해 질 수 있는 위치입니다.
번화가쪽으로 다소 이동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주위에 맛집이 많습니다. 편의점까지 약간의 이동이 필요합니다.
모든 직원들이 영어 일본어가 가능 했습니다. 의사소통에 문제는 없었고 필요한 서비스 역시 대만족입니다.
룸은 화장실과 샤워부스 간단한 세면대가 분리되어 3명이 사용하기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창문이 열 수 없어 매우 불편했습니다. 방 안의 먼지가 배출되기 힘듭니다.
조용하며 세련된 1층 로비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TRUNK 커피 이용도 아주 좋았습니다.
리리뷰어호텔은 나고야역에서 약 1.2km 떨어져 있어 짐을 가지고 여행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카에 쇼핑가와 가까워서 다양한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성인 두 명과 아이 한 명과 함께 여행했기 때문에 3인실을 선택했습니다. 호텔에는 성인 한 명과 아이 한 명씩 침대 두 개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메리어트 회원이시라면 자녀분의 조식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뷔페식 조식은 다양하고 훌륭했습니다! 객실도 매우 깨끗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객실 청소 시 잠옷을 접어서 침대 위에 올려두라고 했다는 점입니다. 중국 체인 호텔에서 흔히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