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유심(USIM)은 ‘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의 약자인데요. 휴대폰에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유심 카드를 끼워서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식이에요.
즉, 유심을 사용하기 위해선 여행하는 국가의 유심칩이 필요하기 때문에 칩을 구매 후 갈아 끼워야 한다는 특징이 있어요. 캐나다 여행시에 캐나다 유심을 선택하신다면, 한국에서 택배로 혹은 공항에서 구매 후 수령하거나 현지에 도착한 후에 바꿔줘야 해요.
한국 유심을 캐나다 유심으로 갈아 끼우기 위해선 뾰족한 금속핀처럼 생긴 ‘유심 트레이 이젝터’ 같은 준비물도 필요해요. 현지 통신사에서 캐나다 유심을 바꾸신다면 직원분들이 알아서 유심칩을 교체해 주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꼭 뾰족한 도구를 챙기셔서 유심칩 교체에 어려움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캐나다 유심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으시는데요. 교체 과정 속에서 유십칩이 손상되거나 분실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해요. 이 점을 꼭 유의하시어 유심칩을 안전하게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2) 유심칩 고장 및 분실
한국 유심을 캐나다 유심으로 갈아 낀 이후엔 기존 유심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보관해 줘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유심칩을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나 트레이를 준비해 두면 좋습니다.
3) 한국 번호 사용 불가능
캐나다 유심을 사용하게 되면, 현지 번호로 전화통화가 가능한 대신에 한국 번호는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요. 긴급하게 한국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받아야 한다면 캐나다 유심을 사용하는 건 불리할 수 있어요. 하지만 요즘은 카카오톡으로 보이스톡이 가능하니 급한 전화가 아니라면 괜찮을 거예요.
이심(eSIM)은 ‘Embedded Subscirber Identity Module’의 줄임말이에요. 휴대폰에 내장된 심으로 이동통신사의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랍니다. 캐나다 이심은 물리적인 실체가 없기 때문에 기존의 유심처럼 꼈다 뺐다 할 필요가 없다는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캐나다 eSim을 사용하시게 되면 기존에 사용하던 한국 유심을 제거하지 않고 이심을 등록한 후에 곧바로 데이터를 쓰실 수 있답니다.
캐나다 이심 장점
사진 출처: unsplash
1) 간편함
캐나다 이심의 최대 장점은 바로 간편하고 간단하다는 것! 이심은 별도의 유심칩 없이 QR 코드나 코드번호를 등록하고 활성화 한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해요.
캐나다 유심을 구매한 후에 교체할 필요가 없으니 고장 및 분실 걱정이 없어요. 또 유심 카드 픽업 및 개통 신청의 번거로움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방법만 제대로 안다면 캐나다 이심 등록 및 사용도 3분만에 가능해요! 이에 대해선 아래에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2) 자유로운 통신사 및 데이터 요금제 선택 가능
캐나다 이심을 구매할 땐 유심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해 사용할 수도 있어요. 또 다양한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은 편이에요. 여러분의 여행 일정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구매해 보세요!
3) 합리적인 가격
이심은 비쌀 것만 같지만 가격도 굉장히 저렴해서 메리트가 정말 크답니다. 유심과는 가격이 비슷하고 로밍이나 포켓 와이파이보다는 가격이 훨씬 낮아요.
4) 1개의 폰으로 2개의 번호 사용
캐나다 이심을 등록하면, 한 개의 휴대폰에 두 개의 번호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기존 한국 유심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번호로 전화통화 및 메시지까지 전송도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