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내리면 ‘Immigration’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세요. 미리 e-VoA를 발급받았다면 전용 창구로, 현장에서 도착 비자를 받아야 한다면 ‘Visa on Arrival’ 창구로 가면 됩니다. 준비한 여권과 비자(또는 e-VoA 확인서)를 제출하면 간단한 확인 후 입국 도장을 찍어줍니다.
2. 수하물 찾기
입국 심사를 마쳤다면 이제 짐을 찾을 차례예요. 이용한 항공편 명이 표시된 컨베이어 벨트 앞에서 본인의 짐을 찾으세요.
3. 세관 통과
마지막 관문입니다. 짐을 모두 찾았다면 세관(Customs)으로 이동하세요. 미리 준비해둔 전자 세관 신고서(e-CD) QR코드를 직원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신고할 물품이 없다면 대부분 별다른 질문 없이 통과할 수 있습니다.
발리를 여행한다면 최근 시행된 발리 관광세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발리 주정부는 관광 환경 보호와 문화 보존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 관광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제도는 2024년 2월 14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관광세 금액은 1인당 150,000루피아(IDR)로, 한화 약 13,000원 정도예요.
보통은 Love Bali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온라인 사전 결제를 많이 이용해요. 결제를 완료하면 QR코드가 발급되는데, 이를 휴대폰에 저장해두었다가 공항이나 관광지에서 제시하면 됩니다. 현장에서도 납부할 수 있지만, 여행객이 많은 시간에는 대기할 수 있어 미리 준비해두는 편이 훨씬 편리해요.
지금까지 최신 인도네시아 입국 절차를 단계별로 살펴보았는데 미리 준비만 잘해두면 꽤 수월한 편이에요. 특히 발리나 자카르타처럼 한국인 여행객이 많은 지역은 시스템도 비교적 잘 갖춰져 있어서 차근차근 진행하면 어렵지 않아요.
여권, 비자, 전자세관신고서만 제대로 준비해도 공항에서 훨씬 여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인도네시아 여행을 준비하시고, 멋진 추억을 많이 만들고 오세요!
인도네시아 입국 절차 FAQ
전자 세관 신고서(e-CD)는 꼭 미리 해야 하나요? 공항에서 할 수는 없나요?
공항에 도착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공항 내에 e-CD 작성을 위한 QR코드가 비치되어 있고, 와이파이를 이용해 접속 후 작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하여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마음 편한 여행 시작을 위해 가급적 한국에서 출발 전에 미리 작성하고 QR코드를 캡처해 가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데, 아이도 똑같이 입국 절차를 밟아야 하나요?
네, 그렇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인도네시아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각자의 여권이 있어야 하며, 동일한 입국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아이 역시 도착 비자(VOA)를 발급받아야 하며, 전자 세관 신고서(e-CD) 작성 시에도 가족 대표가 신고서에 동반 가족으로 정보를 추가해야 합니다.
관광 목적으로 인도네시아에 입국하면 얼마나 오래 체류할 수 있나요?
도착 비자(VOA) 또는 전자 도착 비자(e-VOA)를 통해 입국한 경우, 최초 30일간 체류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행을 더 길게 하고 싶다면, 체류 기간 만료 전에 현지 이민국을 방문하여 1회에 한해 30일 연장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최대 총 60일까지 합법적으로 체류가 가능합니다.
면책 조항: 해당 기사는 개인 기고자 또는 제3자 플랫폼에서 제공되었습니다. 저작권과 관련해 불일치하는 사항이 있을 시, 트립닷컴으로 직접 문의해 주시면 즉시 해당 내용을 삭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해서 일상 속에서도 늘 다음 목적지로 떠나고 싶은 여행 블로거예요. 멀리 떠나는 해외여행도 좋고, 당일치기 국내여행의 소소한 설렘도 좋아해요🥰 완벽한 일정표보다는 발길 닿는 대로 만난 풍경과 감정을 더 소중하게 담고 있어요. 혼자 떠난 여행의 여유도, 친구들과 웃음 가득했던 순간도 솔직하게 기록합니다. 읽는 분들이 부담 없이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여행을 떠올릴 수 있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