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비용이 부담된다면 비교적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선택해 보세요. 이번 글에서는 유럽 저렴한 여행지와 국내에서 부담 없이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저렴한 여행지 소개
사진 출처: smartertravel
여행을 계획할 때 어디로 떠날지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주는 요소가 바로 여행 경비예요. 항공권, 교통비, 숙박비, 식비, 입장료 등 여행 경비를 세우다 보면 생각했던 범위를 훌쩍 넘어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렇다고 여행 비용을 아끼기 위해 볼거리나 즐길 거리를 포기하기도 어려워요. 그래서 오늘은 비교적 숙박과 식사 비용 부담이 적어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유럽과 한국의 저렴한 여행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행 비용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저렴한 여행지를 확인해 보세요!
특히 부다페스트는 서유럽 주요 관광도시와 비교해도 교통비와 식비 등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도시예요. 중심지 조금만 벗어나면 합리적인 가격대의 숙소가 있고, 현지 식당을 이용하면 식비 부담도 적어요. 대중교통도 잘 되어 있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기 편하답니다. 특히 도나우강 주변으로 야경이나 도시 곳곳에는 입장료 없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도 많아요. 관광 비용도 아끼고, 유럽의 수도를 여행할 수 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입니다.
폴란드 남부의 크라쿠프는 중세 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구시가지와 역사적인 건축물로 유명한 도시예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크라쿠프 역사 지구를 중심으로 중앙시장 광장, 바벨 성, 성 마리아 대성당 등 볼거리가 많고요, 서유럽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고 치안도 나쁘지 않아 많은 여행객이 가는 명소라고 해요.
크라쿠프는 유럽 유명 관광도시 중에서도 여행 비용을 아끼기 좋은 곳이에요. 구시가지 중심부를 벗어나면 합리적인 가격대의 숙소와 식당을 찾기 쉽고,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폴란드 현지 음식도 다양해요. 주요 명소는 구시가지 주변에 있어 걸어서 둘러볼 수 있는 곳이 많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유럽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는 즐기면서도 여행 경비는 아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
포르투갈 북부의 포르투는 도우루강을 따라 형성된 아름다운 풍경과 오래된 건축물, 포트 와인으로 유명한 유럽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도시입니다. 알록달록한 건물이 이어지는 리베이라 지구와 동 루이스 1세 다리, 클레리구스 성당 등 포르투 대표 명소도 많고요, 도시가 비교적 크지 않아서 도보 여행을 즐기기도 좋아요.
포르투는 동유럽 저렴한 도시와 비교하면 물가가 높은 편이지만, 서유럽 인기 여행지 가운데서는 경비 부담이 덜한 곳이에요. 특히 도보로 둘러볼 수 있는 명소가 많고, 도우루강 주변이나 전망대처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아서 관광 비용을 줄일 수 있어요. 현지에서는 베이커리나 캐주얼한 식당을 이용하면 식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다만 관광객이 몰리는 시기에는 숙박비가 크게 늘 수 있어 성수기를 피하고 숙소를 사전 예약하는 것이 포르투를 저렴하게 여행하는 방법이에요.
체코 수도 프라하는 중세 유럽의 분위기를 간직한 구시가지와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한 도시예요. 구시가지 광장과 천문시계, 카를교, 프라하성 등 대표적인 관광지가 많고, 주요 명소가 가까이 모여 있어서 여행하기도 좋아요. 오래된 골목과 광장, 블타바강 주변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프라하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프라하는 유럽에서 아주 저렴한 여행지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서유럽의 관광도시와 비교하면 여행 경비를 아낄 수 있는 곳이에요. 관광객 많은 지역은 식당과 상점 가격이 높은 편이라 몇 블록 벗어나 현지인이 많이 찾는 지역을 이용하면 경비를 아끼기 좋아요. 또한 펍이나 체코식 식당에서 부담 없이 현지 분위기와 음식을 경험하기도 좋답니다. 관광지 근처에서의 소비만 조절하면 유명 유럽 여행지를 여행하는 것에 비해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어요.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는 오랜 역사를 지닌 건축물과 현대 도시 풍경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알렉산더 네프스키 대성당, 성 게오르기 교회, 세르디카 고대 유적 등 다양한 시대의 흔적을 도심 곳곳에서 만날 수 있어요. 다른 유럽의 유명 수도에 비해 관광객이 적어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소피아는 유럽의 수도 가운데 현지 체류비 부담이 굉장히 낮은 편이에요. 숙박은 물론이고 음식점이나 카페 등 전체적인 물가가 서유럽 주요 도시보다 낮은 편이라 같은 예산으로도 여유롭게 머물기 좋아요. 특히 불가리아 전통 음식은 현지 식당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아끼는 여행을 계획하지 않아도 여행 경비를 줄이기 쉬운 편이에요. 도시 자체 전반적인 물가가 낮은 저렴한 여행지 소피아입니다.
울산은 산업도시 이미지가 강하지만, 태화강과 동해를 중심으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있는 곳이에요. 도심 한가운데의 태화강 국가정원도 있고, 대왕암공원, 영남 알프스, 일출 명소인 간절곶이 대표 명소입니다. 울산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야외 관광지가 많아 국내 저렴한 여행지로 추천해 드려요. 유로 관광 시설을 여러 곳 방문하기보다 자연과 산책, 바다 풍경을 중심으로 여행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날씨가 좋은 봄과 가을에 울산으로 떠나보세요.
대전은 과학, 자연,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엑스포과학공원과 국립 중앙 과학원을 비롯해 과학 관련 명소가 많고, 한밭 수목원이나 대동하늘공원처럼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장소도 다양해요. 여기에 성심당, 칼국수, 두부두루치기 등 대전을 대표하는 먹거리까지 있어 짧은 일정에도 관광과 먹방을 즐기기 좋아요. 대전역을 중심으로 당일치기 뚜벅이 여행도 즐기기 좋고, 대중교통만으로도 여행할 수 있어 숙박 없이 하루 일정으로 다녀오면서 전체 여행 경비를 줄이는 방법도 있어요.
공주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도시로, 공산성과 무령왕릉,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 등 대표적인 역사 명소가 모여 있어요. 여기에 제민천을 따라 이어지는 원도심과 공주산성시장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역사 여행뿐만 아니라 산책과 먹거리도 즐기기 좋답니다. 공주에는 자유롭게 걸으면서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고, 공주박물관을 비롯한 역사, 문화 공간을 함께 즐기기도 좋아요. 또한 ‘온누리공주’에 가입하면 관광지 입장료, 제휴 식당, 렌터카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여행 경비를 추가로 줄일 수도 있어요.
강원도 영월은 동강과 서강을 따라 펼쳐지는 자연 풍경과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여행지예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배경이 되는 단종 유배 이야기를 실제 역사 현장에서 만날 수 있어, 영화를 보셨다면 청령포와 장릉 등을 더욱 흥미롭게 보실 수 있어요. 단종 관련 역사 유적 외에도 별마로천문대, 고씨동굴, 영월 중앙 시장 등이 있습니다. 영월은 주요 관광지 입장료가 높지 않아 관광비를 아끼기 좋아요. 자연 명소와 역사 유적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하면 적은 비용으로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 경비가 부담스럽다고 해서 여행의 즐거움까지 줄일 필요는 없죠. 오늘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새로운 풍경과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유럽 저렴한 여행지와 국내 저렴한 여행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같은 여행지라도 방문 시기, 숙소 위치, 이동 방법에 따라 필요한 예산이 달라질 수 있으니 출발 전 꼼꼼하게 비교해 보는 것이 좋아요. 트립닷컴을 통해 최저가 항공권과 최저가 호텔을 예약하신다면 여행 경비를 더 아끼실 수 있을 거예요. 만족은 크고, 부담은 낮은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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