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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 | 해운대해수욕장
2025년 2월 10일~2월 12일(UTC+9)ENDED
부산
음력 1월 15일은 부산 해운대구 영달로 일대에서 열리는 전통문화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한국의 전통적인 명절인 음력 1월 15일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활동을 제공합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달집태우기, 지신밝기, 풍물놀이,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등이 있는데, 이는 모두 새해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입니다. 특히, 잉웨로에 뜬 아름다운 보름달은 숨 막힐 듯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구경합니다. 또한 이 축제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며, 해운대의 대표적인 문화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행사 일정과 세부 내용은 매년 변경될 수 있으니, 최신 정보를 알아보려면 해운대구 공식 홈페이지나 관련 관광안내소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송도달집축제 | 송도해수욕장
2월 12일(UTC+9)ENDED
부산
우리 고장 고유의 전통을 계승하고 구민의 화합,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송도달집축제는 송도문화축제위원회 주최로 매년 정월대보름 송도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묵은 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새해의 길운을 맞이하기 위해 2000년부터 개최된 송도달집축제는 암남동 장군산에서 진행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길놀이와 제액초복을 기원하는 무형문화재 공연, 달맞이제가 식전 행사로 펼쳐진다. 개막식은 오후 6시 백사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에서는 소망과 바람을 적은 소망지와 함께 활활 타오리는 달집이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부대행사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경기가 각 동별로 진행되며, 관광객들도 현장에서 떡메치기와 전통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소망쓰기를 비롯해 타로체험, 소망연 만들기와 청사초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및 참여행사가 마련돼 축제의 재미와 흥겨움을 더한다.
을사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 Yongho Starlight Park
2월 12일(UTC+9)ENDED
부산
내용 :
-공연 : 줄타기 공연, 불의 정령 마술쇼, 남산놀이마당 대북 공연, 대형 연날리기
-본행사 : 개막식, LED달집 점등, 풍물 한마당
-체험·전시 : 풍물패 길놀이, 소원지 쓰기, 소망빛터널, 3D 대형 보름달 전통 민속놀이, 전통 공예 만들기 체험, 푸드트럭 등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 부산
2025년 6월 11일~6월 14일(UTC+9)ENDED
부산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한국 부산에서 매년 열리는 대규모 문화 행사로, 음악,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아시아 전역의 관광객과 참가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축제에는 보통 K-pop 콘서트, 전통 문화 전시, 음식 행사 등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활동이 포함됩니다. 이는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중요한 플랫폼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내 문화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행사는 대개 BEXCO(부산 전시 컨벤션 센터)와 기타 주요 문화 공간 등 부산의 여러 장소에서 개최됩니다.
부산콘서트홀서 개관 페스티벌 | 부산
2025년 6월 21일~6월 28일(UTC+9)ENDED
부산
‘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부산콘서트홀이 6월 21~28일 열리는 개관 페스티벌의 티켓을 7일부터 판매한다.
개관 페스티벌에서는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APO)와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라디오 프랑스 필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런던 필 등 세계 각국의 최고 교향악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석급 아시아 단원들이 함께하는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이다.
우선 21일 개관 공연으로는 베토벤의 ‘삼중 협주곡’과 교향곡 제9번 ‘합창’이 예술감독 정명훈의 지휘와 오케스트라(APO)의 연주로 마련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사야카 쇼지, 첼리스트 지안 왕,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로 정명훈이 삼중 협주곡을 협연하며, ‘합창’ 교향곡에는 소프라노 황수미를 비롯해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2025 클래식부산 시즌합창단’과 창원시립합창단이 함께한다.
22일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오케스트라(APO)와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를 연주한다. 또 오르가니스트 조재혁은 부산콘서트홀의 웅장한 오르간을 감상할 수 있는 생상스 교향곡 제3번 ‘오르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당초, 개인 리사이틀로 예정되었던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오르가니스트 조재혁의 프로그램은 오케스트라(APO)와의 협연 프로그램으로 변경됐다.
23일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오케스트라(APO) 단원들과 함께 베토벤과 브람스의 피아노 삼중주 등 밀도 높은 실내악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25일에는 정명훈이 지휘자가 아닌 피아니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27~28일 피날레 공연에서는 베토벤이 쓴 유일한 오페라인 ‘피델리오’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 공연은 부산시립합창단과 국립합창단이 함께 노래하는 무대로 이루어진다.
글로벌 게임 전시회 G-STAR 2024 | 벡스코
2024년 11월 14일~11월 17일(UTC+9)ENDED
부산
지스타(G-STAR)는 부산 보대구 벡스코에서 11월 4일 연속 개최되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입니다. 지스타는 첨단 게임 기술과 국내 게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