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r.trip.com/blog/trip-to-newzealand

뉴질랜드 여행 준비물부터 루트까지! 걱정 없는 완벽 가이드

트래블로그 에디터 가람
트래블로그 에디터 가람
2025년 4월 3일

목록

  • 뉴질랜드 여행 기본정보
    • 뉴질랜드 여행 항공권
    • 뉴질랜드 여행 렌터카
  • 뉴질랜드 여행지 추천 Top 7
    • 1) 밀포드 사운드 관광 크루즈
    • 2)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 3) 반지의 제왕 호비튼 영화 세트장
    • 4) 테카포 호수 & 선한 목자의 교회
    • 5) 테 푸이아
    • 6)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전망대
    • 7) 퀸스타운 곤돌라 & 전망대
  • 뉴질랜드 여행에서 꼭 해야 할 것 Top 3
    • 1) 마운트 쿡 국립공원 빙하 투어
    • 2) 카이코우라 고래 투어
    • 3) 퀸스타운 네비스 밸리 번지점프
  • 뉴질랜드 여행 가기 전 꼭 알아야 할 것
    • 뉴질랜드 여행 준비물
  • 뉴질랜드 여행 숙소 추천
    • 오클랜드 숙소 추천
    • 퀸스타운 숙소 추천
  • 뉴질랜드 음식 Top 5
    • 1) 램 찹 🐑
    • 2) 미트파이 🥧
    • 3) 파블로바 🥝
    • 4) 그린 홍합 🦐
    • 5) 치즈 & 유제품 🧀
  • 뉴질랜드 여행 코스
  • 더 보기


뉴질랜드 여행,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거예요. 준비물부터 추천 일정, 꼭 가봐야 할 명소까지 한눈에 정리해 드립니다!





뉴질랜드 여행

사진 출처: nzherald


남반구에 자리한 자연의 천국, 뉴질랜드 여행을 떠나볼까요? 뉴질랜드는 끝없이 펼쳐지는 초록빛 평원, 눈 덮인 산맥, 영화 <반지의 제왕>의 배경이 된 신비로운 풍경까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꿈꾸는 여행지예요.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으로 나뉘어 있는데, 도시와 문화 중심의 북섬, 대자연과 액티비티가 가득한 남섬,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해요. 대표 도시로는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 등이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어디를 가야 할지 함께 알아볼까요?


💬 언어: 영어가 공용어라 여행 중 소통은 비교적 쉬운 편이에요.

💰 환율: 뉴질랜드 달러(NZD)를 사용하고, NZD는 한화로 약 800원대로 환산돼요. (뉴질랜드 환율은 시기에 따라 변동돼요!).

시차: 한국보다 3시간 빠르며, 서머타임(9~4월경)에는 4시간 빠릅니다.

🚗 교통: 대중교통이 발달한 편은 아니라 렌터카 여행이 많고, 운전은 좌측통행입니다.






뉴질랜드는 시내를 제외하고는 대중 교통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주요 명소를 자유롭게 이동하고 싶다면 렌터카가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에요. 트립닷컴에서는 오클랜드, 로토루아, 퀸스타운 등 전역에서 렌터카를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어요. 아래 버튼을 통해 신규회원 할인받고 렌터카 여행을 떠나보세요!



뉴질랜드 렌터카 여행





뉴질랜드 여행에서 꼭 들려야 하는 가장 유명한 관광지 7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뉴질랜드 여행,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사진 출처: milford-sound.co.nz



뉴질랜드 남섬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에 위치한 해협으로, 빙하가 만든 장대한 절벽과 폭포, 고요한 바다가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비 오는 날씨일수록 더욱 웅장한 폭포를 볼 수 있으며, 뉴질랜드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도 여겨집니다.




뉴질랜드 여행,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사진 출처: seeanddo



북섬 와이토모 지역에 위치한 석회암 동굴로, 천장에 서식하는 반딧불이 벌레가 만들어내는 푸른빛이 유명합니다. 동굴 안은 보트를 타고 이동하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신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여행, 호빗 촬영지

사진 출처: theloverspassport



마타마타 지역에 위치한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촬영지로, 실제 영화 세트장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초원 위에 펼쳐진 작은 집들과 정원, 양조장이 실제 마을처럼 꾸며져 있어 마치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뉴질랜드 여행, 테카포 & 선한 목자 교회

사진 출처: hakatours





남섬 중심부에 위치한 고산 호수로, 맑고 푸른 물빛과 주변 알프스 산맥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룹니다. 특히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하며, 국제 천문 보호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뉴질랜드 여행, 테 푸이아

사진 출처: nztravelorganiser



로토루아에 위치한 대표적인 지열 지대이자 마오리 문화센터로, 간헐천, 머드 풀, 전통 공예 등을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거대한 포후투 간헐천이 주기적으로 분출하는 장면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여행,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사진 출처: newzealand


오클랜드 중심에 있는 스카이 타워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도시 전경과 항만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머나먼 섬까지도 시야에 들어오며,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일몰 시각에 방문하시길 권해드려요.




뉴질랜드 여행, 퀸스타운 곤돌라

사진 출처: newzealand





퀸스타운 중심에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레마크블 산맥과 와카티푸 호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옵니다. 정상에서는 레스토랑, 마운틴 루지, 하이킹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여행, 마운트쿡 빙하

사진 출처: newzealand


뉴질랜드 최고봉 마운트 쿡(3,724m)을 중심으로 한 국립공원으로, 남알프스 산맥의 절경과 빙하가 펼쳐져 있습니다. 하이킹 코스와 헬기 투어, 별 관측 등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명소입니다. 직접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빙하 투어가 가장 인기가 많아요.





뉴질랜드 여행, 카이코우라 고래

사진 출처: newzealand

남섬 동해안의 카이코우라는 고래와 돌고래 관찰로 유명한 마을입니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향유고래, 혹등고래, 돌고래 등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입니다. 아래에서 고래 투어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뉴질랜드 여행, 네비스 밸리 번지

사진 출처: queenstownnz

네비스 밸리 번지점프는 뉴질랜드 퀸스타운 인근에 위치한 134미터 높이의 번지점프 시설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번지점프입니다. 이곳에서는 약 8.5초간의 자유낙하를 경험할 수 있으며, 번지점프 외에도 네비스 스윙이라는 거대한 그네 형태의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어요. TV 프로그램 런닝맨 멤버들이 이곳에서 액티비티를 체험한 장면이 방송된 바 있답니다.









뉴질랜드 여행, 준비물

사진 출처: expedia


😷 철저한 검역 규정: 자연 보호를 위해 음식물, 식물, 흙이 묻은 신발이나 장비 반입에 매우 엄격합니다. 입국 시에는 반드시 신고하고, 가능하면 새 제품이나 깨끗하게 세척된 상태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 좌측통행: 뉴질랜드는 좌측통행 국가이므로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방향 감각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주차 주의: 시내 중심가는 유료 주차가 많고, 지역에 따라 제한 시간도 다르니 주차하기 전 표지판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 뉴질랜드 날씨 대비: 하루에 사계절이 올 정도로 날씨 변화가 심하니, 가벼운 외투와 방수 재킷은 필수입니다. 또한 뉴질랜드는 지역마다 날씨 차이가 크고, 하루에도 기온 차가 심한 편이라 여행 중 수시로 날씨 확인이 필요합니다.


💳 환전보다는 카드 사용: 대부분의 상점과 숙소에서 카드 결제가 잘 되며, 현금은 소액만 준비해도 충분합니다. 카드로 결제할 때는 현지 통화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해요. 뉴질랜드 여행 경비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하루 평균 150~250NZD 정도를 예상하면 무난합니다.


👌 팁 문화 없음: 일반적으로 팁을 주는 문화는 없으며, 특별히 만족스러웠을 경우에만 자율적으로 주면 됩니다.


🍴 식당 문 닫는 시간이 빠름: 저녁 영업이 일찍 끝나는 경우가 많아 저녁 식사는 미리 계획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클랜드 시내에는 늦게까지 운영하는 곳이 많지만, 시내가 아닌 지역은 대부분 일찍 문을 닫는다고 해요.




필수 준비물: 여권 및 전자여행허가(NZeTA), 국제 운전 면허증(렌터카 이용 시), 항공권 및 숙소 예약 확인서, 여행자 보험 증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 날씨 대비용 의류: 방수 재킷, 가벼운 겉옷 및 얇은 내의, 모자, 선글라스, 수영복


✅ 전자기기 및 관련 용품: 스마트폰 및 충전기, 멀티 어댑터(I형 플러그), 보조 배터리, 카메라


✅ 위생 및 건강: 개인 세면도구, 자외선 차단제, 모기 퇴치제, 기본 상비약(감기약, 멀미약, 소화제 등), 휴대용 손 세정제


✅ 기타 유용한 물품: 트레킹화 또는 편한 운동화, 접이식 가방 또는 에코백, 물병, 비상 현금 소량


✅ 뉴질랜드 eSim 및 유심





뉴질랜드의 주요 도시인 오클랜드, 퀸스타운의 호텔을 소개해 드릴게요. 아래에서 뉴질랜드 호텔을 확인해 주세요.




















뉴질랜드 여행 음식, 램 찹

사진 출처: hallmarkchannel


청정 자연에서 자란 뉴질랜드산 양고기는 부드럽고 잡내가 거의 없습니다. 램 찹은 양고기로 만든 찹스테이크로, 현지 레스토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예요. 특히 로즈마리나 민트젤리를 곁들인 양고기는 뉴질랜드식 정통 스타일로, 고급 레스토랑뿐 아니라 펍 메뉴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여행 음식, 미트파이

사진 출처: thefooddictator

속이 꽉 찬 고기파이로, 슈퍼나 베이커리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국민 간식입니다. 소고기, 치킨, 머쉬룸 등 다양한 속 재료로 즐길 수 있어요. 현지에서는 아침이나 점심 간편식으로 즐겨 먹는다고 해요.




뉴질랜드 여행 음식, 파블로바

사진 출처: thespruceeats

겉은 바삭, 속은 폭신한 머랭 케이크에 신선한 과일을 올린 디저트입니다. 뉴질랜드와 호주의 국민 디저트로, 보통 키위나 딸기, 패션프루트 같은 신선한 과일과 크림이 올라가며, 크리스마스나 기념일 디저트로도 자주 등장합니다.




뉴질랜드 여행 음식, 그린 홍합

사진 출처: cookingtoentertain


뉴질랜드 해역에서만 자라는 초록입 홍합으로, 사이즈도 크고 식감도 탱탱합니다. 버터나 화이트와인 소스로 조리해 식당에서 자주 만날 수 있어요. 건강식으로도 주목받는 식재료로, 관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홍합 오일’의 원료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 여행 음식, 치즈

사진 출처: evansdalecheese

목장이 많은 뉴질랜드는 고품질 치즈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도 유명합니다. 현지 슈퍼마켓에서도 쉽게 구입 가능해 여행 중 간식으로 제격이에요. 특히 와이카토 지역 치즈와 호쿠카이 아이스크림은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대표 브랜드입니다.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으로 나뉘고 지역 간 이동 거리도 긴 편이라 여행 일정은 얼마나 넓게 둘러볼지에 따라 달라져요. 하지만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정 기준으로 추천해 드릴게요. 여유롭게 자연을 즐기며 북섬과 남섬을 모두 여행하고 싶으신 분들껜 약 2주 정도를, 남섬 중심으로 자연을 집중 공략하고 싶다면 7~10일 정도를, 짧게 북섬 도시 중심을 생각한다면 5~7일 정도를 추천해 드립니다. 아래에서 각 일정별로 핵심만 쏙 뽑은 간단한 3가지 여행 코스를 표로 정리해 보았어요.



여행 일정 여행 스타일 주요 일정 요약
5박 6일
(북섬 중심)
도시 + 자연 1일 차: 오클랜드 도착 & 시티 투어
2일 차: 와이토모 동굴 투어
3일 차: 호비튼 무비 세트 방문
4~5일 차: 로토루아(지열 지대 & 마오리 문화 체험)
6일 차: 오클랜드로 이동 후 출국
8박 9일
(남섬 중심)
자연 + 액티비티 1일 차: 크라이스트처치 도착
2~3일 차: 테카포 & 마운트 쿡 (별 보기 & 하이킹)
4~6일 차: 퀸스타운 (곤돌라, 루지, 번지점프 등 액티비티)
7일 차: 밀포드 사운드 당일 투어
8~9일 차: 퀸스타운 자유 일정 & 출국
13박 14일
(북+남섬)
종합
(자연+문화+도시)
1~2일 차: 오클랜드 & 와이토모
3~4일 차: 로토루아 & 호비튼
5일 차: 웰링턴 이동 및 관광
6일 차: 픽턴행 페리 탑승, 남섬 입성
7~8일 차: 넬슨 또는 아벨 타스만 국립공원
9~11일 차: 퀸스타운 & 밀포드 사운드
12~14일 차: 마운트 쿡 → 테카포 → 크라이스트처치 출국


끝없이 펼쳐진 자연과 여유로운 분위기, 친절한 사람들까지. 뉴질랜드는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 많은 이들이 다시 찾고 싶어 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여행을 계기로 뉴질랜드 워홀에 도전하거나, 더 나아가 뉴질랜드 이민이나 뉴질랜드 영주권까지 고민하게 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답니다. 언제 떠나도 아름다운 나라, 뉴질랜드. 여러분도 그 특별한 여정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1mj5212000jhjorx0C635.png

Contact Center <br>of the year 2024
Contact Center
of the year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