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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뉴질랜드 남섬 여행!

트래블로그 에디터 가람
트래블로그 에디터 가람
2023년10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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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남섬 소개
  • 뉴질랜드 남섬 여행 항공권
  • 뉴질랜드 시차
  • 뉴질랜드 전압
  • 뉴질랜드 남섬 여행 준비물
  • 뉴질랜드 남섬 여행 중 꼭 해봐야 할 액티비티
    • 1. 테카포 호수에서 아름다운 밤하늘 보기
    • 2. 모험의 수도 퀸즈타운 즐기기
    • 3. 여유로운 더니든 즐기기 & 오타고 반도에서 뉴질랜드 펭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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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껴보고 싶으신 여러분들, 뉴질랜드 남섬 여행은 어떠신가요?






뉴질랜드 남섬 여행

사진 출처: 티티엘 뉴스


뉴질랜드 남섬은 본토의 남부를 이루는 섬을 말합니다. 아래 간단하게 소개해 드릴 더니든과 크라이스트 처치 등 주요 도시가 있습니다. 면적은 북섬보다 약간 넓지만, 인구는 뉴질랜드 북섬보다 적습니다. 뉴질랜드 북섬에는 최대도시 오클랜드와 수도 웰링턴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뉴질랜드 남섬은 북섬보다 자연환경이 뛰어나서 모험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사랑하는 곳입니다. 그럼,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떠나볼까요?






뉴질랜드 남섬 여행 항공권

사진 출처: 티티엘 뉴스


뉴질랜드 남섬 여행 경로는 보통 크라이스트 처치를 통해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곳에서 차를 빌리거나, 캠핑 밴을 빌려서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시작합니다. 남섬 여행의 베이스캠프가 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뉴질랜드는 오클랜드 국제 공항을 통해 들어오시는데요, 그렇게 뉴질랜드 북섬 여행을 마치시고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비행기를 통해 이동하시는 것이 제일 빠르고 간편한 방법입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오클랜드발 크라이스트처치행 저렴한 항공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발 크라이스트처치행 저렴한 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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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여행 시차

뉴질랜드는 한국과 4시간의 시차가 납니다.

예를 들어 한국 서울이 오후 10시 10분이라면, 뉴질랜드 웰링턴은 새벽 2시 10분입니다. 시차 차이가 약간 있지만 심하지 않아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시차 걱정은 덜 하셔도 돼요.






뉴질랜드의 전압은 230/240v이며, 사선으로 되어있는 2핀 또는 3핀 플러그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220v를 쓰는 한국과 다르기 때문에 뉴질랜드 콘센트에 맞게 전압을 바꿔줄 어댑터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뉴질랜드 남섬 여행 여행 준비물

사진 출처: Freepik


1. 사계절 옷

뉴질랜드의 날씨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하루에 사계절이 있는 날씨입니다. 아침과 밤에는 춥지만, 낮에는 강한 햇빛이 내리쬐는데요,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나 봐요. ㅎㅎ 싸늘한 아침과 밤을 대비하여서 가벼운 경량 재킷, 그리고 더운 낮 날씨를 위해서 반팔, 반바지를 챙겨오셔야 해요.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아침과 밤을 대비하기 위해 핫팩과 보온 물주머니를 챙겨오세요. 그리고 추가로 선글라스를 착용하시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셔서 강한 햇빛으로부터 여러분을 보호하셔야 해요!


2. 팔토시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계획하실 때, 캠핑카를 대절하여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길게 여행하실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런 경우 뉴질랜드 차들은 썬텐이 잘 되어있지 않아서 운전하실 때 강한 햇빛으로 힘들다고 합니다. 스키 같은 겨울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어서 겨울에 오시더라도, 겨울의 햇빛도 굉장히 강하기 때문입니다. ㅠㅠ 그래서 뉴질랜드 남섬 여행에서 차를 대여하실 생각이 있으실 분들은 꼭 팔토시를 챙기셔서 팔에 화상을 입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앞에 설명해 드린 선글라스와 팔토스 절대 놓치시면 안 돼요!


3. 간단한 식기류

뉴질랜드 여행을 하시면서 뉴질랜드 마트에서도 쉽게 일회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젓가락이나 남은 음식을 보관할 반찬통 등은 쉽게 찾기가 힘들죠. 특히 차를 대여해서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하실 분들은 숟가락, 젓가락, 반찬통 같은 가벼운 식기류를 구비하신다면 정말 유용하실 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다회용품을 준비해 가면 플라스틱 사용도 줄이고, 환경에도 도움이 되니 꼭 챙겨가세요!







뉴질랜드 남섬 여행 데카포 호수

사진 출처: 티티엘 뉴스


테카포 호수는 뉴질랜드 3대 호수 중 가장 큰 호수입니다. 다른 호수는 푸카키 호수와 오하우 호수가 있습니다. 호수는 빙하에 깎인 암석의 분말이 녹아 있기 때문에 청록색을 띠고 있어서 정말 아름답습니다. 호수 가장자리에는 여행자들을 위한 마을이 있어서 맛있는 레스토랑, 기념품 상점 등이 있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테카포 호수까지는 24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3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테카포 호수는 남섬 여행 시작 첫날에 방문하시는 분이 많은데요, 시간 여유가 있으시다면 테카포 호수에서 아름다운 밤하늘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뉴질랜드 남섬 여행 선한 목자 교회

사진 출처: 선한 목자 교회 공식 사진


데카포 호수는 넓고 청록빛깔의 호수로도 유명하지만, 아름다운 별을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거든요. 뉴질랜드 남반구에는 원래 별이 많으며, 데카포 호수의 공기가 건조하고, 인구가 적어 인공 빛이 적이 때문에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 위 사진처럼 선한 목자 교회와 아름다운 밤하늘이 데카포 호수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뜨는 사진이랍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며, 선한 목자 교회의 창문으로 크라이스트 처치에 있는 아오라키 마운트 쿡 산을 볼 수 있다고 해요. 낮에는 아름다운 청록빛깔의 호수를, 밤에는 고요한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데카포 호수. 뉴질랜드 남섬 여행 중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추천해 드려요.






뉴질랜드에서 모험의 수도라 불리는 곳이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퀸즈타운입니다.

뉴질랜드 전체를 대표하는 관광도시인 퀸즈타운은 경치가 여왕의 마을에 적합할 만큼 아름답다고 해서 퀸즈타운이라고 불립니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며 모험의 수도답게 스키, 스노보드, 번지점프, 제트보트, 승마, 급류 타기 등이 있습니다. 이런 역동적인 액티비티를 좋아하지 않으신다구요? 그럼, 와이너리 투어, 스파, 쇼핑, 골프 등의 액티비티도 있습니다.


뉴질랜드 남섬 여행 퀸즈타운 카와라우 브릿지

사진 출처: the road trip new zealand


특히 퀸즈타운에서는 카와라우 브리지가 가장 유명한데요, 이곳은 세계 번지점프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이곳이 바로 세계 최초의 번지 점프대이기 때문이에요. 번지점프의 고향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낮은 번지점프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100m 이상의 번지점프대가 흔해서, 카와라우 브리지의 43m는 상대적으로 낮게 느껴지는데요, 그래서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자연의 경이로움과 웅장함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뉴질랜드 남섬 여행 중 퀸즈타운에서 멈추셔서, 액티비티를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정말 많은 액티비티가 있어서 하루만 멈추기 아쉬울 정도예요. 다만, 액티비티의 가격이 저렴하지 않으니 퀸즈타운에서 액티비티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미리 사전에 알아보시고, 뉴질랜드 남섬 여행 경비를 넉넉하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더니든이라는 도시는 앞서 간단하게 소개해 드린 크라이스트 처치 다음으로 큰 제2의 도시입니다. 더니든의 별명으로는 ‘남방의 에든버러’가 있는데요,


뉴질랜드 남섬 여행 더니든

사진 출처: 100% pure new zealand


더니든은 스코틀랜드 자유 교회의 정착자들을 위해 설계된 곳이며 빅토리아와 에드워드 시대 모습이 가장 잘 보존된 곳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세 도시 중 하나이며, 풍요로웠던 골드러시 시절의 건축물이 잘 보존된 곳입니다. 더니든에서 꼭 봐야 할 멋진 건축물들이 비교적 짧은 거리 안에 있기 때문에 걸어서 시내 관광을 하실 수 있습니다. 토이투 오타고 정착자 박물관, 오타고 박물관, 더니든 보태닉 가든 등 더니든 필수 관광지도 구경하시고, 현지인들로 북적이는 공원에서 산책도 하시고, 아름다운 노래가 흘러나오는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면서 여유로운 더니든의 분위기를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뉴질랜드 남섬 여행 오타고 반도

사진 출처: 100% pure new zealand


이렇게 시내에 볼거리가 정말 많은 더니든에서 조금만 나가면 뉴질랜드 야생동물의 수도라 불리며 독특한 생물다양성을 자랑하는 오타고 반도입니다. 더니든에서 차로 30분 정도 떨어져 있어서 어렵지 않게 방문하실 수 있으며, 투어 신청을 하시면 보다 편하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오타고 반도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펭귄과 희귀한 펭귄, 물개, 바다사자 등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동물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캠핑 밴을 빌려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오타고 반도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실 수 있으니, 꼭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오늘은 이렇게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뉴질랜드 남섬 여행 루트를 찾으시면, 더 많은 뉴질랜드 도시를 보실 텐데요, 그중에서 간략하게 일부분만 소개해 드려서 에디터 개인적으로도 너무 아쉬웠네요.

아름답고 웅장한 자연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에서 재미있고 행복한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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