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호텔이니만큼 시설 면에서는 당연히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수영장도 선베드 사용도 넉넉하고 자쿠지나 싸우나도 있고 무엇보다 바다 뷰의 인피니티 풀까지 너무나 잘 놀았습니다.
새 호텔이니만큼 발전을 위해서 단점 부분 느낀 점도 써볼게요~
1. 복도에 나는 정체불명의 냄새
6층에 믁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 복도를 걸어갈 때면 양이나 라마(?) 사육장에서 날 법한 냄새가 은은하게 나요. 도대체 그런 냄새가 왜 나는지 궁금했어요.
2. 조식
제가 호캉스를 가는 이유가 절반은 호텔 조식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맛이 굉장히 없는 건 아니었는데 손 가는 음식이 가짓수에 비해서 별로 없었어요. 베이커리류가 많은 거는 인정. 근데 저는 빵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요.. ㅠ 저는 어른이니 그럭저럭 먹겠는데 초등 딸아이가 너무 너무 맛 없었다고…..
3. 수영장
시설은 너무 만족했는데 수영장 사용이 투숙객에게도 전혀 할인이 없어서 그런 부분 좀 아쉬웠어요. 5성급 호텔이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다른 부분은 몰라도 조식이 개선되면 다시 가고 싶습니다. 그래도 딸아이가 수영장에서 너무 너무 잘 놀고 잘 쉬다 갑니다.
양양을 가면 늘 디그니티에 가는데요
이번엔 테라스 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셨어요
테라스 룸이 있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디그니티 모든 객실이 넓은데 테라스 룸 역시 넓었고
사진에서 보이듯이 탁 트인 오션뷰 테라스여서 일출도 볼 수 있었어요
최고였습니다
다음 번에 양양을 가면 디그니티 호텔 테라스 룸으로 가야겠어요
정말 최고!!
춘천의 가성비 호텔~ 춘천 M83 호텔 투숙 후기
1️⃣ 위치최고 - 춘천 중심에 위치해서 레고랜드, 삼악산 케이블카, 남이섬 등 주요 관광지까지 차로 10~20분 이내! 주말 1박2일 여행자에게 최적의 장소🚗
2️⃣ 가성비굿 - 출장이나 가족여행에 적합한 호텔, 직원들이 친절하고 다양한 부대시설(조식당, 조그만 수영장, 게임존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편!
3️⃣ 깔끔한 시설, 청결등은 조금 아쉬운편 - 시설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긴 하나,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객실이나 욕실 청결에 대한 아쉬움 후기들도 종종 있습니다. 필요시 즉각 직원이 대응해준다는 점 참고✨
4️⃣ 소음주의 - 철길이나 도로와 가까운 객실은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푹 쉬고 싶다면 조용한 객실 요청하기! 방음이 완벽하진 않으니 참고하세요🔇
5️⃣ 기타 호텔정보 - 83개 객실(디럭스 트윈 등), TV·Wi-Fi·기본 어메니티 제공, 가족 단위 투숙객도 많아요. 조식 포함 패키지, 잠만 잘 거라면 가성비 좋은 숙소, 더 여유롭고 조용한 여행을 원한다면 선택에 참고하세요😉
#춘천M83호텔 #Chuncheon_M83_hotel #춘천여행 #춘천M83호텔후기
리뷰 쓰다 지워져서 번거롭긴한데 이런 좋은 곳은 칭찬해야될거같아 다시 작성합니다^^ 여름 휴가로 1박2일 다녀왔는데 정말 11월쯤 속초 재방문 예정인데 그때도 여기로 올까 생각중입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방도 너무 깨끗하고 무엇보다 처음 예약할때 바다가 잘보이는 곳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온통 바다뷰였어요 마치 한가운데 떠있는거같은 기분이랄까 아 지하 1층으로 가면 게임도 가능하고 편의점과 소품샵도 있어 구경하기 좋았어요 그리고 외옹치항이라고 산책로 있는데 여기가 정말 끝내줘요!! 파도소리도 들리고 뷰멍하기 정말 좋았네요 담에 올땐 룸서비스도 괜찮은거같아 먹어보려합니다 덕분에 즐겁게 휴가 즐기고 가요!! 그리고 저희는 성수기에 가서 조금 비싼감이 있긴했는데 전혀 아깝지 않았네요!!
리리뷰어일단 깨끗했으나 생각보다 방이 좁아요 그리고 체크인 하는데 엄청 기다립니다. 저는 3시간 기다렸어요 카톡으로 온 체크인번호 순서대로 한다는데 그것도 아니었어요 컴플레인 많은 어떤 사람 먼저 해주고 여하튼 아수라장이었어요
방은 생각보다 너무 좁았고 사진과 달라서 놀랐네요 a동 배정받았는데 트립닷컴 사진들이 제가 배정받은 사진과 아예달랐어요(사진은 b,c동사진으로 추정됨) 호텔에서 방을 잘못 줬나? 싶었는데 다시 사진을 보니 제일 마지막 사진이 a동 사진이었네요 참 .. 앞에 사진만 보고 객실을 선택했는데 속은 느낌입니다.
수영장은 또 인당 8만원 지불해야해요. (저는 수영장 이용 안했습니다) 베이커리 존이 있는데 베이커리존 로비와 수영장이 가까워서 로비에서 다 보여요 체크인 기다린다고 로비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수영복입은 사람들이 너무 가까이 보여서 민망했네요.
케이크 빵 음료는 맛있어요.
조식은 1부 2부 나눠져서 시간 맞춰서 가야합니다. 커피도 직원이 내려주는 시스템이라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어요 커피를 보통 기계에서 직접 뽑아서 마시는데 여기는 커피존이 있고 직원에게 주문을 해야 커피를 내려서 줍니다. 사람들이 줄서있을때는 음식을 들고 또 기다려야합니다. 진짜 불편해요. 그렇다고 커피맛이 기똥차게 맛있거나 그런느낌도 사실 아니었어요. 커피존 직원만 3명인데 전체적으로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조식은 맛있었어요.
아! 그리고 객실에서 넷플릭스 못봅니다. ㅋ
저는 저번에 묵었던 롯데리조트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방도 훨씬 넓구요. 수영장도 공짜고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은 롯데 리조트에요. 조식도 롯데가 더 맛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넷플릭스 볼수 있어요! )
총평은 카시아는 경치 매우 좋습니다.
조식 다양하게 맛있어요!
그런데 호텔 내부 공간 활용을 잘 못한거 같습니다. 정말 넓어서 구석구석 다니다 보면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고 전시 되어있는 매우 큰 미술책들이 있는데 좀 억지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의자에 앉아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의자도 불편하구요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정돈되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이 넓은 공간을 활용을 잘 못해서 아쉽네요.
다음에는 카시아보다는 롯데리조트로 갈거 같네요
리리뷰어양양을 가면 늘 디그니티에 가는데요
이번엔 테라스 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셨어요
테라스 룸이 있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디그니티 모든 객실이 넓은데 테라스 룸 역시 넓었고
사진에서 보이듯이 탁 트인 오션뷰 테라스여서 일출도 볼 수 있었어요
최고였습니다
다음 번에 양양을 가면 디그니티 호텔 테라스 룸으로 가야겠어요
정말 최고!!
리리뷰어하이원은 정말 좋아하는 곳이라 자주 옵니다. 특히 온돌방을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침대가 있는온돌방으로 예약을 했는데, 곰팡이 냄새때문에 방을 2번이나 옮긴 이슈가.... 방 2개중에 1개가 문제였네요~ 1개는 괜찮았는데..^^;;
그래도 방을 바꿔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친절하게 방을 2번이나 바꿔주셨어요~
하이원은 호캉스하기 정말 좋은 곳이예요 ~ 놀아도 놀아도 아쉬워요~~~
익익명 사용자리뷰 쓰다 지워져서 번거롭긴한데 이런 좋은 곳은 칭찬해야될거같아 다시 작성합니다^^ 여름 휴가로 1박2일 다녀왔는데 정말 11월쯤 속초 재방문 예정인데 그때도 여기로 올까 생각중입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방도 너무 깨끗하고 무엇보다 처음 예약할때 바다가 잘보이는 곳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온통 바다뷰였어요 마치 한가운데 떠있는거같은 기분이랄까 아 지하 1층으로 가면 게임도 가능하고 편의점과 소품샵도 있어 구경하기 좋았어요 그리고 외옹치항이라고 산책로 있는데 여기가 정말 끝내줘요!! 파도소리도 들리고 뷰멍하기 정말 좋았네요 담에 올땐 룸서비스도 괜찮은거같아 먹어보려합니다 덕분에 즐겁게 휴가 즐기고 가요!! 그리고 저희는 성수기에 가서 조금 비싼감이 있긴했는데 전혀 아깝지 않았네요!!
높높고파란하늘**휘닉스 호텔 평창은 그만의 매력이 있다. 뒤로는 채 녹지 못한 눈, 슬로프에 스키장 및 루지 놀이 시설, 야외 바베큐 시설이 보인다.
**숙박객에게 루지와 곤돌라를 할인해 주기에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었다.
*아침 조식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었다. 잘 먹지 않는 음식으로 양만 방대하게 늘린 것 보다 적당한 선에서 다양한 메뉴를 고를 수 있었다.
*스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비빔밥에, 원하는 대로 담아서 끓여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쌀국수가 마음에 들었다.
*내부는 휘닉스 리조트보다 단순하지만 넓은 공간과 전면 창은 호텔의 큰 매력이다.
*큰 규모와 비수기 특성상 체크인 프론트를 축소 운영한다는 점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운 점.
*저녁에 즐길 수 있는 와인 마리아주 역시 휘닉스의 매력 가운데 하나인데, 비수기라 다소 축소했지만, 운영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모스카토부터 화이트와인, 레드와인까지 즐길 수 있는 게 어디인가.
*참, 곤돌라를 타고 몽블랑 정상에 오르면 산책로가 있는데, 300미터 거리고 7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시간의 여유가 없으나, 산책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짧지만 나름 산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휘닉스평창은 수차례 단골처럼 방문하면서도 늘 새롭게 즐길 수 있다. 콘도와 호텔 사이로 보이는 식당들을 비롯해 슬로프 및 야외 바베큐까지..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즐긴다면 더 다양하게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참, 날이 풀리고 있으니 조만간 워터파크를 즐겨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