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풍경보고 예약함 풍경은 좋았다. 그러나 세미나 장소,예식장이 호텔안에 있어서 밤마다 로비가인파로 복잡하고 복도는 세미나 단체손님 때문인지 오후 2시까지 청소하여 청소 물품들이 나와있었다.
마지막날 새벽에 윗층 위 천정에서 기계 돌아가는 소리 끼이익 끼이익 소음이 한시간 동안 났다. 시설은 50년된 호텔로 탁상과 의자가 낡았다. 욕실은 조립식으로 불편하였다. 다목적실은 아예 없다. 트럽닷컴에 소개는 있다고 했는데 없다. 주변에 식당 한개도 없다. 첫날 밀키트 음식물을 카운터 직원에게 주면 전자레인지에 가열해주겠다고 하여 돌려주더니 다음날 한국말 하는 직원이 일본햇반을 가열안하고 먹을수있지 않냐 한국인들 한국에서 한우 사먹지 않느냐 하며 쓸데 없는 말을했다. 전반적으로 직원들이 서비스가 세계 20개국 여행하고 일본만 6번 다녀온 내가 보기에 많이 부족하다. 한국말하는 여자 직원이 한국인 편의를 위해 채용했을 텐데 도리어 정반대로 없는게 한국인들 여행에 도움이 될것이다.
독립된 건물이 호텔 강 건너편에 있어서 프런트의 일본인 아주머니께서 지도를 세심하게 주시고, 호텔 내 각종 시설과 온천 이용 시간 등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예약도 해주셨어요. 저녁 식사와 둘째 날 아침 식사 시간에 우리는 오두막에서 너무 행복해서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녁에 음료수를 사고 싶었을 때 호텔을 나와 우회전하여 조금 더 걸어가면 장작, 쌀, 기름, 소금, 소스, 식초, 차를 파는 초대형 슈퍼마켓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쇼핑하기 아주 편해요. 편의점보다 가깝고 물건도 더 많아요. 그러니 시도하지 마세요. 어리석게도 사려고 큰길로 달려갔지만 밤에는 정말 추웠어요! !
3일 동안 묵었습니다. 아침 식사는 일본식 뷔페로 제공되었으며 맛있었습니다.
매일 밤 선택하는 다양한 저녁 식사는 일식, 철판구이, 이탈리안 요리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이세키 요리나 뷔페식 저녁 식사만 제공하는 일반 온천 호텔보다 더 놀랐습니다. 그들의 노고를 위해!
웨이터 태도도 너무 좋아요
처음 가보는 마을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버스 터미널에서 7-8분 거리에 호텔이 있습니다
송영버스를 타고 가도 되지만 거리가 조용하고 인적도 드물어서 산책삼아 걷기 좋았습니다
호텔 로비부터 으리으리
조용하고 편안한 공간이 여유를 느끼게 했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워낙 넓어서 욕장까지 걸어다니며 이곳저곳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요
석식,조식 다 맘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온천물이 미끌미끌해서
피부가 부드럽고 매끈해서 좋더라고요.
부모님도 좋아하셔서 잘 쉬었다 왔습니다
로비의 반들반들한 마루와 앤티크 가구가 멋있는 호텔이에요.
그러나 기대가 컸던 탓일까요.
객실(western twin room)에 들어서니 카펫과 침대는 눅눅하고 저녁에는 세면대 위에서 바퀴벌레를 만났어요.
못본척 하고 그냥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소지품 밑에 있더군요.
조식, 석식 포함으로 예약해서 멋진 프렌치 식사를 기대했는데
저녁은 마을의 'Montestella'라로 이동하여 제공되었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직원들은 친절하지만 숙련도가 부족했어요. 맛도 평범하구요.
조식은 호텔 2층에서 제공되었고 맛과 분위기가 훌륭했어요. 저녁도 여기서 먹었으면 좋았으련만 손님이 적어 운영하지 않나봅니다.
미취학 아이들 데리고 방문했던 곳인데 진심 최고에요! 저는 렌트해서 1시간정도 찾아갔지만 셔틀도 운영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컨디션좋고 서비스좋고 무엇보다 부대시설이 좋아서 호텔안에서 수영, 운동, 온천, 석식, 조식 이 모든게 해결가능해 아이들도 어른들도 만족스러웠어요:)
장비와 시설이 잘 관리되어 있고 책을 빌릴 수 있는 야외 좌석 공간과 온천수를 마실 수 있는 야외 좌석 공간 등 흥미로운 코너가 많이 있습니다.
체크인 리셉션과 소개가 매우 친절하고 설명도 매우 자세하게 시설 전체를 안내해 주신 후 식사 시간, 식사 스타일, 당일 이동 방법 등을 포함하여 객실 내에서 다시 설명해드립니다. 배웅을 위해 차량을 예약하셔야 하는 경우, 한 분씩 확정해 드립니다.
에르보의 음식은 일반적인 일식 스타일로 양이 적고 종류도 다양하며 맛도 꽤 만족스럽습니다. 여장군이 매우 열정적이었고 우리를 위해 사진을 찍어달라고 제안했고, 대화를 나누면서 우리를 칭찬하는 것도 감동적인 가치로 가득 차 있다는 점은 언급 할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체크인때 주시는 고구마과자가 정말 맛있었어요! 떠나기 전에 선물 가게에 가서 가져갈 상자 몇 개를 샀습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노인들이 먹기에 적합합니다.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가치가 있습니다. 시간을 내어 리뷰를 많이 작성할 가치가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이곳에 묵을 것입니다.
짐 맡기는데 불편함이 있어 만약 체크인이나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길 곳이 필요하다면 다른 곳을 추천(역 안 캐리어 보관 20인치 500, 그 이상 700엔)
또, 2층이긴 하지만 계단이 가파로워서 무거운캐리어또한 비추
그 외엔 너무 만족합니다! 특히 당일 비가 와서 신발이 푹 젖었는데 신발 건조기가 있어 뽀송뽀송한 상태로 다닐 수 있었습니다.
+혼성룸은 커텐으로만 분리되어있어서 여성은 전용룸 권장
일단 최고다.
내부는 오래되었는데 후각이 예민하고 나무를 만지는 직업을 갖고 있어 처음엔 나무 곰팡이 냄새가 나서 실망했다. 셔틀 타고 시이바산소가니 여기는 실내 냄새가 더하지민 대욕장은 외부니 괜찮.
가이세키도 평범했다. 두눈이 동그래지진 않고 무난~
암튼 다이쇼야 직원분들이 진짜 너무 친절해서
냄새고 뭐고 일본에서 지냈던 곳 중 최고로 좋았다.
일본은 어딜가든 다 친절하지만 여기는 진심으로 친절한 분(식사장소에서 일하시는 분) 덕분에 내 입에서 아이시떼루 라고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애정이 담긴 일본말을 내뱉고 왔다.
여잔데 그 분한테 전번 주고 싶었다. 한국 오시면 연락하라고!!
담에ㅜ또 가게되면 선물을 준비해서 가고 싶다❤️
기대 이상
리뷰 171개
9.5/10
객실요금 최저가
USD258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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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0
훌륭함
리리뷰어독립된 건물이 호텔 강 건너편에 있어서 프런트의 일본인 아주머니께서 지도를 세심하게 주시고, 호텔 내 각종 시설과 온천 이용 시간 등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예약도 해주셨어요. 저녁 식사와 둘째 날 아침 식사 시간에 우리는 오두막에서 너무 행복해서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녁에 음료수를 사고 싶었을 때 호텔을 나와 우회전하여 조금 더 걸어가면 장작, 쌀, 기름, 소금, 소스, 식초, 차를 파는 초대형 슈퍼마켓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쇼핑하기 아주 편해요. 편의점보다 가깝고 물건도 더 많아요. 그러니 시도하지 마세요. 어리석게도 사려고 큰길로 달려갔지만 밤에는 정말 추웠어요! !
Jjin짐 맡기는데 불편함이 있어 만약 체크인이나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길 곳이 필요하다면 다른 곳을 추천(역 안 캐리어 보관 20인치 500, 그 이상 700엔)
또, 2층이긴 하지만 계단이 가파로워서 무거운캐리어또한 비추
그 외엔 너무 만족합니다! 특히 당일 비가 와서 신발이 푹 젖었는데 신발 건조기가 있어 뽀송뽀송한 상태로 다닐 수 있었습니다.
+혼성룸은 커텐으로만 분리되어있어서 여성은 전용룸 권장
리리뷰어미취학 아이들 데리고 방문했던 곳인데 진심 최고에요! 저는 렌트해서 1시간정도 찾아갔지만 셔틀도 운영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컨디션좋고 서비스좋고 무엇보다 부대시설이 좋아서 호텔안에서 수영, 운동, 온천, 석식, 조식 이 모든게 해결가능해 아이들도 어른들도 만족스러웠어요:)
리리뷰어처음 가보는 마을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버스 터미널에서 7-8분 거리에 호텔이 있습니다
송영버스를 타고 가도 되지만 거리가 조용하고 인적도 드물어서 산책삼아 걷기 좋았습니다
호텔 로비부터 으리으리
조용하고 편안한 공간이 여유를 느끼게 했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워낙 넓어서 욕장까지 걸어다니며 이곳저곳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요
석식,조식 다 맘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온천물이 미끌미끌해서
피부가 부드럽고 매끈해서 좋더라고요.
부모님도 좋아하셔서 잘 쉬었다 왔습니다
WWAI MAN APPLE3일 동안 묵었습니다. 아침 식사는 일본식 뷔페로 제공되었으며 맛있었습니다.
매일 밤 선택하는 다양한 저녁 식사는 일식, 철판구이, 이탈리안 요리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이세키 요리나 뷔페식 저녁 식사만 제공하는 일반 온천 호텔보다 더 놀랐습니다. 그들의 노고를 위해!
웨이터 태도도 너무 좋아요
리리뷰어호수풍경보고 예약함 풍경은 좋았다. 그러나 세미나 장소,예식장이 호텔안에 있어서 밤마다 로비가인파로 복잡하고 복도는 세미나 단체손님 때문인지 오후 2시까지 청소하여 청소 물품들이 나와있었다.
마지막날 새벽에 윗층 위 천정에서 기계 돌아가는 소리 끼이익 끼이익 소음이 한시간 동안 났다. 시설은 50년된 호텔로 탁상과 의자가 낡았다. 욕실은 조립식으로 불편하였다. 다목적실은 아예 없다. 트럽닷컴에 소개는 있다고 했는데 없다. 주변에 식당 한개도 없다. 첫날 밀키트 음식물을 카운터 직원에게 주면 전자레인지에 가열해주겠다고 하여 돌려주더니 다음날 한국말 하는 직원이 일본햇반을 가열안하고 먹을수있지 않냐 한국인들 한국에서 한우 사먹지 않느냐 하며 쓸데 없는 말을했다. 전반적으로 직원들이 서비스가 세계 20개국 여행하고 일본만 6번 다녀온 내가 보기에 많이 부족하다. 한국말하는 여자 직원이 한국인 편의를 위해 채용했을 텐데 도리어 정반대로 없는게 한국인들 여행에 도움이 될것이다.
SSojeong일단 최고다.
내부는 오래되었는데 후각이 예민하고 나무를 만지는 직업을 갖고 있어 처음엔 나무 곰팡이 냄새가 나서 실망했다. 셔틀 타고 시이바산소가니 여기는 실내 냄새가 더하지민 대욕장은 외부니 괜찮.
가이세키도 평범했다. 두눈이 동그래지진 않고 무난~
암튼 다이쇼야 직원분들이 진짜 너무 친절해서
냄새고 뭐고 일본에서 지냈던 곳 중 최고로 좋았다.
일본은 어딜가든 다 친절하지만 여기는 진심으로 친절한 분(식사장소에서 일하시는 분) 덕분에 내 입에서 아이시떼루 라고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애정이 담긴 일본말을 내뱉고 왔다.
여잔데 그 분한테 전번 주고 싶었다. 한국 오시면 연락하라고!!
담에ㅜ또 가게되면 선물을 준비해서 가고 싶다❤️
리리뷰어오션뷰 욕조 객실이 너무나 좋았고 프라이빗 노천탕은 더더욱 좋았습니다. 대욕장은 시간체크 미스로 이용하지 못했는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직원 분들도 너무나 친절했습니다.
다만 숙소 또는 마을 산책 등으로 여유롭게 보내는 여행이 아니라 가라쓰 관광 목적이 크시다면 관광지와는 거리가 좀 있으니 일정을 잘 생각해보시길..
리리뷰어로비의 반들반들한 마루와 앤티크 가구가 멋있는 호텔이에요.
그러나 기대가 컸던 탓일까요.
객실(western twin room)에 들어서니 카펫과 침대는 눅눅하고 저녁에는 세면대 위에서 바퀴벌레를 만났어요.
못본척 하고 그냥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소지품 밑에 있더군요.
조식, 석식 포함으로 예약해서 멋진 프렌치 식사를 기대했는데
저녁은 마을의 'Montestella'라로 이동하여 제공되었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직원들은 친절하지만 숙련도가 부족했어요. 맛도 평범하구요.
조식은 호텔 2층에서 제공되었고 맛과 분위기가 훌륭했어요. 저녁도 여기서 먹었으면 좋았으련만 손님이 적어 운영하지 않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