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여행 [먹방편]🇧🇪
1월에 방문한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와플, 감자튀김, 맥주, 초콜릿이 떠오르는 음식 여행이 가능한 곳이에요. 실제로도 브뤼셀엔 먹으러 간 것 같아요😂
1박 2일의 먹부림, 첫번 째 사진부터 순서대로 소개해드릴게요.
📍감튀 맛집으로 소문난 ‘fritland’
네 확인해본 결과, 진짜 맛있더라구요. 감자튀김에 소스를 고를 수 있는데, 마요네즈, 케찹, 타르타르, 피타 등 다양했어요. 저는 마요네즈로 골라 먹었는데 감튀에 마요네즈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매우 만족.
📍기본에 충실한 ’Vitalgaufre’ 와플
저는 애플 시나몬 와플을 먹었는데 쫀득, 바삭, 꾸덕 식감의 맛있는 와플이었어요. 브뤼셀에 가면 이 인기 와플집은 꼭 가보세요~🥰
📍 오줌싸개 소년 동상 근처의 ‘le Funambule’
와플집이 굉장히 많아서 사실 여기는 맛있어 보이고 또 안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겠다 싶은 곳으로 갔던 것 같아요. 기본 와플은 먹었으니 이제 크림이 올라간 와플도 먹어봐야겠죠? 당 충전 되는 달달한 와플이었습니다👍
📍Delirium monasterium
제발 가주세요. 여기 맥주 정말 미쳤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한국에서 델리리움 맥주 파는 곳을 발견해서 병맥으로 마셨는데 왜 그때 그 맛과는 다른지...🤔 벨기에서 마신건 생맥이라 그런가봐요. 아무튼 여기 제가 시킨 소시지? 안주도 짭조름해서 맥주랑 아주 잘 어울리고 최고였습니다. 찾아보니 저는 monasterium을 간 것 같은데 유명한건 delirium cafe가 더 유명한가봐요.
📍Drug Opera
걷다가 잠깐 쉬려고 들어갔었던 곳이라 간단하게 음료와 피자 한판을 시켰었어요. 벨기에 맥주인 스텔라를 안 마셔볼 수 없어서 또 시켰죠^^. 스텔라는 항상 좋습니다..☺️ 여기는 규모도 크고 전통적인 유럽식 레스토랑 느낌이 났던 곳이라 또 색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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