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지나가고 난 뒤. 구름이 껴있긴하지만 사이에 보이는 하늘이 무척 파랗고 공기도 정말 맑아서 숨도 깊이 쉬었어요 아침일찍 운동산책삼아 나왔는데 걷는 세종인류가 많네요~동질감 느끼면서 한바퀴돌았어요 제걸음으로 4000보 약 40분 걸렸어요~~^^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년 기념으로 공원에서 이벤트중이었어요 해질무렵 공원은 참 예뻐서 데이트족이 좋아하는 장소인듯요~~~^^
크고 쾌적한 호수공원. 산책로도 폭을 널찍하게 만들어놔서 사람들 오가며 불편할 일이 없고, 공원에서 킥보드나 왕발통도 많이 타는데 워낙 공간이 여유가 있는 데다가 날씨 좋을 때도 사람이 붐비지는 않아서 산책로로 아주 좋다.
인공호수중 가장 크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조성된지 얼마안되서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모래사장도 있고, 공연장도 있고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어서 산책하기 좋네요. 세종오면 한번쯤 들릴만 합니다.
호수공원 근처에서 왕발통을 빌려서 공원 내부에서 이용했습니다. 서울에서는 공원 내에 못 타게 하는 곳도 많은데, 이곳에서는 타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람이 많지 않아서 혼잡하지도 않고 왕발통 타기에 딱 좋았습니다.
세종호수공원
태풍지나가고 난 뒤. 구름이 껴있긴하지만 사이에 보이는 하늘이 무척 파랗고 공기도 정말 맑아서 숨도 깊이 쉬었어요 아침일찍 운동산책삼아 나왔는데 걷는 세종인류가 많네요~동질감 느끼면서 한바퀴돌았어요 제걸음으로 4000보 약 40분 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