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원금이벤트 #달랏여행 #맹인마사지 #조식당추천
달랏 두번째 방문인데 야시장 사실 크게 볼것 없고 소음이 있으며 인근 저가 호텔들 거리는 가까우나 은근 계단과 단차가 있어서 이번에는 기본요금 나올 정도 위치에 숙소인 달랏에코호텔 선택해봄 결론은 대만족
달랏은 마사지는 비싸고 로컬 음식은 타도시보다 저렴한것 같은데 선택한 숙소 기준 도보권에 가격 좋고 추천할만한 식당 네곳 선정. 구글맵 켜시고 저 호텔 검색후 음식점 검색하심 바로 보임.
첫번째 쌀국수 로컬인데 테이블 소스통 다 깨끗 단일 메뉴 사이즈만 선택 소중대 골고루 시켜봄. 자극적이지 않고 깔끙 무난한맛 손들고 메뉴판 대고 맨아래부터 원원원 하면됨
원픽은 순대수육? 선지 들어간 죽? 죽은 인당 25k 저 수육은 한접시 55k인데 진짜 잡내 안나고 고퀄. 이거 한국에 들이고 싶은 맛집 선지 안좋아 하는데 언니왈 선지가 부드럽게 입에서 녹는다함. 냉동 아니라서 안딱딱. 죽은 저게 2인분.
조식 한끼 저렇게 먹고 대략 6천원 언더
마지막으로 인근 시장 근처 껌땀집. 나쁜평도 많아 기대 안했는데 맞은편 합석한 현지인분 접시 가리키고 쓰리 했더니 주셨는데 인당 35k 달걀이고 뭐고 추가한건 없었고 저렇게 나올데 저 가격. 고기 단짠 불맛 개존맛. 밥양 많음. 누가 현지인분들 양 적다고 하는지.. 앞에분 밥추가 그만큼 고기 반찬이 충분. 옆에 여자분 고기 추가. 언니는 밥 남김.
마지막으로 와인. 이지역 와인 유명하대서 고마트서 암거나 사봤는데 식전주로 좋았음. 마지막 숙소서 오프너 빌려서 맛만봄. 한번 드셔보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