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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여행 루체른편
이번 여행일기는 도시와 호수와 산이 어우러지는 루체른입니다 👏👏👏
1. 루체른 시내
스위스를 여행하는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루체른을 들르실텐데요. 루체른은 근처 산들이 유명하긴 하지만 시내에도 볼거리가 은근히 많아요 @.@
먼저 빈사의 사자상이 있는데요, 여기는 슬픈 스토리가 있어요.
프랑스 혁명 당시 루이 16세를 죽이러 사람들이 오자
다른 용병들과 경호원들은 모두 도망갔어요.
근데 스위스의 용병들만 끝까지 지키며 싸우다가 죽었어서 이를 기리기 위해 만든 작품이에요.
사자를 보면 굉장히 우울해보이는데 이 스위스 인들의
최후의 저항을 뜻한답니다 🥲
아 그리고 빈사의 사자상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빙하공원이 있으니까 한번 들러보세요!!
자 다음은 카펠교 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지붕이 있는 목조다리로 루체른의 상징과 같은 존재에요.
야간에는 더욱 이쁘니까 사진을 건지고 싶은 사람은 야간에 들르는걸 추천해요!
2. 근교 산
루체른 근교에는 3대 명산이 있기로 유명해요.
첫번째는 산의 여왕으로 불리는 리기 산
두번째는 악마의 산이라고 불리는 필라투스
세번째는 루체른 근교 산 중 유일하게 만년설이 있는
티틀리스에요.
저는 이중에 터보건을 타러 필라투스를 갔어요.
필라투스 역에서 내리게 되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데 이중에 터보건이 제일 유명해요.
알프스 언덕을 따라 레일이 설치되어있는데 정말 빠르고 재밌으니까 들르신다면 꼭 꼭 타세요!!
필라투스를 제외하고 다른 산에서 하면 좋은 것들을 알려으릴게요 ^_^
만약 페러글라이딩을 즐기고 싶거나 스파, 하이킹을 즐기고싶다면 리기 산을 가는걸 추천드려요.
리기 산은 하이킹 난이도도 쉽고 내려가는 도중에 스파를 즐길 서 있는 곳이 있거든요.
또 스키와 눈썰매, 얼음궁전, 클리프워크 등 눈과 관련된 액티비티를 즐기고싶으시다면 티틀리스 산을 추천드릴게요. 해발 3000미터가 넘는 티틀리스는 만년설이 있어서 언제든 즐길 수 있거든요 😏
오늘의 여행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
#스위스 #스위스여행 #루체른 #필라투스 #터보건 #빈사의사자상 #카펠교 #유럽여행
대중 전시에서 가장 멋진 순간/예술 작품. 잎이 변하면 늦은 가을에 오세요.
사진만 찍어서 돌아오는 사람이 많다는 인상을 받았지만, 그 분을 기다리면 사진은 반드시 찍을 수 있습니다 🤳 역에서 도보 10 분 걸립니다 만, 호수를 바라보며 이동이므로 도보도 추천합니다.
사자 기념비는 루체른에서 가장 좋은 조각품 중 하나입니다. 죽음에 처한 사자의 등에 화살이 깊숙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사자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앞발은 방패와 창을 누르고 있습니다. 방패에는 스위스 국장.
사자 기념비의 역사를보고 알기에 너무 흥미 롭습니다. 빙하 공원도 바로 옆에 있지만 너무 일찍 문을 닫을 때 만들 수는 없지만 사자 기념비는 열려 있습니다 24/7!
언덕에 새겨진 사자의 장엄한 부러짐. 생각보다 훨씬 컸습니다.
우리가 갔을 때 그들은 렌보화 중입니다. 근처에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으며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사자 기념비 또는 루체른의 사자는 스위스 루체른의 암석 부조로 Bertel Thorvaldsen이 설계했으며 1820 – 21에 Lukas Ahorn이 깎았습니다. 프랑스 혁명 동안 1792 년에 학살 된 스위스 근위병을 기념합니다. 혁명가들은 파리의 리리 궁전을 폭격했습니다.